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아빠 마음 엄마 마음 탐구 생활 중 나이를 현명하게 맞이하기 위한 우울증 극복 심리

중년을 지혜롭게 맞이하기 위한 우울증 극복 심리책 > 아빠 마음 엄마 마음 탐구

안녕하세요 문입니다.♥요즘 많은 사람들이 우울하다 짜증난다면서 상담센터에 마음의 병을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이 늘었다고 합니다.

어릴때보다 점점 나이가 들수록 더 강해진다고 생각했는데, 어른이 되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강한 사람이 될 줄 알았는데,

어렸을 때 술을 마시면 혼자 울면서 트로트를 부르던 아버지의 뒷모습을 보면서 어른으로 산다는 것이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는 부모님과는 달리 더 건강하고 현명한 어른으로 살아갈 것을 다짐하며 기대했던 것 같습니다.

성격인지 항상 망설임, 망설임, 갈팡질팡하며 6살짜리 아이 앞에서 전전긍긍하면서 내 마음도 어쩔 수 없는 그냥 엄마로 살고 있는 내 모습입니다.

♥셀프문답 아버지, 심탐구 생활, 어머니의 심탐구 생활은 지금, 10대 20대 자녀를 둔 부모의 포커스에 맞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부모님도 마찬가지시겠지만 저는 제 스스로 대답해 보기로 했습니다.

현명한 중년을 맞이하기 위해서 지금보다는 망설이지 않는 어른이 되기 위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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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빠의 마음의 탐구생활을 여봉이에게 선물해야지

‘엄마 마음’ 탐구생활에 짜증난 엄마, 요즘 왜 이러지?요즘 코로나로 인해 짜증이 늘어난 엄마 그리고 가정에서 함께 생활하는 아이들… 정말 힘들 것 같습니다.

부모의 우울한 감정이 자식에게 그대로 상속될지도 모르니까…

엄마와 마음, 아빠 마음의 탐구생 활하이소 인문상담에서 실제 활용되는 상담이론과 활동지를 바탕으로 질문을 던지고 있습니다!

빈칸 색칠 공부 등으로 간단하게 답하고, 내 생각을 확인할 수 있어 고민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는 위크북형 심리서적이에요!

현재 갱년기를 지나는 부모님께 효도 선물로 드리면 감탄하실 것 같아요~ #어버이날에 부모님책선물 #중년부모책선물 #중년심리학

활동 기록장

접근하기 힘든 심리상담을 재미있는 캐릭터를 넣어 예쁜 글씨체를 사용하여 무겁지 않게 다루고 있어요~

저처럼 심리학 책을 많이 읽은 사람도 신선함을 느끼고 마치 처음 보는 결심의 심리책인 것 같습니다.

삶의 길을 돌아보며 함께 걸어봅시다.

♥ 책을 훑어보는 동안, 보이는 질문지가 너무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어서 펜을 들기 싫어지는 나이가 되었지만, 빨리 제 질문을 확인하고 싶어졌습니다!

활동 내용을 해설하고 관련된 심리학 이론들을 가볍게 담아서 한번 읽어보면 공감과 함께 힐링되는 느낌도 들고요.

아…나만이 아니구나…

읽어봐~~~!!♥제가 조금~ 동안인데 이제 40대가 얼마 남지 않았어요!그렇다고 중년이라고는 할 수 없지만, 저를 성인한 지 꽤 됐지만, 아이를 키우는 것이 세상에서 제일 힘들고 제 마음을 진정시키지 못하고 후회하는 날이 한 달이면 반은 되는 것 같아요!

“노력하는 사람은 언제나 떠돈다”라는 켓테의 말을 위안 삼아 벌써 20년 가까이 헤매고 있는 것처럼 보이기도 합니다~

♥저는 심리상담을 많이 받은 적도 있고, 관련 수업이나 서적을 찾아서 읽는 사람입니다만, 첫 질문부터 당황했습니다.

저는 저를 넉넉한 사람이라고 생각해 왔는데 돌이켜보면 그렇게 우여곡절이 많지가 않네요.물론그속에담긴많은이야기들이있지만삶을전체적으로보고그려보자면그냥평이한삶이라는것.

그래서 감사함을 느끼는 순간…

너로 정했다!!따뜻한 사람X사랑해 나는 어떤 사람인가?어떤 사람으로 살아왔는지 어떻게 살아갈지

요즘 제 마음에 반영이 된 것 같아요.

나는 어떤 가정에서 자랐고 어떤 생각을 하면서 어린 시절을 보냈지?이게 심리학에서 굉장히 중요해요내가 뿌리치지 못한 곳에서 마주볼 수 없는 상처가 있다면 현재를 살아가면서 계속 그것으로 이상한 반응을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저는 육아가 힘들고, 그것 때문에 아이에게 항상 미안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내 안에 있는 어른 아이를 꼭 안아주고 이해해야 내가 지금 아들을 잘 키울 수 있다는 것도 알지만, 쉬운 일은 아니에요!♥ 많은 사람이 같은 정도이지만,

어렸을 때 절반은 행복했고 절반은 불행했습니다.그런데 저는 양쪽 끝이 너무 비슷한 양이라서 기분에 따라서 양쪽 끝이 왔다 갔다 하는 양상을 보입니다.어쩌면, 70~80위 불행했을지도 모르지만 저 스스로 그것을 좋다고 받아들이기 위해서 불행을 긍정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서 노력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심리검사를 했더니 어정쩡하게 반반을 결과가 나온 것 같기도 해요

타고난기질과발현된성격이반대로나오기때문입니다.그래서 저는 지금까지도 계속 질문을 하고, 고민하고, 갈등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완벽하게 화해할 수는 없지만 좋은 책을 읽고 상담을 받는 등의 노력으로 나에게 갱년기가 찾아왔을 때 지금보다 더 의연하게 받아들여질 수 있도록

엄마의마음탐구생활을꽉채워보고정리하는시간을갖겠습니다.

어린 시절의 아픔이 여전히 남아 우리 마을을 괴롭힐 때는 내 마음을 가장 먼저 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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