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차 안전성 높여…국토부 레벨3 안전기준 개정

정부가 자율주행차 조기 상용화를 지원하기 위해 ‘레벨3’ 자율주행차 안전기준을 국제기준에 맞춰 개정한다. 국토교통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자동차 및 자동차부품의 성능과 기준에 관한 규칙’ 개정안을 입법예고한다고 26일 밝혔다. 국토부는 관계부처 협의, 법제처 심사 등을 거쳐 3분기 중 개정안을 확정, 시행할 예정이다. 운전자동화의 단계적 구분 앞서 국토교통부는 2019년 12월 세계 최초로 레벨3 자율주행차 안전기준을 제정한 바 … 자율주행차 안전성 높여…국토부 레벨3 안전기준 개정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