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영화의 볼거리는 이름의 진한 글씨로 해둔다.#넷플릭스 #왓챠
공포영화를 좋아하는데 소리가 무서우면 무서운 줄 아는 모양이다.잔혹한 장면 암생각없이 보는데 일본구 m.blog.naver.com
마마
뭘 만들고 싶었는데…?엄마 귀신 완전 못생겼어. 겁 때문에 해괴한 게 아니라 그냥 혐오의 대상 같은 건가.
이것이 모성애를 드러내기에는 너무 이기적이었지만.시리즈물로 하려다가 실패한 판타지 이런 건가?팀 버튼 느낌을 내려고 했나?
넷플릭스 추천, 독을 금방… 난 이런 공포영화에 떨지 않아
너네 계속 이러고 있으면 마타즈 보라고 할 거야.
마타즈
이건 정말 못 본 눈으로 살게요. 고아물. 전블인데 이거 고3 때 수능 끝나고 봤는데 진짜 커서 이름은 기억도 안나고 진짜 해괴한 프랑스 공포영화가 있었는데 최악이었어 이러면서 기억하는데 진짜 징그러워서 ㅋㅋㅋ
이런 생각을 한 사람이 정상적인 생각을 할 수 있을까 하고 의심해 봐야…사람들 사이에서도 말이 많네.무서운가로 판단하는 문제가 아니라 인간 실격 여부를 가리는 작품인 것 같다.
보는 건 천해도 이걸 보면 앙강코를 후비면서 볼 수 있어
저 집
엄마보다는 축하하지만 별로 무섭지 않았어.20년도 영화에서 분장? 치아가 조금 허술하다.무엇을 찍고싶었는지 ㅋㅋ
그것: 광대의 저주(왓챠)
어릿광대를 무서워하시는 분들이 있나 바를 자른다
유튜버가 공포영화 10개 추천했는데 와짜에서 결제까지 했다는 거야? 근데 이게 진짜 힘든 리스트였나?길유…
공포영화 보면서 졸 때가 많았는데 더 로드, 이거랑 이거 보면서 헤드뱅잉 할 거야내 불면증을 이렇게 치료해 주다니.
라이트 아웃
쿠킹덤에 틀어놓고 소리만 들었는데 사운드가 너무 좋아서 처음부터 본다재미 끝까지 쫄았어.설정 자체가 그리 무섭지 않지만 배우들의 연기가 좋고 긴장감도 좋다.아 이거 뭐였지?다른 공포영화에서도 비슷한 설정이 있었는데 그게 좀 생각났는데 이게 더 웃겨
공포의 침입자
저번 댓글에서 공포영화 ‘축하해’ 했더니 ‘축하해’ 주셨는데 ‘잠손ㅠㅠ’ 다시 볼 생각도 있어 ㅎㅎ 미국놈들 공포영화 약간 벗은 누드에 늘어진 피부 노인처럼 구부러진 빡빡이? 괴물이 많은 것 같아.
공포의 묘지
반려동물 유기하면 ㅈ되는 겨오디션이랑 감독님이 똑같은데 공포 찍기엔 역량이 부족한거같아…..ㅋ
12피트
공포영화 못 보는 겁쟁이 친구가 본 영화라서 오 하고 봤는데 어떻게 그 친구가 볼 수 있었는지 알게 됐다.공포영화 감동으로 끝내려고 하지 말고… 교훈을 주려고 하지 말고… 공포 달라고…
흠집 해석
설정이 좋은 것 같아. 근데 좀 아쉽네.다른 감독이 찍었더라면 더 잘할 수 있었을까.
미스틱 리버(왓챠)
공포영화보다 생각이 많아지는 영화어린 나이에 생긴 트라우마가 생활에 얼마나 많은 영향을 미치는지.배우들의 연기도 잘하고 좀 긴 내용이지만 괜찮다.
노크
94% 일치 ㅇㅈㄹ… 넷플드란… 이것이 실화기반의 영화라고 하는데, 이것을 “영화가 아니라 그것이 알고 싶다”로 본다면 무섭다. 했을 거야 그냥 그랬어
포제션 익스페리먼트 (왓챠)
빙의 EXO-SOME 같은 느낌인데 못하는 연기는 재미없어.장면 전환이 공포 때문이 아니라 몰입을 방해한다.
공포의 묘지
유춥떡의 각목은 미친 관종 때문에 고생하는 여주. 다만 나는 바보 같은 게 나오는 캐릭터를 싫어하는 것 같다.
악령의 집
공포영화에 쓸모없는 노출 장면이 있는 건 어그로일 텐데, 이 역시 처음엔 아, 그래?라고 생각했지만 결말까지 보고 나름대로 필요한 연출이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다.소소
숨바꼭질: 어둠의 속삭임.
이런 류는 별로 안 좋아해.아이들을 보는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악당설정이 반드시 본인의 이익을 위해서 도덕적으로 잘못된짓을 하고 나중에 잡은 공들에 의해 드러나는것처럼
현실 속에 충분히 있을 법한 내용이긴 하지만 이런 설정을 잘 활용하는 것은 일본인답다.다만 귀신이 존나한에 머물러 아무나 덤벼보라고 몰살하는데, 외국인들은 그놈의 러브 유어새영 때문인지 회개하면 귀신이 한을 풀고 갱생해 잡은 공만 살아남는다.존나…. 한이가 그렇게 쉽게 사라지려고…? 가성비 성불이네요…
일단 안 무서워
팔로우
음~ 의미심장한 척.엄청난 복선의 척 현대사회를 꼬집는 척 아까 말했듯이 공포영화에 무의미한 장면은 별로 안좋아하고, 무슨말하고 싶은지는 대충 알지만 그런걸 생각하면서 보고 싶지 않아;; 그냥 정나요주를 바보/이기적인 애/결국 서로 목적을 위해 어느정도 눈을 감고 이용한다? 그런 사람으로 그린 것도 좀 짜증나고 그리고 꼬집고 싶은 문제를 그렇게 푼 것부터가 최선이었나 싶고 그리고 공포영화 보고서 첫차 뭐라는 거야 해석 찾게 만드는 게 힘들어
팔로우와 숨바꼭질로 구린 점을 모두 털어내고 잘 만든 영화가 미스틱 리버. 하고 싶은 말이 무엇인지 알아내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다른 시각의 해석을 다시 보고 싶어 찾게 한다.근데 제일 냄새나는 건 팔로우 ㅅㅂ
오디션
음, 감독님 프랑스인 아이인 줄 알고 찾아봤어.블랙스완 계열인데 여주인공이 열연하는데 영화가 저급해.
트라이앵글
이거 설정 얘기가 스포라서 말을 못하겠어그런데 비슷한 설정 공포영화를 봤을 때는 설정을 알아보면 조차 흥미가 식었는데 이건 끝까지 괜찮아.
익스텐션
사이코 집착 광공 , , , , , , , , , ,
파이와켓
중2병 존나 무서워,,,좀 몰입해서 약간 재미없어,,
이스케이프 룸
아 존재감 짱~ 이런 영화가 많은데 일단 영화 세트가 좋아다만 이런 영화에 반드시 민폐 캐릭터가 등장한다는 유럽.
시즌2만들어줘ㅠㅠ
공포라고 보기에는 좀 애매함 ㅎㅎ 그냥 긴장감 있는 영화 정도.
공포영화 재밌었어 축하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