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듣는 것부터 시작!! 내가 하고 싶은 말을 한 번만 삼켜라.누군가 자신의 이야기를 전적으로 몰입해 들어주는 경험만으로도 치유되고 마음을 위한 것을 얻을 수 있다. 가족 안에서 내 이야기를 너무 즐겁게 들어주고 하나하나 이야기하는 즐거운 경험이 중요하다.
말하는 것은 테크닉이 아니라 태도다.말을 잘한다는 것은 달변이 아니다. 눌변하지만 진심을 다해 전하면 상대방은 보고 느낀다.

내가 말하는 태도에 대해 되돌아보면서 많은 생각을 하게 됩니다.좋은 글, 이야기 해주셔서 감사합니다.#김미경TV #이금희 #우리편하게이야기해요 #미리서재 #혜윰의영어근육을키우는이야기_독서
김·미경의 유튜브에 이·굼히님이 출연하셨는데, 두 사람이 이야기를 나누는 내내 서로의 눈빛을 보고공감하는 표현을 하고 있었습니다.책을 읽지 않아도…이·굼히 씨의 말투를 몸으로 가르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아이를 키우며 말할 수 있도록 얼마나 많은 단어를 반복해서 말했는지도 모르지만 제대로 말하는 것을 배운 적이 있었는지 되돌아보자. 그렇지 않다고 생각합니다.입시 면접 등 공식적으로 잘 말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학교에서 직장에서 발표를 해야 하는 경우도 있지만 사람을 만나서 얘기하는 게 우리 인생이고 가족끼리도 말하지 않을 수 없는데 말을 통해서 다치고 말로 위로 받기도 합니다.잘 할 수 있게 되면…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라면 이·굼히님의 영상을 보거나 책을 보시길 권합니다.어쩌면 매우 낯설거나 특별한 비법은 아닐지도 모릅니다.그러나 우리는 이런 작은 것으로 평범한 것을 놓치고 무시하고 살아가는 것은 아닐까요.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고 제대로 된 표현이다/아니오, 무례한 표현이다, 요즘은 안 쓰는 말이다.등 등 잘 들죠. 그런데 정작 우리는 한국어를 어떻게 되뇌는가. 돌아보게 되는군요.

말할 때는 누가 듣는지부터 생각하자.그 사람에게 어떻게 말해야 잘 알 수 있을까? [괜찮아] 뒤에 물음표가 붙는 상황이라면 굳이 그 말을 꺼내지 마라. 괜찮아 뒤에는 깜짝 마크만 붙이면 어떨까?스스로 격려하고 위로하는 마음을 표현할 때죠.윌로는… 한 템포 늦출 것을 제안합니다.
말하는 것에 대해 안 좋은 경험이 있다면.. 내가 언제 그런 경험이 있었는지 알고 트라우마가 생긴 것, 우리 집 분위기 등을 알면 극복할 수 있다. 상대방 없이 혼자 얘기하는 게 쑥스러우면…버스 정류장이나 지하철 역에서 내려서 집까지 걸어오는 동안 이야기하는 것을 녹음할 거예요.좋은 느낌, 풍부한 울림을 갖춘 멋진 목소리는 노력으로 어느 정도 만들 수 있습니다. 그 중 하나가 녹음이에요.

누구에게나 장점은 있다. 하지만 단점은 사람들 앞에서 말해서는 안 된다.가족이든 부모든 우리 아이의 외모가 이래저래 사람들 앞에서 함부로 말하는 것은 좋지 않다.잔소리는 내비게이션과 같다.잘 아는 길에서 켜놓은 네비게이션.내비게이션은 상대방이 원할 때만 켜야 한다.가장 좋은 부모는 코치가 아니라 응원단장이다.잘한다고 환호하고 못하면 기죽지 말라고 응원 구호를 외치면 된다.
이금희 아나운서의 ‘우리 편하게 이야기해요’라는 책을 냈습니다.이금희 아나운서의 이미지는 슬금슬금… 아침마당이 떠오르는 것 같아요.누군가의 이야기를 정말 잘 들어주는 사람이라는 느낌이거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