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일기] 생후 3개월 1주차(89~95일) – 첫 뒤집기 성공, 군 기저귀 S단계 졸업, 통잠 10시간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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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9일차> 여의도 나들이

밤잠 : 5시간 (23:30-04:30)

주말을 맞아 여의도 나들이 평일은 사람들이 정말 많은 곳이지만 주말은 한산하고 주차비 걱정없이 주차하기 너무 좋을 땐 눈도 잘 맞고 싱글벙글 웃지만 삐칠 때나 기분이 안 좋을 땐 눈도 안 마주치고 ㅋㅋㅋ <90일차> 늘어나는 육아용품 지출비&뽀글이…ㅎㅎ

밤잠: 5시간 (23:00-04:00)

유 츄-바의 우엉님의 영상으로 알게 된 개미 익스프레스에서 주문한 옷과 에어 쿠션 의자가 드디어 도착했다(2주 걸린다)(아직 오래 앉아 있지는 않지만)에어 쿠션 의자에 앉아 책을 읽어 주면 훨씬 편하다 사랑이를 육아하는 것에 파트너로 다짐했던 것의 하나가 육아 지출 비용은 “헛되이 쓰지 않고 합리적으로 소비한다”였다.그래서, 디럭스 유모차, 원형 러그, 오무츠체에대를 비롯한 당근에서 많은 육아 용품을 구입하고 시가 운영하는 육아 지원 센터를 이용하면서 다양한 장난감과 도서를 대여하고 있다. 아이에게는 새로운 자극을 주는 것이 성장에 도움이 될 것 같고, 3주일에 1회 장난감과 도서를 교환하고 있는데, 연회비 1만원으로 이 은혜를 이용하고 만족하고 있다.그러나 요즘 돈 씀씀이가 일어나는 부분이 바로”옷”이다.생후 1~2개월까지 선물을 많이 받고 선물된 옷으로 입히고 보니 옷을 살 수가 없었다.여름 맞이 기념(유명하다는)유니클로 메시 보디 슈트, 명절에 대비한 정장 스타일 보디 슈트(당근)명절에 비해서 개량 한복 스타일 보디 슈트(리틀 티에 매장 구매)그저 예뻐서 구입한 옷(개미 익스프레스)…등의 이유로 옷을 하나씩 사기 시작했다 kkkaka의 옷을 입은 아기를 보면 너무 예뻐서 자꾸 예쁜 옷을 사주고 싶어진다(ㅇㅣ 이렇게 소비가 늘어날 수밖에 없다..(웃음)

오늘은 유난히 보찬이가 많았던 날! 재워두면 너무 슬퍼서 집안일도 아무것도 못하고 낮과 밤도 대충 때웠더니 평소 먹기 싫었던 떡볶이가 얼마나 먹고 싶었는지….(역시 육아는 마라맛인가봐…)

이제 자기 곁에도 너야? 후후 <91일차> 첫 역전 성공밤잠 : 5시간 (22:30-03:30)요즘 스스로 잠을 안 자서 배구 위에 앉아 재우는 횟수가 늘었다.수면교육 실패인 줄 알았는데 오늘 오전! 우물쭈물 옆에서 좀 달래다 보니 조금 목이 메어 어느새 수면모드가 됐다(오예!) 2시간이나 자고 블로그도 만들 수 있었다. 육아를 하면서 느끼는 건데 수면교육도 그렇고 압박감을 갖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서 다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것 같다 베개에 바르게 눕혀놔도 점점 묘기 실력이 느는 사랑이 목욕할 겸 잠시 기저귀를 풀고 물을 받아왔더니 그동안 베개에서 떨어져 누워 있다. 아기침대 졸업일도 얼마 남지 않았네요.오늘밤 비명을 지르며 난리를 피우고, 보지도 않은 사이에 뒤집는 데 성공했다!! 그 후에도 조금 시간이 걸리지만, 오늘은 총 4번의 역전에 성공했다! 앞으로 육아가 더 힘들어지겠네.ㅋㅋㅋ 아이가 성장할수록 점점 더 필요한게 늘어나는 육아 아이템들..매트도 슬슬 알아봐야겠다. 흐흐흐 <92일차> 너 기저귀 S단계 졸업밤잠: 4.5시간 (00:00-04:30)한 달 반쯤 전에 주문한 기저귀 8팩을 다 쓰고 마지막 한 팩만 남았다(지금은 네 기저귀 s(48kg) 아직 s를 쓰는 데 문제가 없지만 기저귀 채우는 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것 같아 더 활동하기 편하게 사이즈 UP하기로 했다. 지난번 병원검진때 6KG였으니 군기저귀 6~11kg이 이용하는 M도 좋을듯 점점 아이가 되어가는 사랑이 기저귀s 졸업축하 <93일차> 출산후 면역력 저하로 인한 알레르기 반응TT밤잠: 5.5시간 (22:30-04:00)아빠 멱살 잡는 아들 ㅋㅋ/손에 나타난 알레르기 반응 TT 앞에서 놀아주면 웃고 좋아하지만 사라진다고 투덜거리며 성장단계를 보면 ‘이 시기 아기들은 어른들이 상대해주는 걸 좋아해'(임신 때부터 딱 교과서네 ㅋㅋ) 3.2kg으로 태어나서 직수를 해서 (가끔 분유 보충해주는데) 조금 작은 줄 알았는데 다행히 평균인 것 같다.(후)갑자기 왼손에 벌레 물린 것처럼 붓고 벌레 물린 줄 알았는데 간지럽고 약간 부어있는 걸 보니 알레르기 반응인 것 같다(며칠 후 배꼽 주위에도 바지선을 따라 두드러기처럼 살짝 올라왔다)(눈물) 아무래도 면역력이 약해지는 시기인 것 같다.<94일차> 모유 수유 중에 이틀 동안 똥을 싸지 않아도 괜찮을까?밤잠 : 7시간 (23:30-06:30) 오늘은 추석 연휴 전 파주 나들이어제 오전에 조금 질린 것 말고는 아직 똥을 누지 않은 이틀 동안 분유를 보충하지 않고 모유를 먹기만 해서 그런지 몰라도 (분유를 보충할 때는 유산균을 넣어 먹인다!) 내일은 직수 전에 유산균을 주자.다시 찾은 유두백반 통증 TT 유튜브와 블로그를 검색해 유두백반 홈케어 방법을 찾았지만 뚜렷한 조치 방법은 없지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따뜻한 물이라 불려 면봉으로 조심스럽게 닦아냈지만 통증 때문에 제대로 하지 못했는데 면봉에 작은 흰 알갱이가 묻어났다(이상하게도 다음날 통증이 적었다!) 언제쯤 유두백반을 극복할까.TT <95일차> 통면 10시간 기록밤잠: 10시간(21:00-07:00)과… 통잠 10시간 기록! 어제 외출이 힘들었는지 10시간이나 잤어.(덕분에 내 가슴은 다시 돌덩이가 되었다.) (웃음) 아기침대가 아닌 안방 침대에서 재우면 확실히 더 오래 자는 느낌이다. 요즘 새벽에 한번씩 일어나서 수유했는데 잘자니까 같이 내 컨디션도 회복되는 느낌이다(앞으로도 잘자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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