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랜드 호텔을 나와 수영장으로 가는 길에는 에코랜드 테마파크 오리보트가 보였는데 날씨가 좋아서 그런지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고 있었다.에코랜드 호텔에서 길을 따라 이동하면 에코랜드 테마파크 1개 역이 나온다고 한다.에코랜드 호텔에서 에코랜드 테마파크 티켓을 50% 할인으로 구입할 수 있고 바로 연결되어 있어서 가보려고 했는데 시간이 없어서 다음에 가기로 했어요.
책도 많고 저녁을 기다리며 책을 보며 시간을 보냈다.
우리가 선택한 뷰는 포레스트 뷰였고, 지호 아빠는 레이크 뷰보다 더 좋다고 했다.사람이 없어서 그런지 조용해서 정말 쉬러 온 느낌이었어.
베이커리 카페에서는 빵을 직접 만들었는데 레스토랑에 빵도 직접 만들었는지 맛있었다.음식보다 개인적으로 빵이 더 맛있었다고 한다.
글은 아직 읽을 수 없는데 뱀 표시를 보고 뱀 주의와 ㅋㅋㅋ 뱀이 사니까 색깔도 다양하다고 설명하는 지호하하 엄마는 수영장에서 돌아오는 길에 셀카 한 장!!
우리 이번 제주도 여행의 컨셉은 휴일!!관광보다는 한곳에서 놀러 지호와 한곳에서 노는 곳을 검색하고 에코 랜드 호텔을 선택했다.에코 랜드 호텔을 선택한 최대의 이유는 온수 수영장!처음으로 오션 월드에 갔을 때는 무서워서 잘 놀지 않았지만 한번 갈 때마다 잘 놀아 주고 온수 수영장이 있는 수영장을 조사하고 에코 랜드 호텔을 선택하게 됐다.에코 랜드 호텔은 6월에 개업했지만, 그 때문인지 사람도 많지 않는 시설도 예뻤다.에코 랜드도 연결되고 있었지만 우리는 친환경 브랜드를 2번이나 가서 이번에는 패스하기로 했다.실은 갈 생각이었는데, 수영장에서 지호가 아주 잘 놀아 줄 시간이 없었다.에코 랜드 호텔의 체크인은 3시에 수영장은 1시부터 이용할 수 있다는 1시에 로비에 짐을 맡기고 에코 랜드 호텔 수영장에 이동했다.에코 랜드 풀장에 가는 길에 찍어 본 친환경 랜드 호텔의 모습에서 지호는 왕이 이사 할까 ww그래서 오늘은 네가 왕자님이야~~엄마는 왕비 아빠는 왕이라고 하였다(웃음)
에코랜드 수영장에서 2시간 정도 놀다가 3시에 체크인했다.체크인 시 받은 객실 및 부대시설 안내와 호텔 이용 안내로 에코랜드 호텔은 옆으로 넓고 객실이 분포되어 있어 혼란스러울 수 있어 주신 것 같다.저희도 객실을 찾거나 부대시설을 찾을 때 혼란스러웠는데 에코랜드 호텔을 관리하시는 분들이 먼저 물어봐주셔서 안내해주셨다.에코랜드 호텔의 모든 객실은 금연이며 자녀가 있는 분은 어린이 침대 가드를 신청할 수 있다.우리는 체크인할 때 말하면 바로 와서 베드가드를 설치해주셨는데 한쪽만 설치된다.
에코랜드 호텔에는 작은 키즈존이 있었는데 이용시간은 9시~22시였고 지호는 4번 이용했을까 ㅋㅋ 수영장 다녀올 때 식당에 갈 때마다 들렀다.
베이커리 카페와 갤러리가 있었는데 전시 작품이 볼거리였다.베이커리 카페 빵도 맛있어 보였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 아침, 저녁으로 먹는 빵으로 만족했다.
에코랜드 호텔에서 1박을 보냈는데 다음에는 2박 다 보내도 될 것 같았어.작품도 좋고 수영장도 좋고~~1박 알차게 보내고 왔어.
에코랜드 호텔 기프트샵에서 영업시간은 9시~22시까지이다.우리는 컵라면 작은 거 2,000원, 프링글스 4,000원에 구입했는데 가격은 좀 비싼 편이다.
에코랜드 호텔 슈페리어 트윈업 객실로 싱글+더블베드가 있어 최대 3인이 이용할 수 있다.원래는 2인실로 1인 추가요금은 별도로 내야 한다.바닥이 카펫이 아닌 슬리퍼가 비치돼 있고 옷걸이에는 가운이 걸려 있었는데, 이 가운은 수영장에서 이동할 때 즐겨 입었다. 우리는 안 썼는데 이번에는 꼭 이용해야 된대 이동할 때 너무 추웠어. 냉장고에는 작은 생수 3병이 있고 티백이 놓여 있었는데 우리는 먹지 않고 가져왔다.수건은 화장실 밖 사이드 테이블에 놓여 있었지만 수영장에서 씻고 와서 화장실에 있는 수건도 다 쓰지 못했다.아침 식사 때는 지호가 안 먹는다고 해서 우리만 먹었는데 아침 식사에 이 정도면 36개월 이상은 더 내야 하는데 잘 안 먹는 지호한테는 아까운 돈이었는데 안 먹는다고 해서 정말 고마운 일인가 ㅋㅋ뒤에 보이는 곳이 에코랜드 레스토랑으로 조식, 중식, 저녁을 먹을 수 있는 곳이다.에코랜드 호텔에서 레스토랑까지 거리가 있어서 저희는 조식과 저녁식사를 예약했는데 가격은 좀 비싼 편인데 마호텔이라…지금은 저녁 30% 할인 중이라 나쁘지 않은 가격에 이용할 수 있었다.에코랜드 호텔 슈페리어 트윈업 객실 싱글+더블베드 어린이 가드는 더블베드에 설치해 갔다.침대 이불도 푹신푹신해서 나는 잘 잤는데 지호 아빠는 지호랑 같이 잤으니까.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w고기도 좋고 음식도 좋고.~~ 지호 아빠는 회랑 초밥은 그냥 그렇다고 했는데 나는 잘 안 먹는 음식이라서.저녁먹으러가면 해시태그 이벤트중이라서 응모해서 생맥주 한잔 무료로 마실게!!이제 맥주는 한 잔이면 딱 좋아.에코랜드호텔 슈페리어 트윈업 객실 화장실에서 씻는 장소와 변기가 분리돼 있었다.칫솔 치약 빼고는 다 비치돼 있었다.앞 이미지 다음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