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아들 박세규는 호텔에 관심이 없어 누구 편도 들지 않고 강 건너듯 바라보고 소유한 것을 과시하며 방탕하게 사는 인물이다.
vip의 정체는 재벌그룹 삼우의 후계자인 동재 박세영과 결혼하려다 파혼된 그는 그녀를 만나기 위해 하룻밤 20억원짜리 방에 머물렀고, 2000만원을 쓰면서 그녀를 만나기 위해 기다렸다.

동재는 세영에게 말하는 “네 발로 찾아오게 될 거야”라고 말한다.
가짜 이문성과 가짜 이문성의 아내로 자금순가에 발을 들여놓다

안녕하세요 PINI입니다.:) 10월 31일 kbs에서 첫 방송을 한 월화드라마 ‘커튼콜’ 화려한 라인업에 호기심을 자극하는 스토리로 막을 열었습니다.오늘은 커튼콜 1, 2화 시청률과 인물관계도 그리고 재방송 시간과 커튼콜 이미지를 몇 장 가져왔습니다. 시작합니다。
자금순은 호텔낙원 설립자이자 총수다.그녀는 한국전쟁이 발발한 1950년 피난을 위해 가족들과 흥남부두로 향했다. 북한에서 가족을 이룬 자금순은 남편과 자녀와 함께 남한으로 건너가려다 배를 혼자 타버리고 결국 가족과 헤어진다.월남한 자금순은 가족과 생이별을 한 뒤 떠돌이들을 위해 낙원여관을 설립했다. 여관은 수십 년 동안 성장하여 이제 손자들이 대기업으로 성장함에 따라 호텔의 낙원이 문을 연다인물관계도를 보면 1화와 2화를 본 진지문성이 차금순의 손자라고 나오는데 공식 홈페이지에 나온 이문성의 프로필을 읽어보면 북쪽에서 온 미스터리 인물이라고 적혀 있어서 어쩌면 손자가 아닐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셋째 손녀 박세영은 모든 것에 가격을 매길 수 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며 호텔 낙원은 사업이 아니라 가업 이상의 할머니의 전부라는 점을 감안해 호텔 매각에 반대하는 입장이다.늘 곁에서 자금순을 보좌하던 그녀의 오른팔 정 실장의 멱살이 무너진다시청률.시작이 좋습니다:)유재홍(강하늘)과 서윤희(정지소)는 리정철과 계약을 맺고연극배우의 현실 속 연극이라는 설정이 독특하면서도 참신합니다.가짜 손자 부부를 연기하는 유재홍(강하늘)과 서윤희(정지소)의 결혼 문턱을 넘지 못한 전 연인 박세영(하지원)과 배동재(권상우)의 설레는 사각관계가 기대돼 과연 진짜 손자는 언제 나타날지 가짜 손자 역할을 하며 박세영(하지원)과 유재홍(강하늘)에게 생길 핑크빛 감정은 어떻게 풀어질지 무척 기대됩니다.:) 오늘은 커튼콜에 대한 포스팅을 해보았습니다.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포스팅은 끝납니다.자금순은 그 시점의 병원이다 3개월간의 시한부 선고를 받은 자금순..지상파 월화드라마 시청률 중 2회는 3.1로 4위인데 아직 2회밖에 안해서 앞으로의 시청률이 기대되고 궁금합니다.:)인물 관계도kbs와 ena, ena dramakbs 드라마 채널에서 재방송합니다.뭐니뭐니해도 본방사수만큼 좋은 것은 없지만 바쁜 현대인들에게는 재방송 시간을 확인하고 재방송으로 보는 것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본 방송 시간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 21:50에 방송합니다.커튼콜 재방송 시간서른이 넘은 손자 이문성의 이름을 부르며 눈물짓는 차금순을 위해 정성철 실장은 이것이 마지막 소원이 될 수도 있었기 때문에 그녀를 위해 무엇이든 하고 싶어 한다.1화는 7.2의 시청률로 10월 31일 지상파 시청률 중 3위를 기록했습니다.2화까지의 줄거리 및 전개1회(10.31)~2회(11.01)~7.23.1장남 박세준은 오로지 사업만 생각하고 준공한 후에 바로 팔아야 많은 돈을 벌 수 있다고 호텔을 매각하려 했고,자금순에는 세 명의 손자가 있는데,정 실장은 북한군을 연기하는 재홍을 보게 돼 관객 수가 적은 공연에서 북한군 연기를 잘 소화하고 얼굴이 알려지지 않은 유재홍을 만나 제안을 한다.정 실장은 오래 전부터 얘기했던 흥신소를 찾았고, 이문성의 소식을 듣는 흥신소에서 찾은 이문성은 자금순의 예상과 달리 월남해 북한산 짝대기라는 별명으로 불리며 청부폭행 마약밀수 등 거친 삶을 살았다.그를 자금순으로 데려갈 수는 없었다저랑 연극 한번 해볼래요?인생을 바꿀 수 있는 크고 넓은 무대에서 “정 실장은 유재홍에게 3개월간 자금순 손자 이문성 연기를 해달라고 한다.연기 대가는 한 달에 1억원씩 총 3억 유재홍은 제안을 승낙한 다리문성의 정보가 담긴 문서를 건네며 계약한다.자금순은 2002년 이산가족 상봉 때 아들 이명훈 집안의 손자 이문성을 만났다.북쪽에 아들과 단둘이 남은 자금순의 남편은 그녀를 그리워하며 재혼하지 않았지만, 남한에서 다른 남자와 결혼해 손자까지 본 자금순에게 아들 이명훈은 “통일이 돼도 고향에 돌아갈 생각은 없으시죠?”라며 자금순을 비난한다.북한 아들과 손자를 돌려보내기 전 자금순은 1년 뒤에 꼭 만나자고 약속하지만 결국 지켜지지 않고 20년이 지나고 만다.그 사이 아들 이명훈의 죽음 소식을 듣고 자금순은 홀로 남겨진 손자 이문성을 그리워하고 있다.석 달간의 여정이 시작된 것이다한편 세영은 호텔에 장기 체류 중인 빕을 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