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간칫솔과 치실 올바르게 사용하는 방법

양치질을 정성스럽게 한다고 생각했더니 어느 날 거울 속에 비친 충치에 당황하는 사람이 종종 있습니다. 사실 꼼꼼하게 양치질을 했다고 생각합니다만, 양치 습관에 따라서는 양치를 할 수 없는 부분이 있을지도 모릅니다. 습관적으로 닦기 쉬운 부분을 더 닦거나 닦기 어려운 부분은 적당히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칫솔이 닿지 않는 부분도 있어요. 따라서 이를 골고루 닦는 습관과 함께 치실칫솔과 치실을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입안에는 각종 세균이 서식합니다. 세균막인 치석은 양치만 해도 60%가 제거됩니다. 치실 칫솔과 치실을 함께 사용하면 약 95%의 치석이 제거됩니다. 따라서 치과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치간칫솔과 치실을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입안에는 각종 세균이 서식합니다. 세균막인 치석은 양치만 해도 60%가 제거됩니다. 치실 칫솔과 치실을 함께 사용하면 약 95%의 치석이 제거됩니다. 따라서 치과질환을 예방하고 건강한 치아를 유지하기 위해서는 치간칫솔과 치실을 함께 사용해야 합니다.

치실과 치실 칫솔 사용법

치실은 치주질환을 예방하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치실을 사용할 경우 약 30cm 정도의 길이를 양손 중지에 여러 번 감은 후 치아 사이에 넣고 양손 손가락을 움직이면서 치아 사이를 주의 깊게 닦습니다. 너무 세게 닦으면 잇몸에 상처가 날 수 있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치실 사용이 어려우신 분들은 Y자형 플라스틱 걸이에 치실을 사용하는 제품도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치간칫솔은 브러쉬 부분을 ㄱ자로 구부린 후 치아 부분과 브러시가 수평이 되도록 한 후 사용해야 합니다. 치아와 잇몸 사이에 넣고 앞뒤로 움직이면서 닦아줍니다. 치간 칫솔을 사용할 때는 자신의 치아와 잇몸 구조에 맞는 크기를 선택해야 합니다. 치간칫솔이 구강구조보다 작으면 음식물은 제거되지만 치아 표면은 닦기 어렵습니다. 그리고 치간 칫솔이 너무 크면 잇몸 건강을 해칠 수 있습니다.

치실 칫솔과 치실을 처음 사용하면 잇몸에서 피가 나와 사용을 중단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안 쓰면 피가 나는 경우가 많아요. 이것은 잘못 사용하여 잇몸에 상처가 난 경우보다 잇몸에 염증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잇몸이 붓거나 염증이 있어 피가 나는 경우로 피가 나더라도 계속 닦는 것이 좋습니다. 계속 사용하여 피가 나는 부위의 염증이나 세균을 제거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치아 간격이 좁거나 치아가 겹쳐 있는 경우는 치간칫솔보다 치실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치간칫솔이 들어갈 공간이 없는데 무리하게 사용하면 잇몸 건강을 해치거나 치아와 잇몸 사이의 공간이 넓어져 음식이 잘 끼일 수 있습니다.

오늘은 치간 칫솔과 치실 사용법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봤습니다. 평소 위생관리에 신경쓰고 건강한 치아를 오래 사용하세요.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