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관련주 MDS텍 현대오토에버 하이비전시스템 에이스텍모토렉스KEC 주가(주식전망동향)

미래에는 자동차 자율주행 기능이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운전하지 않고도 자동차 스스로 주행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IT업계는 물론 유명 자동차업체 사이에서도 경쟁하고 있다.

대표적으로는 구글과 테슬라가 있어 기술력은 갈수록 발전할 것으로 보인다. 무인자동차는 물론 항공기와 로봇 주행 등이 대표적인 자율주행 사례다. 오늘은 자율주행 관련주에 대해 알아보자.

MDS테크의 주가 대표적인 자율주행 관련주가 바로 MDS테크다. 이노베이션 사업 부문에서 임베디드 OS를 포함해 스마트 자동차와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개발 방법을 다루고 있는 기업이다.

<출처 : 키움증권 – 9월 28일 MDS테크 주가>

통신 모듈과 빅데이터, 그리고 로봇을 포함하는 Al, LOT 등 미래 성장 산업에 속하는 방법을 제공한다. 해당 솔루션을 모은 공유주차 관련 방법을 제공하며 투자를 이어가고 있다. 올해 3월 전년 대비 2% 매출이 늘었고 영업이익은 5.4% 높아졌다. 30.3%의 당기순이익 향상과 자체적으로 솔루션을 만들어 성장 가능성을 높이고 있다.

현대오토에버 주가, 현대오토에버는 레벨3 기능 구현을 목적으로 현대차 ADAS 표준 SW 플랫폼을 만들어 자율주행 관련주 중 하나다. 28일 기준 4단계 자율주행과 인공지능 기술을 결합해 만든 로보셔틀 서비스를 판교에서 운영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 시스템은 주행상황을 인지하고 판단해 차량을 제어하는 기능을 갖고 있다. 현대차는 쏠라티를 개조한 자율주행차 2대를 판교에 시범 서비스 투입했고 탑승객은 앱을 통해 차량을 호출해 승하차할 수 있는 기능을 조합했다.

<출처 : 키움증권 – 9월 28일 현대오토에버 주가>

이뿐만 아니라 현대오토에버는 전산시스템 설계 및 네트워크 장비 도소매업 등의 사업을 진행한다. SI가 기업 비즈니스 수행을 목적으로 정보화 시스템을 만들고 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56.9%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94.5% 증가, 그리고 당기순이익은 98.3% 높아진 것을 알 수 있다.

매출이 높아지면서 영업이익도 크게 증가하고 법인세 비용은 늘었지만 영업이익이 높아지면서 당기순이익도 크게 증가하게 됐다.

하이비전 시스템의 주가 자율주행을 위한 비전센서 검사장비를 만들고 테슬라 자율주행차에 영상처리보드와 카메라 검사장비를 납품하는 업체다. 휴대전화에 사용되는 카메라 모듈과 부품 등에 대해 검사와 공정을 진행해 자동화 장비를 만드는 것이 주요 사업이다.

<출처 : 키움증권 – 9월 28일 하이비전시스템 주가>

고성능 처리 기능을 갖춘 3D 카메라와 트리플 카메라 등의 모듈이 태어날 예정이며 이에 필요한 검사 장비와 어셈블리 분야에서 본사 기술이 사용되고 있다. 매출액은 전년 대비 41.4% 늘었고 영업손실은 32.1% 늘었다. 당기순이익은 적자로 매년 10%의 매출액을 연구개발비로 쓴다.

3D프린터 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미래 사업으로 선정하고 3D프린터 시장에 발을 들여놓기 위해 제품 개발을 완료했다.

에이스텍 주가 에이스텍은 모바일 네트워크와 관련된 장비 사업으로 기지국용 RF 장비와 안테나, 그리고 모바일 디바이스에 사용되는 안테나나 RF 커넥터가 대표적인 장비로 볼 수 있다. 레이더와 유도무기체계, 그리고 지휘통신체계와 데이터링크 등을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출처 : 키움증권 – 9월 28일 에스텍주가>

매출은 지난해보다 2.9% 늘었고 영업손실은 48.4% 감소했으며 당기순손실은 26.5% 감소하게 됐다. 원가율은 아직 높지만 판관비가 줄어드는 등 비용에 대한 부담이 낮아져 영업 및 순손실도 작아졌다.

상용 기술을 초과하는 기술력을 가지고 있으며 시장에서 주목받는 신기술 제품을 개발하는 등의 특이점을 가지고 있다.

모토렉스의 주가는 자율주행 택시 관련주로 16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자동차 부품업체를 운영하는 자율주행 관련주다. 최근 전진건설 로봇 인수와 아이노즈 흡수합병 및 수상 내역 등 모토렉스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만한 연혁사항을 볼 수 있다.

<출처 : 키움증권 – 9월 28일 모트렉스 주가>

52주 주가가 가장 높았을 때는 15,700원이고 8,620원은 최저치다. 지난 상장 이후 모토렉스는 가장 높은 가격에 도달했기 때문에 주가에 단기 조정은 있을 수 있지만 길게 봤을 때는 나쁘지 않은 종목으로 보인다.

KEC주가 국내 자동차 기업과 거래하면서 전기차에 파워모듈 칩 공급을 통해 주목을 받게 됐다. 이밖에 전기차 신재생에너지용을 위해 만든 Sic 개발 국책과제의 성공을 통해 세계 시작에서도 수요를 많이 끌어내고 있다.

<출처 : 키움증권 – 9월 28일 KEC 주가>

주가는 눈에 띌 정도의 상승력을 보였다. 올해 4월 초 KEC 주가는 많은 거래량과 함께 상승 흐름을 보이다가 6월에는 시장 하락기와 함께 하락세를 보이게 된다. 2500원에서는 반등이 시작됐고 2750원에서는 주가가 출렁였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자율주행에 대해 알아봤다. 친환경 문제처럼 전기차가 주목받는 시점에서 자율주행에 대한 관심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아울러 정부는 완전 자율주행 상용화 구축에 속도를 내고 있으며 2026년까지 레벨4 수준의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따라 기대가치에 반영되는 주식시장에 대해 어떻게 반응할지는 지켜봐야 한다. 현재 금리와 유럽발 악재로 인해 주가는 하락했지만 자율주행 관련주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종목을 더 분석해 차트 추세를 보면서 안전하게 진입하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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