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오사카 여행 오사카 성 천수각 도톤보리 주유패스 사용

도톤보리 1 Chome Dotonbori, Chuo Ward, Osaka, 542-0071 일본

일본오사카여행(1일차)

안녕하세요 여행하는 강둥씨입니다.오늘 포스팅은 코로나 전에 남자 3명이 출발한 일본 오사카 2박 3일 여행입니다.블로그를 시작해서 사진을 정리해야겠다는 생각에 늦었지만, 게시하게 되었습니다.그동안 여행하면서 눈으로 찍어가면 되는데 사진은 왜 찍어? 이런 얘기를 했는데 이제 와서 후회가 되네요.ㅎㅎ 전국 방방곡곡을 다녔는데 남는건 아쉬운 일들 뿐이에요.앞으로라도 갈 때마다 사진 찍을 준비를 하려고 합니다.남는 게 사진이라는 말이 다시 떠오릅니다.다행히 직원들끼리 시간이 있어서 다니게 된 여행이 이제는 어느새 추억이 된 거예요.

오사카(大阪) 간사이(關西) 공항입니다.해외여행을 가도 일본에는 가고 싶지 않다고 했는데 왠지 오게 되었습니다.한국에서 가깝다는 게 중요했던 것 같아요.일본사람들은오는걸싫어하는데한국사람들은자주간다고했는데남자3명이여행계획을세울때가까운것이가장큰작용을하지않았나생각합니다.간사이 공항에서 모노레일을 타고 입국 수속으로 이동했습니다.

오사카 난바역까지 타고 갈라피트 특급열차입니다.처음 봤는데 기차가 예뻤어요.예전에는 조금 무서워요. 흐흐흐

귀여운 라피트 특급열차를 타고 오사카(大阪)로 달려볼게요.실내도 깨끗하고 쾌적해서 좋았어요.대신 한국 기차처럼 의자를 돌릴 수는 있지만 승무원이 못하게 했습니다.3명이라서 의자를 돌렸더니 승무원이 깜짝 놀라면서 하지 말라고 하는 것 같았어요.라피트 특급열차가 귀여워서 일본 여행지 이미지는 나쁘지 않았어요.지금부터 난바역을 출발합니다

난바 역에서 도보로 도통 보리로 옮겼습니다.저녁에 관광하는 도톤보리 크루즈를 예약하셔야 합니다.예약하지 않고 저녁에 가면 못 타거나 늦은 시간에 탄대요.저와 동료가 크루즈의 시간표를 확인하고 있네요. 뭐, 오사카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여러분 아시겠지만, 급유 패스 하나에서 대부분의 시설은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우리는 국내에서 미리 구입하고 쉽게 예약을 했습니다.그리고 사전에 예약을 하면 할인도 받을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합니다.숙소로 이동합니다.숙소는 한국어를 할 수 있는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서 다행이었어요.일부러 예약할 때에 옵션으로 넣은 것 같군요.만약 사고가 일어나면 말이 안 통해서 곤란할지도 모르잖아요. 뭐든지 꼼꼼히 준비하고 도착한 3명의 남자입니다.숙소는 생각보다 작지 않았습니다.남자 3명으로 2박 3일 지내기에는 나쁘지 않거든요.숙소도 도톤보리 주변이라 쉽게 가는 이점도 있습니다.

오사카 성

오사카 성

오사카성 일본 540540-0002 Osaka, Chuo Ward, Osakajo, 1번 1호

오사카성 일본 540540-0002 Osaka, Chuo Ward, Osakajo, 1번 1호

1583년 도요토미 히데요시가 건립한 오사카성은 16세기 당시 요도가와에 이를 정도로 상당히 큰 규모였지만 대부분 소실되고 1950년대 재건된 일부 성채만 남아 있습니다. 현재는 일부 성채를 중심으로 공원을 조성하여 많은 사람들이 쉴 수 있는 휴식처가 되고 있다고 합니다.오사카성 주변에는 역사박물관이 있으며 다양한 전시관과 콘서트홀 등도 있습니다. 그 밖에도 오사카성 주변에는 신문, 금융, 방송국 등 많은 기업들이 위치하고 있어 경제, 정치의 중심지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숙소에서 짐을 두고 이동한 오사카성입니다.TV에서 한 번쯤 본 사진이 눈앞에 있네요.뭐 오사카성 눈으로 봐도 화려해요.

날씨까지 좋아서 그런지 많은 관광객들이 와있었어요.오사카성 주변을 관광하고 기념품 가게에 가서 각자 필요한 것도 구입하며 시간을 보낸 것 같네요.날씨가 의외로 더워서 겉옷을 벗고 걸어야 했어요.오사카성에는 전망대가 있어서 오사카 시내를 볼 수 있습니다.날씨가 맑아서 오늘 올라갔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전망대에서 바라보는 오사카 시내입니다.아래에 보이는 것이 천수각입니다.높이 35m의 5층 건물로 원래는 목조 건물이었으나 콘크리트 건물로 재건되었다고 합니다.이제 오사카성 관광을 마치고 다시 이동해 보겠습니다.

난카이선 난바역과 신사이바시역 중간쯤에 위치한 도톤보리는 한국인 관광객들이 꼭 들르는 관광명소 중 하나입니다. 음식점, 기념품점, 그리고 수많은 술집들이 모두 이곳에 있고 특히 온갖 음식점들이 모여 있기 때문에 맛의 거리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것 같습니다.누구나 사진을 한 번쯤 찍는 글리코 씨의 간판, 쿠쿠루 도톤보리의 대형 문어 간판을 비롯해 화려한 간판도 도톤보리의 볼거리라고 합니다.도톤보리 지역은 한때 물자 수송을 위해 만들어진 인공 수로였지만, 지금은 개발을 통해 오사카 최고의 관광 명소가 되었다고 합니다.도톤보리 글리코 씨입니다.도톤보리에 오면 글리코 씨의 간판 앞에서 사진을 찍는 것은 필수라고 생각합니다.크루즈 예약 시간이 남아서 저도 한 장 찍었어요.사람이 너무 많아서 쉽지 않아요. 유명한 곳은 어딜 가나 똑같을 거예요.특히 글리코 씨의 간판 인기는 밤늦게까지 계속되었습니다.돈키호테에도 가서 필요한 것을 산 것 같아요.오사카에 간다면 직원들이 사달라는 게 있어요. 돈키호테에서 뭐 사려면 큰 캐리어를 가져와야 했어요.쇼핑하러 오사카(大阪)에 오는 사람도 있대요.도톤보리 크루즈 유람선을 타고 출발했어요.크루즈 안에서 안내방송이 계속 나오는데 무슨 뜻인지 모르겠지만 도톤보리에 대한 설명인 것 같아요.(웃음)좁은 수로를 걷다보니 좌우 건물이 빼곡해서 나오는 빛이 화려했어요.광고판에는 우리가 알고 있는 이름도 나오고, 여기가 일본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도톤보리 거리와 건물에는 현지인과 관광객들로 붐비고 있군요.너무 시끄러워요. 남자 세 명이 한국이 아니라 일본에서 크루즈를 타고 관광하는지 어떻게 알았어요? 크루즈가 이동하면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느라 바쁜 것 같네요.단점이 있다면 크루즈가 이동하면서 내뿜는 매연이 나서 머리가 아팠어요.출발점에서 나름 멀리 나온 것 같아요.한참을 달려서 여기까지 왔는데 크루즈로 타는 시간이 꽤 긴 것 같네요.이제 돌아가려고 뱃머리를 돌리는 것 같아요.처음에는 좋았는데 시간이 지날수록 지루해지기 시작해요.(웃음)돌고 다시 시작점으로 돌아왔어요.아직 크루즈를 타려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요.도톤보리에 와서 크루즈를 타지 않으면 외로울 것 같아서 탔는데 분위기에 들떠 있었어요.아름다운 건물이나 자연을 보는 것이 아니라 건물만 보고 온 느낌이 들었습니다.또 만날 글리코 씨입니다.이렇게 오늘 남자 셋이서 시작한 오사카 여행 첫날이 지난 것 같아요.저녁에 먹을 초밥을 기대하면서 서둘러서 다시 이동해야 할 것 같네요. 현지에서 먹는 초밥은 어떨지 칸둥 씨가 비교해 보겠습니다.이상 남자 셋이 떠난 오사카 여행 첫날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도톤보리 1 Chome Dotonbori, Chuo Ward, Osaka, 542-0071 일본도톤보리 1 Chome Dotonbori, Chuo Ward, Osaka, 542-0071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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