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듣기 공부와 말하기 공부를 동시에 하기 쉬운 미드가 들리는 듣기 훈련
정말 영어 발음을 배우는 유익한 영어 공부 시간!
↑ 나의 학습 4주차 일정
미드가 들리는 듣기 훈련 책과 함께한 시간이 어느덧 4주차에 끝났다.

약해지는 마지막 소리부터 영어 문장의 리듬, 강세까지 영어를 듣기 위한 발음에 있어서 미국 드라마에 나오는 회화 문장으로 쉽게 알려주는 미국 드라마가 들리는 트레이닝 책으로 즐겁고 알찬 공부를 했다.
책 초반에 발음과 듣기 사이의 긴밀한 관계를 설명해줬다.발음과 듣기 공부에 가장 좋은 소재로 미드를 가르치고 발음과 듣기 공부를 동시에 잡을 수 있도록 도와주는 영어책이다.

저자는 미국 드라마가 들리는 듣기 트레이닝 책을 통해 듣기 및 발음 연습으로 학습자의 실력이 향상되고 영어회화를 잘하려는 목적을 충족시킬 수 있기를 바랐지만 나 또한 즐겁게 공부할 수 있어 학습에 도움이 돼 좋았다.
이번 주에 공부한 chapter7에서는 영어 문장에서 리듬이 느껴진다며 이는 강세 때문이라고.강세를 알려 주다.내가 직접 얘기하려면 강세를 어디에 둬야 할지 정말 어렵지만 말하는 사람의 의도와 맥락, 상황, 글의 구조에 따라 위치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하니 강세도 잘 챙겨가야 할 부분이었다.
14. 동사, 목적어, 목적보어에 강세
주제문. Don’taskmetost and around. 저한테 멍하니 보고 있으라고 하지 마세요.
check에서 볼 수 있듯이 목적어의 행위나 상태를 표현하는 보어에도 강세가 있다고 한다.
Step1에서 핵심 발음, 핵심 강세에 신경 썼고 옆으로 QR코드를 통해 바로 원어민 음성파일 예문을 듣고 3번씩 함께 말하는 연습을 했다.
What would you call it? 그걸 뭐라고 부르죠?
words 어휘 체크 standaround 멍하니 서 있다.
예문을 통한 발음과 강세를 공부한 뒤 Step2 미드 장면 대화를 함께 이야기하고 듣는 연습을 했다.
Don’task me to stand around. 이번 주제문을 미드 장면 대화 속에서 다시 한번 자연스럽게 복습하도록 외웠다.
그리고 책에서도 강조하지만 소리내어 말하는 방식으로 ‘소리’ 있는 학습을 하라고 해서 말하기 연습도 여러 번 해봤다.
그러다 개그맨 김영철 씨의 이전 방송 특강에서 했던 미드 영어 공부법이 떠올랐다.자신이 드라마 연기를 처음 시작했을 때 국어책을 읽듯 말고 자연스러운 대화를 하도록 톤을 높이라는 조언을 들었다고 했는데 그러면서 영어 말도 무조건 톤을 높이라고 했다.톤을 높여 말하면 이후 톤 조절도 잘 된다며 영어 대화에 도움이 된다고 한 부분이었다.
뭔가 자신감도 들어오는 것 같고, 배우가 된 것처럼 연기하듯 말해보라는 책 속의 팁(?)처럼 말하기 공부에도 재미를 주고, 더 자연스럽게 말하는 기분 🙂
Step3는 음성 파일을 듣고 강세 부분에 체크하면서 배운 내용을 확인했다.
실력을 더 키울 수 있는 Step3다.
Whotold metocomehere? 누가 나보고 여기로 오라고 한거야?
마지막으로 저자의 음성강의까지!
미드가 들리는 듣기 훈련 진짜 발음 해답은 미드에게
마무리까지 알차게 해서 더욱 즐겁게 공부할 수 있었다.
미드가 들리는 듣기 훈련 책과 함께 한 달을 지내다 보니 지루하지 않고 생동감 있는 공부를 할 수 있어 재미있었다.
마지막 차수가 끝나자 아름다운 영어 대사라고 해서 본문에 넣지 않았다는 미드의 대사를 소개하는 부분이었다.
그중 짧지만 가장 마음에 드는 Tomake eachday count. Tomaking it count! 이 문장을 마음에 담아본다.
미국 드라마가 들리는 듣기 훈련으로 발음 공부, 말하기, 듣기 공부를 동시에 할 수 있었던 시간.
영어 발음은 왜 이렇게 어렵게 느껴지고 영어는 왜 들리지?막연한 듣기에 있어 입김을 불어넣게 해주는 미드가 들리는 듣기 훈련으로 영어 발음과 듣기 어려움을 깨보는 것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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