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지은 만남 / 슈돌 / 양지은 집 방문 / 신장 이식 사정 / 현숙나이 [KBS] 슈퍼맨이 돌아왔다 / 효자가수 현숙 +

슈돌에는 원조 효녀 가수 현숙(1959년생 62세)이 등장했다.훌라훌라 훌라춤을 추는 탬버린~~!

현숙씨는 1990년대 슬럼프, 경제적 어려움을 겪던 당시 간병인 없이 부모님 병간호를 하는 모습이 다큐멘터리에 방송되어 효자 가수라는 타이틀을 얻었다.)

이런 현숙씨가 요즘 효자 가수로 불리는 양지은씨의 집을 방문하는 모습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그렸습니다.(양지은씨의 아이들과도 즐겁게 놀아주고..)

이날 양지웅 씨는 미스트롯2에서 효자 가수 타이틀곡을 잠시 구했다며 선배 현숙 씨에게 웃음을 머금으며 사연을 털어놓았다.

2010년 당시 21세인 양지은 씨는 아버지에게 신장이식 수술을 받은 뒤 11년여의 시간이 흐른 것으로 알려졌다.

당시의 의사의 진단은 ‘3개월 남았다’는 식으로 상태가 나빴다고 한다

수술밖에 답이 없었기 때문에 간단하게 수술에 동의했고 당시 수술은 성공이라고 해서 매우 기뻤다고 한다.

하지만 시간이 흐른 지금 이식한 콩팥이 모두 망가졌다는 슬픔을 전했다.

현재 병원에서 투석 중이라는 아버지는 딸의 성공한 모습과 결혼, 손자들을 보며 여한이 없다는 말에 마음이 아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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