오늘은 자율주행과 카셰어링 관련주로 전세계에서 가장 널리 알려진 기업 우버에 대한 기업 분석을 해보겠습니다.

2020년 4분기 기준 우버의 시가총액은 103조2690억원이며, 지난 10년간 꾸준한 상승보다는 많은 우여곡절 끝에 2019년 본격적으로 급상승하게 됩니다.

우버 매출 70% 이상은 차량 운송 서비스이며 쿠팡이츠와 유사한 우버이츠 서비스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우버 매출의 절반 이상은 미국 내에서 발생하고 10~20% 정도는 유럽에서 발생하고 있어 최대 시장인 아시아 시장 진출이 우버 주가 전망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미 중국에 진출해 있지만 자국 기업 우선주의인 중국 디디에서 경쟁에 밀려 큰 적자가 발생한 뒤 철수한 사례가 있습니다.

우버의 2019년 총 매출은 17~18조원 정도인데 신규 사업 투자와 코로나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은 10조원 정도 적자를 보게 되면서 코로나 타격을 입지 않고 오히려 매출을 확대한 우버 E츠에 대한 기대와 투자가 더욱 높아질 것으로 보입니다.
코로나로 주가는 직격탄을 맞았지만 10월 기준 60% 수준까지 복구됐고 구독수입과 우버 사용권장 로열티 프로그램인 우버패스를 통해 마케팅과 플랫폼 서비스 매출 비중을 높이고 있습니다.
우버의 미래 산업 투자는 우버 엘리베이트는 볼 수 있지만 수직이착륙 전기 항공기 서비스로 드론 규제가 적은 미국 내 주요 도시에서 2023년 시행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구글의 투자를 받아 우버의 성장에는 도움이 됐지만 장기적으로 구글에 잠식당할 수 있다고 판단한 우버 CEO 칼라닉은 구글의 자율주행 기술개발 핵심 직원을 독립시키고 해당 회사를 인수해 소송에 휘말리게 됩니다.
이 자율주행 기술을 통해 소송에 휘말리면서 개인정보 문제 등이 발생했고 결국 CEO 칼라닉은 사임하게 됐고 2019년 우여곡절 끝에 상장하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우버의 주가 상승에 가장 중요한 요소는 자율주행과 아시아 시장, 우버이츠, 플랫폼 사업이라고 생각하는데 이는 우버의 주가 상승에 가장 결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