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심이 된다면 고지혈증 증상

오늘 포스팅은 건강에 대한 내용이다 물론 내 경험도 반영됐다. 내 직장 동료 중에 당뇨와 고지혈이 있는 사람이 2명 정도 있는데 특히 비슷한 식습관을 가진 나로서는 고지혈증 증상이 나타날까 봐 걱정은 늘 많다. 이것저것 운동하려고 건강한 식단으로 많이 먹으려고 해. 그중에서도 오늘은 최근에 알게 된 홍삼에 대한 리뷰를 써볼까 한다.

” 본 콘텐츠의 광고주는 비욘콤즈, 작성자는 소비자의 눈입니다.” [참고논문] 1) 가공방법에 의한 몇 가지… blog.naver.com

홍삼이란 기본적으로 인체의 콜레스테롤 수치를 보충하는 데 긍정적으로 작용한다고 알려져 있다. 다만 시중에 팔 물건이 너무 많아 어떤 기준으로 사야 할지 잘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다. 나도 그랬으니까 그 이전에 먼저 고지혈증의 증상에 대해 간단히 몇 가지 언급하려고 한다.

실제로 고지혈증은 제대로 검사를 해야 파악할 수 있을 정도이므로 표면적으로 대두되는 경우는 거의 없다. 다만 혈압이 높아 당뇨가 있거나 비만이 심한 경우는 대개 고지혈증에 주의해야 한다. 피가 끈기 있게 고착화되면 우리 몸 전체에 좋지 않게 된다.

나는 몇 년 전부터 계속 건강을 챙기는 편이다. 그중에서도 지금까지 먹고 있는 것은 홍삼이다. 특정 기준으로 고르기 시작하면 더 쉬울 것이다. 일단 나는 발효 여부를 명확히 구분하고 있고 가능한 한 사전 처리된 것으로 사려고 한다.

발효를 시키지 않아도 먹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하는 사람도 많을 것이다. 맞아, 먹을 수 있어 그러나 그 안에 들어간 진세노사이드는 분자의 크기 자체가 크기 때문에 사람의 소화기관에서 그 영양소를 그대로 모두 흡수하기에는 다소 부족할 수 있다. 이때 작은 입자로 분해할 필요가 있는데 이를 위해 전처리 과정을 거쳐야 한다는 것이다.

라고 하지 않고 라고 말한 차이에 대해 궁금해하는 사람도 많지만 상당한 차이가 있다. 흡수 속도는 10배 이상 차이가 난다고 하고 활용도 역시 4배 정도 차이가 난다고 한다. 미량이 아니라 상당히 큰 수치이기 때문에 이왕 먹기 시작한다면 가급적 이런 것을 구입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한다.

이런 특징 때문에 대부분의 판매처에서 발효라는 큰 타이틀을 내걸고 판매하고 있다. 그러나 제목만 있다고 능사는 아니다. 그 안에 들어있는 함량이 어느 정도인지 반드시 파악해야 한다. 어떤 인자의 양인지, 바로 저분자로 분해된 컴파운드 K의 양이 얼마나 되는지를 봐야 한다는 것이다.

삼베에 미생물과 효소를 넣어 시간을 두고 발효되는 이유 자체가 바로 섭취율을 높이기 위한 Compound K로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어쨌든 이 프로세스가 완전히 이루어지면 적절한 양이 검출되고 함량도 측정할 수 있게 된다. 시장에서 팔리는 것 중에는 이 수치를 명확하게 보여주는 것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다. 내가 선택한 것은 다행스럽게도 그 양을 모두 표기하고 있다.

내가 선택한 것은 1포를 먹었을 때 30mg 정도로 꽤 많은 양이 들어 있다. 단순히 미용 목적으로 옷 하나 사고 액세서리를 사는 게 아니라 고지혈증 증세 때문에 먹는 거니까 따져봐야 한다.

보유량을 정밀하게 조사하더라도 주장하는 내용이 진실인지는 불투명했다. 함께 들어있는 시험성적서가 있으면 왠지 안심이 되고 신뢰도가 높아지기도 했지만 성적서를 애매하게 작성하는 것은 아무것도 아니라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정말 믿을 만한 아이템을 고르기가 쉽지 않았지만 다행히 WCS 인증이 있어 안심했다. 원료의 퀄리티는 물론 함량에 거짓이 없는지, 불순물이 있는지까지 검증하는 과정이니 해당 마크가 있으면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다.

여기까지 살펴봐도 알찬 구성으로 뽑을 수 있을 것 같았지만 안정성 면에서 보면 또 한 가지 짚고 넘어가야 할 포인트가 남아 있다. 이 때문에 합성첨가물이 비교적 적거나 들어 있지 않은 것을 구입하려는 사람도 많다. 내가 고른 것도 보존료 감미료인지 소포제인지 향료인지 전혀 쓰지 않는다.

최근소비자들이원하는경향이건강하고안전한식품이기때문에많은브랜드들이이에맞춰여러가지준비를하고있는데이것에주의해야할점이있다. 3무, 4무 등의 표현이다. 아무런 화학성분이 없다는 뜻의 NCS 표기를 확인하면 이러한 불상사를 피할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그리고 여담으로 다시 말해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제조방식이랄까, 추출방식을 좀 더 알아두면 좋을 것 같다. 내가 선택한 것은 전신식이다. 이는 완전히 바꿔치기하는 식이다. 우리가 흔히 접하는 대부분의 홍삼은 대부분 물로 조리는 방식을 취하고 있다. 이게 나쁜 건 아니지만 영양성분을 그대로 먹기에는 다소 아까운 방법이 아닌가 싶다.

홍삼에는 수용성 성분과 지용성 두 가지가 섞여 있다. 물에 달여 버릴 경우 지용성을 얻지 못하고 그대로 버려지는 경우가 있는데 이것이 조금 아깝다. 그러니 되도록 물 넣는 방식보다 오히려 통째로 바꿔버리는 방식이 더 좋지 않을까 싶다.

특히 식물세포의 경우는 세포 자체의 벽이 딱딱하기 때문에 가능한 작고 미세한 입자로 먹는 것이 좋다고 한다. 초미세분말은 마이크로m 단위까지 분쇄 처리된 경우를 가리키는 말이므로 초미세분말 여부도 확인할 것을 권장한다. 이렇게 작은 단위라야 식물의 벽을 깰 수 있고 안쪽에 존재하는 영양소를 만날 수 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오늘은 고지혈증 증상 이야기, 그리고 그 밖에 최근 건강을 위해 선택한 ‘참은 컴파운드 K’에 대해 이야기를 해봤다. 나의 경우 별다른 불편 없이 그동안 잘 먹었다. 요즘 시대에 멋있고 맛있는 음식들이 너무 많다 더 건강하고 즐겁게 먹으려면 건강관리가 필수다. 고지혈증 증상이 있어서 고민이라면 이 글이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 잘 있자 화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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