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고 시청률 종영… ‘경이 귀환’ 예고! ‘경이 소문’ 시즌2 확정 OCN

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의 메인 포스터 – OCNOCN 주말드라마 ‘경이로운 소문’이 크게 히트하면서 시즌2 제작이 확정되었다고 한다.

아직 구체적인 이야기 내용과 촬영 시기, 편성, 캐스팅 등 결정된 것은 없지만 기존 카운터스의 배우 조병규, 유준상, 염혜란, 김세종 등은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유준상, 김세종, 염혜란, 조병규 – 출처:OCN

「경이로운 소문」은 OCN 개국 26년 이래 시청률 10%를 돌파해 인기를 증명했다.

특히 마지막회는 케이블, IPTV, 위성을 통합한 유료 플랫폼 시청률로 평균 11%(닐슨코리아전국 기준)로 최고 11.9%를 기록하며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이는 OCN 오리지널 콘텐츠 중 최고 시청률을 기록한 작품이다.

물론 중반부 작품의 결방에 이어 작가 교체 소식이 전해지면서 제작진 간 갈등이 드러난 것은 시청자들에게는 안타까운 일이다.

첫 회부터 원작의 재미와 드라마적 구성능력을 인정받아 온 작가의 역량이 가장 중요한 후반부에서 교체라는 전환점을 맞아 뒷심을 발휘하지 못한 것은 큰 오점이다.

줄거리 구성과 캐릭터의 일관성이 흔들리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면서 시청자들은 종영 후 줄거리에 미묘한 변화가 생긴 것 아니냐는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작가가 바뀐 뒤 연출자는 경이로운 소문의 13회 대본을 직접 집필했다고 한다.

영화 시나리오를 쓴 것으로 알려진 연출자이니 시나리오에 대한 감각은 당연히 있을 것이다.

하지만 원작 밑그림을 토대로 이야기의 윤곽을 잡고 세부 디테일까지 고려해 작업한 작가의 의도가 얼마나 반영됐는지는 알 수 없다.

또 연출자가 글을 쓸 역량이 있다고 해도 작가의 창작에 대한 애로사항을 너무 잘 알고 있어 집필영역은 더 건드려서는 안 된다는 의견도 많았다.

경이적인 입소문 작가의 교체는 이야기 전개에 대한 의견 충돌로 인해 최악의 수를 주었다고 전해진다.

이에 앞서 연출자는 연출자의 몫이고 작가는 작가로서의 책임자임을 서로 얼마나 존중하고 배려했는지는 작품 관계자만이 알 것이다.

연출자와 창작자로서의 역할이 작품 방영 기간 내내 시청자에게 인정됐다면 마찰이 있더라도 절충점을 찾아 끌고 가야 한다는 점에서 시청자들은 그만큼 아쉬움을 나타냈다.

경이적인 소문은 국내 브라운관을 넘어 넷플릭스에 공개돼 세계적인 관심을 모으고 있다.

시즌2가 나오기 전 제작진은 각자의 영역에 대한 존중과 책임의식이 빛을 발하기 바란다.

순조로운 제작 현장 분위기로 작품의 완성도가 높아져 한국형 히어로물로 이름을 날릴 수 있기를 바란다.

OCN ‘경이로운 귀환’ 예고 고사령

시즌2 제작에 앞서 종영 후 아쉬움을 남기는 스페셜 프로그램 ‘경이로운 귀환’이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올해 2월 7일 방송될 경이로운 귀환은 1화 형태의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이라는 점에서 주목된다.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기 위해 경이로운 소문의 주요 배우들이 의기투합해 출연할 예정이다.

주연인 유준상 염혜란 조병규 김세정은 물론 신스틸러로 유명해진 안석환 최광일 이헌내 옥자영 정원찬 등 다수 배우들의 색다른 매력을 발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이 자리에서 ‘경이로운 소문’ 제작 과정의 비하인드 스토리와 배우들의 개인기도 볼 수 있다고 하니 기대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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