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GMC컴퍼니입니다!
오늘은 자동차 문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여러분은 자율주행 보면 어떤 브랜드부터 생각나나요?
거의 테슬라의 오토파이 로또를 생각하고 있을 텐데요!
그러나 메르세데스 벤츠가 테슬라보다 앞서 자율 주행 레벨 3 인증을 획득했다고 합니다.
여기서 ‘레벨 3을 먼저 인증 획득하는 게 무슨 의미가 있겠냐’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 텐데요?
현재 대부분의 자동차 메이커가 대응하고 있는 오토매틱 레벨 2와 레벨 3의 차이는 큽니다!
책임소재입니다!
자율주행 2단계에서 주행하다가 사고가 났을 때는 운전자의 책임이지만 자율주행 3단계에서 사고가 났을 때는 자동차 회사가 책임을 지기 때문입니다!
메르세데스벤츠는 9일(현지 시간) 독일 연방자동차청(KBA)으로부터 조건부 자율주행이 가능한 레벨3 시스템 드라이브 파일럿이 공식 인증을 받았다고 발표했다.
사실레벨3또는그이상개발하거나적용했다고밝힌사례는있었는데요.그러나 정부로부터 공식 인증을 받은 것은 벤츠가 세계 최초입니다.
자율주행으로 가장 잘 알려진 테슬라의 FSD(Full Self-Driving)도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비활성화 모드로 전환되어야 합니다.
벤츠의 드라이브 파일럿은 운전자의 개입 없이 자동 운전을 계속해도 규제를 받지 않는다고 해요.
벤츠는 독일 정부의 승인으로 일반 도로 자율주행이 가능해졌으며 독일에서는 1만3000km 주행을 마쳤으며 미국과 중국에서도 시험 드라이브가 진행 중이라고 설명했다.
그리고 독일연방자동차청(KBA)의 승인에 맞춰 2022년 상반기에 독일에서 레벨3 드라이브 파일럿 적용 차량을 우선 내놓고 단계별로 세계 시장에 내놓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벤츠의 레벨 3 드라이브 파일럿은 라이더(LiDAR)와 카메라, 고화질 HD맵을 통해 도로상태와 경로정보, 교통표지판, 공사장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분석할 수 있으며 최대 60km/h속도로 자율주행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자율주행 중에 운전자에게 긴급한 상황이 발생하여 차량 제어권을 넘기지 못하면 긴급호출시스템이 작동하여 문과 창문 잠금이 자동 해제되는 기능도 갖추었다고 합니다.
S클래스, 마이바흐, EQS 이번 자율주행 레벨 3이 적용되는 차량은 S클래스, 마이바흐, EQS라고 합니다.
아래 링크를 클릭하시면 벤츠미디어 홈페이지로 이동합니다.
media.mercedes-benz.com 독일에서는 1만3천km의 시험주행을 마쳤다고 하는데, 한국에서 발매하려면 한국에서도 테스트 및 인증이 필요하기 때문에 한국에 들어가려면 조금 더 시간이 걸릴것 같습니다.
BMW 7시리즈, BMW i7의 추가 경쟁사인 BMW도 내년에 선보일 차세대 7시리즈와 전기차 i7에 레벨 3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적용시킬 계획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Audi의 경우 지난해 국가에 의한 규제와 사고 시 책임소재에 막혀 레벨 3의 자율주행시스템 탑재를 철회했지만 레벨 4의 자율주행시스템 실증테스트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오늘은 세계 최초의 자율주행 레벨 3 인증 받은 벤츠에 대해 소개했습니다.테슬라뿐만 아니라 독일 3개 회사까지 자율주행에 많은 투자를 하고 있다고 생각됩니다만,
차 안에서 영화를 보거나 다른 일을 하거나 하는 영화 같은 것들이 많이 남아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지금까지 GMC 컴퍼니였습니다.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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