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 촌캉스에 딱인 ‘모세골 황토방 펜션’

안녕하세요 Hi맘보입니다.

주간일기에도올렸듯이지난주에대학동기들과양평에놀러갔다왔는데기억이사라지기전에다른소감을쓰도록하겠습니다.

이번 여행의 주제는 시골 바캉스 푸릇푸릇한 시골집에서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이 컨셉이었습니다.

울퉁불퉁한 길을 달리면서 차가 부서지는 슬픈 소리가 들릴 때쯤 도착한 저희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숙소 뷰

울퉁불퉁한 길을 달리면서 차가 부서지는 슬픈 소리가 들릴 때쯤 도착한 저희 숙소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숙소 뷰

사장님이 반겨주셔서 저희가 예약한 날에는 저희밖에 없으니까 편하게 쉬라고 하셨어요.

귀여운 의자, 여기서 책을 읽으려고 했는데 야외에 있는 의자라 너무 예뻐서 마당에 돗자리를 펴고 놀았어요.그럼 숙소 구경 시작할게요.~~~

숙소로 돌아오자마자 풍기는 편백향

그리고 몰랐는데 여기서 ‘1박 2일’ 촬영도 했대요!방은 방 2개와 화장실 2개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방1->화장실이 딸린 방 특이하게 컴퓨터와 피아노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희는 따로 사용하지 않습니다.방안에 있는 화장실방2거실에 있는 화장실그리고 각종 식기류들이 아주 풍성하게 있었어요! 그럼 이제 야외 구경을 해볼게요~감성사진 같은 사실 바비큐장.이렇게 옆에 싱크대가 있어서 바비큐로 더러워진 손을 씻는데 너무 좋았어요. 그냥 바베큐장까지 왔다 갔다 하는 게 조금 힘들었어요.바베큐를 하기 전에 각자 자유시간을 보내기로 했는데마당에서 사진 찍고 책 읽고 게임하고 정말 여유로운 잡채.마당에서 사진 찍고 책 읽고 게임하고 정말 여유로운 잡채.여행은 꽃이 뭐지? 먹보야~동기가 미리 고기에 양념장을 담가놨어요.밖에서 바베큐 찹찹.두번째 숙소에서 떡볶이를 파닥파닥 그리고 배부르게 마당에서 돗자리를 펴고 누워서 별을 구경했습니다.두번째 숙소에서 떡볶이를 파닥파닥 그리고 배부르게 마당에서 돗자리를 펴고 누워서 별을 구경했습니다.굉장히 힐링이 많이 된 양평 여행 숙소가 한 역할을 한 것 같아요. 숙소가 가정집 같은 느낌이 들거든요. 그리고 단체 펜션이라 이불이 많은데 약간 눅눅한 냄새가 났어요.(울음) 그래서 재방문하고 싶지만 재방문하고 싶지 않은 그런 느낌… 완벽한 시골 바캉스를 원하신다면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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