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에 필적하는 전쟁 미드 2개를 추천합니다.전쟁영화 명작을 찾으신다면 이 두 작품을 재미있게 보실 수 있습니다.
HBO 시리즈 : 밴드 오브 브라더스 Band of Brothers_나무위키
제2차 세계대전 노르망디 상륙작전 이후 유럽 서부전선에서 싸우던 101 공수사단 병사들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2001년에 방영된 드라마지만 여전히 최고의 전쟁 미드로 평가받고 있습니다.20년이 지난 지금 봐도 2001년작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완성도가 높다고 생각합니다.실화를 바탕으로 구성된 이야기이며 배우들의 연기, 캐릭터들의 개성 또한 흠잡을 데가 없습니다.진정한 전우애, 동료애를 느낄 수 있습니다.프리뷰용 영상
다른 압축 영상도 있지만 오히려 스포일러가 되기 때문에 짧은 영상으로 올릴게요.재밌는데 왜 안 봐? 못 본 사람 부럽다. 밴드 오브 브라더스 OST
ost를 놓칠 수 없습니다.저는 16살 때 처음 만나서 군대 간 22살 때도 봤는데 다시 만나도 질리지 않고 새롭고 재미있어요.다음에 또 만날 예정
ost를 놓칠 수 없습니다.저는 16살 때 처음 만나서 군대 간 22살 때도 봤는데 다시 만나도 질리지 않고 새롭고 재미있어요.다음에 또 만날 예정
HBO 시리즈 : 더 퍼시픽 The Pacific_나무위키
2010년에 방영된 미국 드라마입니다.제2차 세계대전 태평양전선 미 해병대의 이야기를 다룬 작품입니다.더 퍼시픽은 전쟁의 참혹함을 그대로 전해줍니다.후반부로 갈수록 정신이 피폐해지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다소 잔혹한 장면이 연출되니 보기 전에 마음의 준비를 단단히 하세요.전쟁 드라마를 거의 현실처럼 구현했다, 할 수 있습니다.프리뷰 영상
가슴이 웅장해지는 더 퍼시픽ost
이 ost만 들으면 마음이 겸허해져요.
두 작품은 전쟁 미드, 전쟁 영화 입문을 위한 교과서적인 작품이기도 합니다.나는 중학생 때 이 수작을 보고 본격적으로 전쟁 영화를 찾아봤어요.전쟁영화를 보면 뭐랄까 심장이 뜨거워진다.그렇다기보다 군인에 대한 존경심과 내가 지금 편하다는 생각도 들고 열심히 살아야겠다는 생각도 듭니다.무엇보다 전쟁이 주는 교훈과 메시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개인마다 느끼는 바는 다르지만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과 배우 톰 행크스가 출연했기 때문에 작품은 최소 평타 이상임을 알려드립니다.재미없을 수 없어 재밌게 봐주세요.이번에는 전쟁 영화를 소개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