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얘기를 하기 전에
2015년 대학 다니던 중 같이 자취하던 동기가 갑자기
현대차가 주관하던 마음 DREAM에 참가하자고 해서 참가 신청을 내고 합격해 가게 됐다.
와아.. 지금은 그때보다 10키로그램+늙은데 또 운동해야겠다.. (´;ω;`)
이때 생각보다 많이는 없었고 다 같이 홀에서 저녁을 먹고 시작했는데
이때 놀란 게 뭐냐면…
현대차에서 와인+스테이크 코스 요리를 줌 줌 줌 줌 줌 줌 줌 줌 줌 줌 룰루
그때 걸어가는 복도가 미술관인 줄돈을 많이 벌어서 강남에 살자고 다짐했던 기억이 난다.
이때 여러 현대차 경연진이 와서 얘기했는데 제일 기억에 남는 건 현대차 부회장님이 나오셔서
다 끝나고 용기있는 대학생들이 (남/여) 부회장에게 다가가서 포옹을 했는데 잘 받아줬어 ㅎㅎ나도 그중에 하나였으면 좋은 기운을 받았어 ㅎㅎㅎ
지금은 부회장의 이름이 기억에 없지만 인상은 기억에 남는다. 아우라가 잊혀지지 않네
2015년 때도 수소, 전기차+자율주행+로봇 관련 얘기를 많이 했었다.
당시 참여했던 대학생들의 인터뷰 중 학벌이
미국 뉴욕 주립 성균관 대학교 대학교가 많이 있었어 ㄷㄷㄷ
그리고 왔다고 해서 체지방 측정기를 주었지만 중요한 것은 2022년인 지금도 사용하고 있다 ㅋㅋㅋㅋ
이때 기억 7년이 됐지만 지금도 생생한 현대차에 호감이 저절로 생긴다.
아무튼 내용을 시작해 보니까
- 2022년 유망업종 및 종목 top 31위. 삼성전자 2위, SK하이닉스 3위. 현대자동차
- 2) 2022년 유망 투자 업종 / 섹터 top 21위, 자동차 2위, 플랫폼 2위, 2차 전지 2위, 엔터 및 콘텐츠
© 조선비즈[출처]증권회사 가포는 22년의 유망종목|작성자 pokara61뭔가 반도체, 자동차가 top pick이므로 웬지 모르게 불안한 느낌이 많습니다만, 괜찮은 섹터임은 부정할 수 없습니다.
2022년 새해 들어 현대차 주가나 주식 관련 기사가 많이 나왔지만 헤드라인만 놓고 보면
현대차·기아차의 친환경차 수출 성장세는 하이브리드와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전용 전기차 모델이 이끈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하이브리드차는 지난해보다 43.7% 늘어난 16만3290대를 수출해 이 가운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수출 비중이 절반이 넘는 11만3519대를 차지했다.
같이 일했던 배관팀장 car가 그랜저 하이브리드였는데 연비가 16정도 나와서 깜짝 놀라서 더 그럴수 있다.
부인할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현대차와 수소차 쪽은 세계 1위 회사다. 21년에 수소차 판매량이 20,000대인데 전기차의 0.3%정도라서…전기차에 집중하는 것이 옳긴 하지만 포기하지 않는다. 계속 개발하고 만들 수 있도록
전기자동차가 미래다! ●현대차는 전기차 ‘톱티아’ 회사
재계에 따르면 현대차그룹은 정 회장 취임 이후 도심항공모빌리티(UAM)와 로봇 등을 신성장동력으로 정하고 관련 역량을 개발하고 과감한 투자를 해왔다.
업계에서는 새해 현대차그룹이 인수한 보스턴 다이내믹스(Boston Dynamics)의 진가가 발휘될 것이라는 얘기가 나오고 있다. 보스턴 다이내믹스는 4족 보행 로봇 스팟(Spot), 연구용 휴머노이드 로봇 아틀라스(Atlas)를 개발하는 등 로봇 운용에 필수적인 자율주행(보행), 인지, 제어 등 종합적인 면에서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보스턴 나이네믹스 로봇 라인업(사진=유튜브 갭처)
현대차그룹 로봇견 ‘스팟’
현대자동차의 소형 모빌리티 플랫폼 ‘모베도’->4족 보행, 휴머노이드 로봇+자율 주행+인지, 제어 이 3가지가 2022년에는 hot할 모양이다.
CES2022에서 현대차가 내건 단어는 두 개의 임의주행+로봇
현대차가 선보이는 레벨 3은 한 걸음 더 나아간 ‘조건부 자동화’ 단계다. 차량이 스스로 앞차와의 거리, 차로를 유지하는 기술이다. 충돌 위험이 발생했을 때만 차량의 요청을 받아 운전자가 핸들을 잡으면 된다. 현대차는 이 기술을 고속도로자율주행(HDP)이라고 명명했다.
생각보다 2022년에는 자율주행+로봇 관련주가 불타는 섹터가 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로봇관련섹터중에서는 티로보틱스가 깔끔한것같지만, 환신영도 비싸서 12월에 조금더 올라갔네..관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