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통사고를 통해 mri를 2번 찍었습니다. 척추압박 골절 확인을 위해 한 번 했고, 한 달 뒤 엉덩이가 너무 아파서 두 번째로 찍은 거예요. 그래서 비용과 함께 찍는 방법도 알려드릴게요. 찍는 방법은 처음에 찍을 때는 사고 바로 찍어서 바빴는데 두 번째로는 찍기가 쉽지 않았어요. 그 상황과 함께 잘 찍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두번 찍은 mri
처음에는 사고 당일에 찍었어요. cct상에서 척추압박골절이 의심되어 찍었습니다. 두번 찍었으니 mri의 경험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도 도움이 될 것 같아서 남겨봅니다.
비용에 대해서도 남기고 찍는 방법에 대해서도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대구광역시 중구 동덕로 115 진석타워 2층
첫번째는 서대구병원에서 두번째는 대구시내 닥터스 영상의학과 의원에서 찍었습니다. 제가 있는 곳은 작은 병원이라 기계가 없었어요. 닥터스 영상의학과 의원으로부터 카니발을 보내받아 타기 쉽게 다녀왔습니다.

다시 들어가고 싶지 않은 관
mri 찍는 방법과 시간
사실 왜 이 찍는 법을 남기는지…? 의문이 들 수도 있습니다. 이유는 2차 촬영에서 공황장애처럼 느껴지는 공포를 느꼈기 때문입니다. 위 사진을 보시는 것처럼 작은 상자 안에 들어가서 기계가 찍는데 작은 상자가 왠지 장례식 때 들어가는 관에 들어가는 느낌입니다. 기분이 묘했어요.
제가 나름 경험하고 느낀 mri를 잘 찍는 방법을 알려드리겠습니다.
긴장하지 말고 호흡은 천천히 하면서 입과 코로 충분히 해야 합니다. 사방이 조이는 느낌이 온몸을 압박하는 느낌이 듭니다. 눈을 감고 있다면 차라리 눈을 뜨고 주위를 확인하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너무 눈을 감고 있으면 오히려 부담이 되어 공황장애처럼 느껴졌습니다. 양손을가슴위로모으면서문제가있으면누르는버튼을들었어요. 정말 힘들면 눌러서 촬영 담당자에게 신호를 보내면 돼요.
시간이 생각보다 길어서 부담스러웠어요. 20분 정도입니다만, 평소에는 짧게 느끼는 시간이 굉장히 오래 걸리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차라리 잠을 자는 것도 좋은 방법일 것 같아요. 근데 촬영 담당자가 자면 안 된대요. 그래도 잠을 자라고 팁을 주는 것은 긴장한 상태에서 잠을 자는 것이므로 몸은 움직일 리가 없기 때문입니다. 첫 번째 찍었을 때 잠들자마자 끝난다고 느꼈는데 두 번째는 반대 상황이 돼서 더 힘들었던 것 같아요.


MRI 비용
비용
비용은 약 30만원 정도 됩니다. 촬영 비용이 약 20만원이라고 판독하는 비용이 10만원입니다. 저는 교통사고 환자라서 비용이 0원입니다. 하아… 너무 비싸네요.
비용이 크기 때문에 큰 사고라면 찍고 작은 사고라면 엑스레이와 CT를 먼저 찍고 상황을 보고 찍어 주십시오. 통증이 심각하다면 꼭 찍어주세요!!!

결과는 정상 현재 사고 6주차인데 엉덩이가 아직 아파요. 오래 앉아있기가 불편하네요. 4주차까지 너무 아파서 mri를 찍었습니다. 다행히 아무 문제없이 정상이라는 소견을 받았습니다. 골절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는 물리치료만 잘 받으면 된다고 합니다.
하루가 다르게 회복되는 느낌이지만 몸이 아직 이상해서 마음이 건강해질 때가 가끔 있습니다. 크게 다치지 않은 것에 감사하고 또 다행이라고 감사하며 긍정적인 생각으로 회복하도록 하겠습니다.
정리
교통사고 mri비용과 찍는 방법과 시간에 대해 알려드렸는데 도움이 되셨나요? 또 다른 정보로 찾아오겠습니다.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굽실굽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