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유행하는 프티백
쁘띠색뿌라
모노그램에 눈이 들어오는데
품절 ㅠㅠ
볼홈에 살짝 보이자마자 품절–하아~
그래도 나간 김에 들렀더니
쁘띠상꾸라 에피램프 치삭뿌루라 앰플런트가 있었어요
왜 갑자기 꼬맹이 가방이 눈에 들어와서 안 나가는지
딱히 루이비통을 고집하는 건 아닌데
샤넬은 꼬마이고 너무 비싸고 에르메스 에블린 미니는 에블린에 좀 질린 것 같기도 하고
뽁뽁이 귀여운 라가 적당할까 싶어도
200 이상 내고 앰플런트를 사야 되나?
사실 제 키에 끈이 길어서 고민을 덜어주지도 못하는 스트랩이라
좀 고민을 하다가
일단 후퇴
술 먹으러 가거나 쇼핑하러 가는 게 대부분인데
당분간은 일을 위해서
외출도 거의 없을 거고
그것 참
막심 겨울모자 보통 레빗퍼 100% 레빗퍼를 얇게 펴 펠트에 모자 디자인이 되는데
레빗퍼의 수입이 어려워져서인지,
조만간 10만원 이상씩 인상된다고 합니다.레빗퍼는 가볍고 따뜻하며 대물림된 모자이지만
더 올라가기 전에 귀여운 아이들 얻으세요^^
암튼
그리고 막심페어 다녀올게
고베는 중년 이상의 세련된 사람이 많은 도시라는 이미지가 있어서일까.
아니면 이 백화점의 분위기가 그렇게 몰아붙이는 걸까?
●모자의 분위기 & 셀렉트가 다른 것에 비해 아쉽다
맨스 해트 레빗 퍼
예쁜게 따로 전시가 안된게 아쉽다.
막심추동꽃
레빗퍼 100%
치즈구멍 퐁당퐁당
생각보다 귀여운 복고풍의 크로셰 핫
60-70년대 여배우의 이미지가 물씬 풍기는데,
클래식함이 마음에 든다
페이크 펄햇인데
뒷첸보다 앞첸이 조금 더 길어
스카이블루,오프화이트,블랙
●올해는 모자 모자도 많이 등장한다.
그동안 여는거 관심 밖이었나?
다크브라운
오프화이트
색상이 마음에 든 울베레 모자
가을감성 붉은색 와인색 브라운색
깊숙이 써가지고 뒤로 가는 것처럼 써도 되는데
오늘은 매장 점원의 센스가 맡겨(웃음)
연이는 푹 눌러써야 되는데
살짝 머리에 얹은 듯한 느낌
그 외의 디자인도 다른 포스팅에서 확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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