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의 새 토일드라마 엉클이 12월 11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드라마 엉클의 기본 정보를 보자.

엉클? 설마~ 지찬이다.엉클을 검색하면 드라마 엉클이 아닌 대장 엉클팜이라는 테마파크부터 엉클인더키친 엉클부대찌개 등 유명 이름이 굴비처럼 나온다. 키워드부터 경쟁해야 하는 드라마다.

제작사는 하이그라운드 몬스터유니온이다. 몇 부작이야? 16부작이야. 나인룸 순정에 반하다에서 섬세하고 감각적인 연출력을 선보인 지연수 감독과 내 생애 봄날 히어로 등을 집필한 박지숙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두터운 마니아층을 가진 동명의 BBC 드라마를 리메이크했다. 원작은 엉클 시즌3다. 원작은 B급 코미디에 치중했다면 리메이크된 엉클은 B급 코미디에 한국적 가족애, 엄마, 삼촌이라는 정서가 담겨 있다.

주요 줄거리는 언니 왕준희(전혜진)와 청천벽력 이혼으로 어느새 초등학생 조카 민지후(이경훈)를 맡은 뮤지션 왕준혁(오정세)의 코믹하고 유쾌한 성장기다.루저, 낙오자의 삶을 살아온 삼촌이 위기에 빠진 누나와 조카를 구하며 성장해 간다.

이들은 강남 4구 로열스테이트 옆 임대아파트에 살면서 따가운 시선과 퇴출 위기 속에서 필사적인 사투를 벌이게 된다.

이 드라마에 주목하는 이유는 오정세가 주연으로 나온다는 것! tvN 싸이코지만 괜찮아 지리산 SBS 스토브리그 등에서 인기 있는 신보배 오정세는 애정결핍 루저 뮤지션 왕준혁을 연기했다.

오랜 기간 도전한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최종 우승해 상금 1억을 챙기고 언니가 먹튀하는 바람에 데뷔는 무산됐다. 10년 동안 모은 돈을 친구들에게도 속아 멸치 어선을 타면서도 꿈을 포기하지 않는다.

뮤지션이라는 캐릭터 때문인지 공식 영상 티저가 오정세의 뮤직비디오에 나왔다. 오정세는 연기도 잘하는데 노래도 잘해?

전혜진은 오정세가 출연한다는 소식을 듣고 참가하게 됐다고 한다. tvN 비밀의 숲2 검색어를 입력하세요. WWW 등 독기 넘치는 연기를 펼쳤던 그는 생활밀착형 캐릭터로 변신했다.

정혜진의 워킹맘 왕준희는 어릴 적 동생을 돌보다가 결혼 후 폭력적인 남편과 12년 만에 이혼한 뒤 아들 민지후와 함께 순탄치 않은 인생 2막에 도전하는 여성이다. 아들의 양육권을 빼앗으려는 시어머니와 전 남편을 피하며 살아야 할 알코올 중독자다.

이 밖에도 부모의 이혼으로 일찍 성인이 된 민지후 역을 맡은 아역배우 이경훈을 비롯해 박선영 이상우 이시원 황우슬혜 등이 출연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이상우는 로열 스테이트에 거주하는 사별남으로 외모, 피지컬, 성격을 두루 갖춘 인기 높은 육아 대디 주경일 역을 맡았다. 이시원은 뮤지션 ‘제이킹(왕준혁)’의 유일한 팬이자 열정이 가득한 초등학교 선생님 송화음 역, 황우슬혜는 성형외과 의사인 남편과 예쁜 딸 예소담의 어머니로 박혜련 다음으로 추앙과 동경의 김유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다.

드라마「엉클 인물 관계도」는 아래를 참조해 주세요.

드라마의 조합은 이만저만이 아니다. 상승세를 탄 MBC 옷소매 빨간단, 송혜교의 SBS 지금 헤어지고 있습니다와 토요일 방송 시간대가 겹쳐진다. 심지어 같은 시간대에 방송될 tvN 지리산까지 있는 상황. 이런 강적이 또 있을까. 딱 좋은 가족 드라마인 것 같은데 연말이네. 건투를 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