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세계 신간 서평단 모집][브레드] <어머머머 오늘도 행복했어> / 개그맨 이정수

[책세계 신간 서평단 모집][브레드] <이런, 오늘도 행복했어> 10명 (~2/2) 이런, 오늘도 행복했어.

행복이 노력한다고 이뤄질까?1년 365일 매일 즐겁고 신나는 삶이 내 것이 될 수 있을까?내 인생의 행복은 내가 결정하는 나는 나를 위해 살고 있다. 내가 너무 힘들지만 너를 위해 힘을 짜내서 어떻게든 버텨보겠다는 말은 나와 전혀 맞지 않아. 나는 항상 가능한 한 버티고 있기 때문에 아무도 나를 걱정하지 않아도 돼. – 본문 중 저자 이정수 | 분야 에세이 | 분량 204쪽 | 크기 130×190 | 발행 2022년 2월 4일 ISBN979-11-90920-19-303810 | 정가 14,000원 | 출판사부.레드, 매일 행복하세요.행복하냐는 질문에 흔쾌히 그렇다고 답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세상에 나돌고 있는 각종 행복지침이 떠오르지만 실제 생활에 적용하기는 쉽지 않다. 행복한 사람은 따로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이정수는 한때 유명 개그맨이었으나 지금은 행사 진행자, 강사, 방송인. 두 딸을 키우는 아버지이자 주부이며 자신의 집도 없다. 특별히 행복한 조건을 누리지도 않았다. 말하자면 평범하다. 그런 그가 6년간 쓴 일상의 기록을 보면 행복한 순간의 연속이었다. 왜 매일 행복하냐는 질문을 여러 차례 받다가 궁금해서 이유를 적어갔다. 행복한 이유는 너무 많았다.불행한 집에서 자랐지만 행복한 어른이 된 마음이 풍선처럼 가벼워지는 무한행복 에피소드 그는 불행하고 행복하기로 했다. 어린 시절 가정의 불화로 늘 불안했던 저자는 그 불행에 매몰되지 않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로 결심하고 실천했다. 보통 부러우면 지는 줄 알지만 그는 부러워하면 따라해. 약점은 밝혀버리면 더 이상 놀릴 것이 아니라 자신이 운동신경이 둔하고 안전했던 이야기, 기차에서 화장실 문이 열린 첫 사건 등 솔직 담백한 85가지 에피소드를 읽다 보면 어느새 그의 건강한 태도로 전염돼 마음이 가벼워진다.큰 소리로 먼저 웃고, 격렬하게 환영하고, 한 달 뒤 일기를 써서 오늘부터 행복해지는 TODO 리스트 슬플 때, 기분이 나쁠 때, 싸울 때도 셀카를 찍는다. 낮잠을 잔다. 일기는 한 달 후에 쓴다. 자주 해야 할 하기 싫은 일은 습관화하고, 여행 전에는 무조건 참고, 가족이 귀가하면 엉덩이를 흔들며 기뻐한다. 몸이 피곤하면 별것도 아닌 것에 화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낮잠을 자고 일기를 한 달 뒤에 쓰면 당시 사건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저자의 생활지침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직면하는 사건에 대한 현명하고 건전한 태도가 담겨 있다. 저자의 말대로 성공해야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하면 성공하는 것이다.추천 글 데뷔 시절부터 형, 동생으로 20년간 알게 된 이정수. 그는 똑똑하고 결단력 있는 사람이다. 사람이 우르 몰려드는 것도 자신과 맞지 않으면 사양한다. 행복조차 자신의 의지로 결정한다. 책을 읽으면 잊고 있던 내 곁의 행복을 되찾을 수 있다. 박준형(코미디언) 몇 년 동안 이정수의 SNS를 봐왔고 모임에서 종종 그를 만났다. 항상 한결같은 사람이었지만 책을 읽고 그 이유를 알았다. 그는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솔직한 사람이었고, 거기서 얻은 에너지로 한결같이 행복하게 살아간 것이다.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자신과 솔직하게 마주하고 스스로 에너지를 얻기를 기대한다. _정우열(정신과 전문의) 지은이정수

하루 걸러 하루 싸우는 지뢰밭 같은 집에서 불안하게 자랐지만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매일 행복한 어른으로 살고 있다. 마치 행복해지는 새로운 직업을 얻은 것 같아. 주부이자 작가. 방송인, 강사, 이벤트 진행자. 한때 KBS의 유명 코미디언, 잠시 재연 배우이기도 했다. 전 언제든지 최대한 버티고 있으니 아무도 저 걱정 안 하셔도 돼요!책 속에 모든 행동과 감정에는 관성이 있고 우울감도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차츰 치밀어오르고 금방 내가 가라앉는다. 그 감정에 끝없이 빠지는 게 싫어. 살다 보면 나 자신도 어쩔 수 없는 우울감이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더 우울한 상황에 놓이는 것을 피하고 싶다. – <즐거운 상태를 유지하기>, 19p 어린 시절에는 현실에 대한 불만족이 나를 발전시키고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고 믿었다. 그래서 내 자신을 계속 채찍질했다. 주어진 삶에 만족하며 살아도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시간이 조금 지난 뒤였다. 속도 차이는 있겠지만 그것 또한 행복의 손익을 따져보면 총량과 가치의 우위를 따지기가 애매하다. 만족하면서 살다 보면 완만하게 상승하는 느낌이 든다. – <항상 지금이 좋다>, 37p명이 약해지는 이유는 약점을 숨기려 하기 때문이다. 다 숨긴 줄 알았는데 드러나니 더 당황스럽다. 오히려 약점을 드러내고 팩트로 만들면 충격이 적다. 어떤 때는 힐링이 되기도 한다. 통증이 줄어들면 그만큼 행복해진다. – <숨기면 약점, 드러내면 팩트>, 39p 내가 행복에 집중하게 된 이유는 부모님 때문이다. 매일 피투성이가 되는, 가끔은 진짜 피도. 그런 환경에서 자라다 보니 치유되지 않은 불안증이 아직도 내 안에 남아 있다. – <불행하고 행복하기로 했다>, 55p 내가 일기를 쓰는 방법은 조금 독특하다. 약 한 달 전의 일이 생각나서 일기를 쓴다. 어느 순간 사진을 찍고 사진에 짧게 메모를 해둔다. 어떤 상황에서 기분이 어떤지. 그러면 한 달 뒤에 봐도 기억이 잘 난다. 이렇게 시간 간격을 두고 기록하면 웬만한 일은 에피소드가 돼 차분히 당시의 상황을 되돌아볼 수 있다. 자신을 돌아볼 정도가 아니라 자신을 남들처럼 바라보게 된다. – <한 달 전 일을 일기로 쓰기>, 63p 학교 다닐 때 토익시험이란 건 본 적도 없고 수능 영어도 처참한 성적을 받았지만 이제는 스웨덴 대사관에서 대사와 영어로 농담을 주고받는 수준이 됐다. 나는 예전보다 훨씬 좋아지고 있어. 그래서 매일 승리하는 기분이야. 과거의 내가 서툴렀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훨씬 어제보다 나아질 것이다. – <어제보다 좋다>, 77p 화가 나는 상황에서 셀카를 찍으려고 휴대폰을 꺼내는 순간 얼굴이 그 상황을 말해주고 있다. 그런데 그런 내 모습을 보면 웃음이 나온다. 덕분에 분노도 가라앉고 초조함도 좀 풀린다. <불행한 순간에도 셀카 찍기>, 85p 지금은 잘 놀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앞으로는 놀지 않고 일만 할 수는 없을 것 같아. 예전에는 워커홀릭이었는데. 놀아본 사람이 놀 수 있으면 놀아보니 노는 데 재미를 붙인 셈이다. – <놀지 않고 일만 할 수는 없다>, 109p 세상에 부러운 일은 정말 많다. 부러운 일이 하나 생길 때마다 진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오랫동안 패자로 살아야 할 것이다. 부럽다면 따라하라. 닮기 위해 노력해라. 행복한 가정이 부럽다면 가족을 위해 서로 배려하는 모습을 따라 해보고, 서로 사랑하는 부부가 부럽다면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닮기 위해 꾸준히 모방하면 된다. – <부러우면 따라하기>, 129p 그 이후로 단지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한 비즈니스 인맥 관리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비굴하게 살지 않게 됐어. 비굴함은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 비굴함을 버리자 저절로 자존감이 올라갔다. 덕분에 내 역량을 키우려는 의지도 강해졌다. – <더 이상 끌리지 않는다>, 139p 특히 스마트폰 게임은 언제든지 조금이라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 아내가 청소하는데 소파에 누워 스마트폰 게임을 하거나 식사 준비가 됐는데 방에서 게임을 하면 “잠깐만!”이라고 외치는 남편이 되기 십상이다. 게다가 게임을 하기 위해 화장실에 30분 이상 머무는 것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 – <눈치 전혀 안 봐>, 143p CONTENTS PROLOGUECHAPTER 1 행복한 건 어때요?행복하고 재미있는 글만 올린다.즐거운 상태를 유지하지 못해 다행인 말이 데려가 주는 흑역사는 남기지 않는다 “잘 생각하면 다 좋은 일, 나쁜 일에 좋은 이유를 댄다고 병도 도움이 된다” “다만 하루 응원하는 팀이 매년 다르다” “지금이 좋다” “숨기면 약점” “드러내면 팩트 내 자리를 안다” “행복한 일이 성공한 것이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 물려받은 유산이 있는 사소한 것을 자랑하며 격렬하게 환영한다.솔직히 말해서 불행하고 행복하기로 했어.크게 웃는 CHAPTER2 오늘도 성공적으로 행복했던 한 달 전의 일을 일기로 쓴다. 대단하지 않고 행복하다. 졸개 낮잠을 잔다.절대 최악이 아니야.남의 의견에 불과한 모든 방법이 있어서 어제보다 나은 모두 편하고 즐거운 방법 타인의 행복은 관람하는 공개적으로 칭찬하는 불행한 순간에도 셀카를 찍는 사선을 오가는 이웃과 친한 최악의 결말을 떠올리는 그런 일도 있다.내가 결정할게 가볍고 부드럽게 재밌게 가벼운 엉덩이를 기분 좋게 맞춰줄게빨리 고백한다. 파도타듯 넘기고 맛을 알았다 놀지 않고 일만 할 수는 없다. 내 손바닥 안에 두는 사랑하는 사람을 보는 덧셈을 경험하면 다들 쉽다 여행가기 전에는 무조건 인내심 있게 패스가 좋아져 있다. CHAPTER3 나 때문에 사는 상처는 꼭 깨물어 먹는 부러우면 따라한다 인정하면 나아질 확신이 없을 때는 기다리는 완벽한 로맨틱 코미디는 더 이상 끌려가지 않는다. 엄청나게 좋은 상상은 가끔 한다. 눈치 볼 일은 전혀 하지 않는다. 지나가는 말 잡기, 하기 싫은 일은 습관화하기 위해 부지런히 산다. 아직 대머리 없이 웃고 있다.자기애 과잉 뒷이야기로 푸는 목표는 80% 글을 쓰는 이유 선택지를 만드는 맹수는 일단 진정시킨다.분노를 근본적으로 봉쇄하는 법 내 삶이 내 메시지다 기계에 맡긴다.괜히 머리를 굴리지 않는다고 불만이라면 내가 하면 돼.혼자 집에 있던 한발 물러나는 EPILOGUE

행복이 노력한다고 이뤄질까?1년 365일 매일 즐겁고 신나는 삶이 내 것이 될 수 있을까?내 인생의 행복은 내가 결정하는 나는 나를 위해 살고 있다. 내가 너무 힘들지만 너를 위해 힘을 짜내서 어떻게든 버텨보겠다는 말은 나와 전혀 맞지 않아. 나는 항상 가능한 한 버티고 있기 때문에 아무도 나를 걱정하지 않아도 돼. – 본문 중 저자 이정수 | 분야 에세이 | 분량 204쪽 | 크기 130×190 | 발행 2022년 2월 4일 ISBN979-11-90920-19-303810 | 정가 14,000원 | 출판사부.레드, 매일 행복하세요.행복하냐는 질문에 흔쾌히 그렇다고 답하는 사람은 얼마나 될까. 세상에 나돌고 있는 각종 행복지침이 떠오르지만 실제 생활에 적용하기는 쉽지 않다. 행복한 사람은 따로 있지 않을까 싶기도 하다. 이정수는 한때 유명 개그맨이었으나 지금은 행사 진행자, 강사, 방송인. 두 딸을 키우는 아버지이자 주부이며 자신의 집도 없다. 특별히 행복한 조건을 누리지도 않았다. 말하자면 평범하다. 그런 그가 6년간 쓴 일상의 기록을 보면 행복한 순간의 연속이었다. 왜 매일 행복하냐는 질문을 여러 차례 받다가 궁금해서 이유를 적어갔다. 행복한 이유는 너무 많았다.불행한 집에서 자랐지만 행복한 어른이 된 마음이 풍선처럼 가벼워지는 무한행복 에피소드 그는 불행하고 행복하기로 했다. 어린 시절 가정의 불화로 늘 불안했던 저자는 그 불행에 매몰되지 않고 화목한 가정을 이루기로 결심하고 실천했다. 보통 부러우면 지는 줄 알지만 그는 부러워하면 따라해. 약점은 밝혀버리면 더 이상 놀릴 것이 아니라 자신이 운동신경이 둔하고 안전했던 이야기, 기차에서 화장실 문이 열린 첫 사건 등 솔직 담백한 85가지 에피소드를 읽다 보면 어느새 그의 건강한 태도로 전염돼 마음이 가벼워진다.큰 소리로 먼저 웃고, 격렬하게 환영하고, 한 달 뒤 일기를 써서 오늘부터 행복해지는 TODO 리스트 슬플 때, 기분이 나쁠 때, 싸울 때도 셀카를 찍는다. 낮잠을 잔다. 일기는 한 달 후에 쓴다. 자주 해야 할 하기 싫은 일은 습관화하고, 여행 전에는 무조건 참고, 가족이 귀가하면 엉덩이를 흔들며 기뻐한다. 몸이 피곤하면 별것도 아닌 것에 화가 날 수 있기 때문에 낮잠을 자고 일기를 한 달 뒤에 쓰면 당시 사건을 객관적으로 바라볼 수 있다. 저자의 생활지침에는 우리가 일상에서 직면하는 사건에 대한 현명하고 건전한 태도가 담겨 있다. 저자의 말대로 성공해야 행복한 것이 아니라 행복하면 성공하는 것이다.추천 글 데뷔 시절부터 형, 동생으로 20년간 알게 된 이정수. 그는 똑똑하고 결단력 있는 사람이다. 사람이 우르 몰려드는 것도 자신과 맞지 않으면 사양한다. 행복조차 자신의 의지로 결정한다. 책을 읽으면 잊고 있던 내 곁의 행복을 되찾을 수 있다. 박준형(코미디언) 몇 년 동안 이정수의 SNS를 봐왔고 모임에서 종종 그를 만났다. 항상 한결같은 사람이었지만 책을 읽고 그 이유를 알았다. 그는 자신에게 집중할 수 있는 솔직한 사람이었고, 거기서 얻은 에너지로 한결같이 행복하게 살아간 것이다. 독자들도 이 책을 통해 자신과 솔직하게 마주하고 스스로 에너지를 얻기를 기대한다. _정우열(정신과 전문의) 지은이정수

하루 걸러 하루 싸우는 지뢰밭 같은 집에서 불안하게 자랐지만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매일 행복한 어른으로 살고 있다. 마치 행복해지는 새로운 직업을 얻은 것 같아. 주부이자 작가. 방송인, 강사, 이벤트 진행자. 한때 KBS의 유명 코미디언, 잠시 재연 배우이기도 했다. 전 언제든지 최대한 버티고 있으니 아무도 저 걱정 안 하셔도 돼요!책 속에 모든 행동과 감정에는 관성이 있고 우울감도 한번 생기기 시작하면 차츰 치밀어오르고 금방 내가 가라앉는다. 그 감정에 끝없이 빠지는 게 싫어. 살다 보면 나 자신도 어쩔 수 없는 우울감이 생기기도 한다. 그래서 더 우울한 상황에 놓이는 것을 피하고 싶다. – <즐거운 상태를 유지하기>, 19p 어린 시절에는 현실에 대한 불만족이 나를 발전시키고 더 나은 사람으로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고 믿었다. 그래서 내 자신을 계속 채찍질했다. 주어진 삶에 만족하며 살아도 성장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된 것은 시간이 조금 지난 뒤였다. 속도 차이는 있겠지만 그것 또한 행복의 손익을 따져보면 총량과 가치의 우위를 따지기가 애매하다. 만족하면서 살다 보면 완만하게 상승하는 느낌이 든다. – <항상 지금이 좋다>, 37p명이 약해지는 이유는 약점을 숨기려 하기 때문이다. 다 숨긴 줄 알았는데 드러나니 더 당황스럽다. 오히려 약점을 드러내고 팩트로 만들면 충격이 적다. 어떤 때는 힐링이 되기도 한다. 통증이 줄어들면 그만큼 행복해진다. – <숨기면 약점, 드러내면 팩트>, 39p 내가 행복에 집중하게 된 이유는 부모님 때문이다. 매일 피투성이가 되는, 가끔은 진짜 피도. 그런 환경에서 자라다 보니 치유되지 않은 불안증이 아직도 내 안에 남아 있다. – <불행하고 행복하기로 했다>, 55p 내가 일기를 쓰는 방법은 조금 독특하다. 약 한 달 전의 일이 생각나서 일기를 쓴다. 어느 순간 사진을 찍고 사진에 짧게 메모를 해둔다. 어떤 상황에서 기분이 어떤지. 그러면 한 달 뒤에 봐도 기억이 잘 난다. 이렇게 시간 간격을 두고 기록하면 웬만한 일은 에피소드가 돼 차분히 당시의 상황을 되돌아볼 수 있다. 자신을 돌아볼 정도가 아니라 자신을 남들처럼 바라보게 된다. – <한 달 전 일을 일기로 쓰기>, 63p 학교 다닐 때 토익시험이란 건 본 적도 없고 수능 영어도 처참한 성적을 받았지만 이제는 스웨덴 대사관에서 대사와 영어로 농담을 주고받는 수준이 됐다. 나는 예전보다 훨씬 좋아지고 있어. 그래서 매일 승리하는 기분이야. 과거의 내가 서툴렀기 때문에 죽을 때까지 훨씬 어제보다 나아질 것이다. – <어제보다 좋다>, 77p 화가 나는 상황에서 셀카를 찍으려고 휴대폰을 꺼내는 순간 얼굴이 그 상황을 말해주고 있다. 그런데 그런 내 모습을 보면 웃음이 나온다. 덕분에 분노도 가라앉고 초조함도 좀 풀린다. <불행한 순간에도 셀카 찍기>, 85p 지금은 잘 놀기 위해 열심히 일한다. 앞으로는 놀지 않고 일만 할 수는 없을 것 같아. 예전에는 워커홀릭이었는데. 놀아본 사람이 놀 수 있으면 놀아보니 노는 데 재미를 붙인 셈이다. – <놀지 않고 일만 할 수는 없다>, 109p 세상에 부러운 일은 정말 많다. 부러운 일이 하나 생길 때마다 진다고 생각한다면 우리는 오랫동안 패자로 살아야 할 것이다. 부럽다면 따라하라. 닮기 위해 노력해라. 행복한 가정이 부럽다면 가족을 위해 서로 배려하는 모습을 따라 해보고, 서로 사랑하는 부부가 부럽다면 상대를 먼저 생각하는 마음을 닮기 위해 꾸준히 모방하면 된다. – <부러우면 따라하기>, 129p 그 이후로 단지 누군가에게 잘 보이기 위한 비즈니스 인맥 관리를 하지 않는다. 그래서 비굴하게 살지 않게 됐어. 비굴함은 자존심을 상하게 한다. 비굴함을 버리자 저절로 자존감이 올라갔다. 덕분에 내 역량을 키우려는 의지도 강해졌다. – <더 이상 끌리지 않는다>, 139p 특히 스마트폰 게임은 언제든지 조금이라도 할 수 있기 때문에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이 될 확률이 매우 높다. 아내가 청소하는데 소파에 누워 스마트폰 게임을 하거나 식사 준비가 됐는데 방에서 게임을 하면 “잠깐만!”이라고 외치는 남편이 되기 십상이다. 게다가 게임을 하기 위해 화장실에 30분 이상 머무는 것은 생각하고 싶지 않다. – <눈치 전혀 안 봐>, 143p CONTENTS PROLOGUECHAPTER 1 행복한 건 어때요?행복하고 재미있는 글만 올린다.즐거운 상태를 유지하지 못해 다행인 말이 데려가 주는 흑역사는 남기지 않는다 “잘 생각하면 다 좋은 일, 나쁜 일에 좋은 이유를 댄다고 병도 도움이 된다” “다만 하루 응원하는 팀이 매년 다르다” “지금이 좋다” “숨기면 약점” “드러내면 팩트 내 자리를 안다” “행복한 일이 성공한 것이다”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 물려받은 유산이 있는 사소한 것을 자랑하며 격렬하게 환영한다.솔직히 말해서 불행하고 행복하기로 했어.크게 웃는 CHAPTER2 오늘도 성공적으로 행복했던 한 달 전의 일을 일기로 쓴다. 대단하지 않고 행복하다. 졸개 낮잠을 잔다.절대 최악이 아니야.남의 의견에 불과한 모든 방법이 있어서 어제보다 나은 모두 편하고 즐거운 방법 타인의 행복은 관람하는 공개적으로 칭찬하는 불행한 순간에도 셀카를 찍는 사선을 오가는 이웃과 친한 최악의 결말을 떠올리는 그런 일도 있다.내가 결정할게 가볍고 부드럽게 재밌게 가벼운 엉덩이를 기분 좋게 맞춰줄게빨리 고백한다. 파도타듯 넘기고 맛을 알았다 놀지 않고 일만 할 수는 없다. 내 손바닥 안에 두는 사랑하는 사람을 보는 덧셈을 경험하면 다들 쉽다 여행가기 전에는 무조건 인내심 있게 패스가 좋아져 있다. CHAPTER3 나 때문에 사는 상처는 꼭 깨물어 먹는 부러우면 따라한다 인정하면 나아질 확신이 없을 때는 기다리는 완벽한 로맨틱 코미디는 더 이상 끌려가지 않는다. 엄청나게 좋은 상상은 가끔 한다. 눈치 볼 일은 전혀 하지 않는다. 지나가는 말 잡기, 하기 싫은 일은 습관화하기 위해 부지런히 산다. 아직 대머리 없이 웃고 있다.자기애 과잉 뒷이야기로 푸는 목표는 80% 글을 쓰는 이유 선택지를 만드는 맹수는 일단 진정시킨다.분노를 근본적으로 봉쇄하는 법 내 삶이 내 메시지다 기계에 맡긴다.괜히 머리를 굴리지 않는다고 불만이라면 내가 하면 돼.혼자 집에 있던 한발 물러나는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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