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보나입니다! 최근 집에서 밥을 먹는 횟수가 늘고 있기 때문에 맛있는 밥을 먹고 싶다고 생각했습니다. 매번 레토르트 밥 사먹는 것도 이젠 지긋지긋하고… 저처럼 혼자 살기 딱 좋은 밥솥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이번 쿠쿠에서 정말 귀엽고 예쁜 3인용 압력밥솥 ih가 나왔거든요~ 사실은… 고민했지만 그래도 쿠쿠라 후회는 없을 것 같아서 큰맘 먹고 샀는데… 정말 신혼부부나 저 같은 1인 가구에 정말 추천하고 싶어요. 다시 정식으로 소개하자면, 오늘 소개드릴 것은 <쿠쿠 3인용 압력밥솥 ih>입니다.
배송이 왔을 때 이렇게 잘 포장되어 왔어요. 모델명은 CRP-EHS0320FW 입니다. 3인용이라고 기능이 적은 것이 아닐까 생각합니다만, 전혀 다른 것이군요. 쿠쿠의 모든 신기술은 이 밥솥에 들어있다고 할 정도로 이번에 쿠쿠에서 정말 잘 만들어서 출시한 것 같아요.

요약 정보
쿠쿠 3인용 전기밥솥 ih는 제가 하고 싶은 요리찜이면 찜, 누룽지라면 누룽지, 잡곡밥이면 잡곡밥, 현미밥이면 현미밥! 밥의 식감까지 모두 골라 지을 수 있는 밥솥이었습니다.

전체이미지&구성품
전체 이미지를 보면 정말… 너무 고급스럽고 예쁘게 만들어졌어요 특히 제 솥이 너무 귀여웠어요. 실버색이 이렇게 예쁘다니~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묻어나 주방의 품격을 높여주었어요!

구성품은 설명서와, 주걱, 계량컵이 있습니다. 설명서를 대충 훑어보는 것이 좋습니다. 쿠쿠가 기능을 많이 주고 싶어서 그런지 은근히 복잡하게 해놓고 처음 사용하면 더듬거릴 때가 많아요. 저희 부모님 트윈프레셔 밥솥을 사드렸는데 오래 사용한 것과 달리 손이 머뭇거렸어요. 그래서 설명서를 하나하나 읽으면서 기능을 익혔는데 차분히 보면서 따라해보시면 쉽게 적응하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쿠쿠 3인용 전기밥솥 ih를 사용한 지 벌써 한 달이 지났는데요. 정말 “쿠쿠가 맛있는 밥을 지었어요”라고 여자분들 목소리가 들려오면 너무 기분이 좋더라구요~ 제품 상세 리뷰
1인 가구는 집에서 밥을 잘 안 해 먹잖아요. 그래서 한 번 밥을 짓게 되면 하루? 아니면 이틀? 조금 더 길면 3일 이상 밥을 방치해 두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면… 밥냄새가 나서 먹기 싫은데… 이번에 이 쿠쿠는 아니었어요~! 밥끈기도 그대로고 시큼한 냄새는 조금 날 수 있지만 밥 윗부분이 딱딱해지거나 그런 부분이 전혀 없거든요.
지금까지 쓰던 거랑 비교하면 같은 스테인리스 밥솥인데 예전 거는 정말 하루도 24시간 지나면 밥이 딱딱해지고 시큼한 냄새가 많이 나더라고요… 그래서 밥을 냉동실에 얼려놓는 경우가 많았는데 쿠쿠는 그렇게 안 해요.정말 거짓말이 아니라 제가 일주일 동안 밥을 그대로 두었는데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상태가 양호해서 먹었던 기억이 납니다. (이렇게 하면 안 되지만… ^^;;)
가격.
원래 258,000원인데 쿠쿠 홈페이지에 신규 가입하시면 15% 할인되어 219,300원에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저도 한 달 전에 이 가격에 구매했는데 아직 진행 중이네요~ 생각보다 비쌀 수도 있지만 이 많은 기능과 내구성을 보면 좋은 제품인 것 같아요.쿠쿠의 홈페이지 참고제품사용실제후기저 같은 경우는 잡곡밥이나 현미쌀을 좋아해요. 다이어트를 위해서도 있지만 탱탱한 식감이 좋거든요. 그래서 처음 밥을 지을 때 오는 현미에 콩을 넣고 밥을 지었어요. 오… 정말 식욕이 살아있었어요. 현미 발아가 있어서 2시간 동안 발아해서 밥을 했는데 정말 끈기가 살아있었어요. 정말 좋았어요~끝맺음정말 미니멀 라이프 시대잖아요. 그래서 가전제품 또한 많은 변화가 두드러지고 있는데 그 중에서 밥솥의 변화가 정말 신기했습니다. 디자인이나 기능 모두 마음에 드는 제품이었어요. 진짜 한국 사람들은 밥의 힘이라고 하잖아요. 왜 “안녕하세요~ 쿠쿠!” 라는 말이 나왔는지 알겠어요. 역시 밥솥은 쿠쿠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