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캡슐커피머신 프란시스 X7.1 구매]

동생의 집에 캡슐 커피 머신이 있어 여러 브랜드의 캡슐 커피를 먹어 보았는데(라테)한개 맛이 없었다.맛도 약하고, 맛도 없고.그래서”나는 절대 캡슐 커피는 사지 말고 꼭 브레드 빌딩 980을 산다”겠다는 다짐을 했다고 한다.그런 나인데..성수동 디저트 카페인 온 더로 디저트를 먹고 가던 날 점원이 “우리는 캡슐 커피 밖에 없는데 괜찮습니까”라며 거기서 일리 커피 맛을 알아 버렸다.처음에는 따뜻한 아메리카노이었지만 한 마. 커피 맛이… 그렇긴. 캡슐 커피 맛 볼 수 없는 풍미. 나만 그렇게 느끼는가를 생각했는데, 남편도 똑같이 느꼈다니 ww그 후에 다시 찾았을 때는 아이스 아메리카노로.처음보다 풍미는 얇은 듯했지만(확실히 따뜻한 아메리카노의 풍미가 더 좋았을)여전히 맛있었다 일리 캡슐 커피.물건 하나 살 때 많이 고민 스타일이므로(집안에 물건을 늘리기를 좋아하지 않는다. 집안의 물건이 힘들다고 가슴이 괴로워져)일리 캡슐 커피 머신도 역시 많이 고민했다. ww 산다?사지 않을래? 사려면 Y3.3을 살까, 아니면 그 위의 버전을 살까 등등.결국 압력이 높은 가격도 무난한 프란시스 X7.1을 구입했다.이것도 최저가 검색 때문에 여기저기 들어 보았지만, 내가 구입 가격보다 10만원 높아도 싸도 어차피 이리 공식 판매 회사는 “큐로 홀딩스”이라 가장 싼 곳에서 구입하면 좋겠어. (해외 직구은 공식 애프터 서비스를 못하니 제외)정말 주문한 다음날 배송 완료 이상 빠르다.나는 예쁜 흰색을 꼽았다.

생각보다 사이즈가 작다.귀여워 마치 이티 같아.

일리 커피머신을 주문하고 캡슐도 주문했는데 개당 단가가 좋으면 내가 원하는 맛이 품절이거나 대량 판매. 원하는 맛이 있으면 단가가 너무 비싸고. 정말 검색을 얼마나 했는지 눈이 핑 돌아서 머리가 아팠다ㅋㅋ 갖고 싶은 명품은 큰돈이라도 사고 왜 이런건 비싸게 사면 엉망이 된것 같은지 ㅋㅋ 아무튼 단가 좋은곳 찾아서 주문!!

크라시코(미디움 로스트) 인텐소(다크 로스트) 포르테(강배전) 과테말라 콜롬비아 데카페인 주문.클라시코는 아메리카노로 마시면 좋을 것 같고 인텐소는 아메리카노&라떼(마일드)로 마시면 좋을 것 같아. 포르테는 쓴맛이 강하다고 하니 라떼면 될 것 같아요.원두가 온 날 클라시코 시음.

음… 화장품 맛이 왜 나지? ㅋㅋㅋ 얼음에서 나오나? 다음 날은 라떼.

샷 두 개 하려고 했는데 하나만.이건 인텐서인데 에스프레소 맛이 나. 풍미는 좀 약한 편이긴 했다.우유를 너무 많이 넣었나?어쨌든 안 먹어본 캡슐이 많기 때문에 하나씩 먹으면서 어떤 캡슐이 맛있는지 판단해서 그걸 위주로 구입해야 할 것 같다.그리고 일리캡슐 커피머신은 물병을 빼면 기계와 물병의 이음매에 이렇게 물이 샌다.코인 500원 정도 사이즈?

그래서 판매처&일리 고객센터에 전화해보니 일리 머신의 전 종류가 이렇다고 한다.관련 내용을 단 하나의 포스팅으로만 봐서 여기저기 알아봤는데 어쨌든 고객센터에서 그러다니 ㅎㅎ 오히려 마음이 편하네요.자동청소 기능도 있다고 하는데 청소할 때 굳이 석회질 제거제는 필요 없다고 하니(판매처에 물어봤다 ㅎㅎ 일리캡슐 커피머신X7.1 생각하시는 분들은 참고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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