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니퍼시픽 림 어둠의 시간 시즌1 넷플릭스 추천 주말 뭐 볼까?

넷플릭스 추천 주말에 뭐 볼까?애니퍼시픽 림 어둠의 시간 시즌1 안녕하세요 시아시아입니다정말 오랜만에 넷플릭스 주말 시리즈를 올립니다 요즘은 비대면으로 실내에서 작업할 일도 많고 (원래 편집으로 많았는데..) 여기저기 넷플릭스로 영화를 많이 봐요.

특히 최근에는 그동안 기다리던 고사양 프로젝터도 구매하고 137인치 초대형 스크린도 장착하는 등 만반의 준비를 갖췄습니다. 한동안 어린이 애니메이션 상영이 많았는데. 프로젝터는 예전 집으로 이사할 때부터 고민하다 보니 5~6년 정도 마음에 드는 것을 찾았는데 이번에는 LG 씨네빔과 LG 프로빔 중 5000안씨 프로빔을 구입했습니다. 아마 궁금해하시는 분들이 많을 거예요. 실제 구입을 하려면 스크린 크기의 프로젝터 위치 등 고려할 것이 많습니다.

5천 안시는 정말 눈이 부실 정도로 밝아서 낮에도 충분히 시청가능하지만… 그래도 적당히 빛을 가려주셔야 색감이 살아납니다.

자, 오늘 콘텐츠의 주인공은 넷플릭스 애니퍼림:어둠의 시간입니다.넷플릭스는 미리 예고편 티저를 보여주는데 가끔 리스트를 보면서 즐겨찾기를 해 둡니다. 요즘 예고편을 잘하느냐, 잘 나눠봐야 50% 성공률 정도인 것 같아요. 그중에서도 제 기준으로 재미있는 것을 추천합니다. 아시다시피 영상미가 좋은 걸 좋아해서…^^;

영화광의 궁극의 미국 영화? LG 씨네빔레이저 4K프로젝터 HU810PW 요즘 집에 오는 시간이 늘어나서… blog.naver.com LG 씨네빔이랑 프로빔 결국 프로빔이었는데…

퍼시픽 림 어둠의 시간 시즌 1, 시즌 1이라고 다음 시즌이 언제 나올까라는 시리즈도 있습니다만, 우선 다음 시즌도 나오는 느낌입니다. 마지막 7화를 보면…한 시즌에 7편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기디언 애드런, 캐릭터의 출연 장르는 액션 SF 판타지 애니메이션입니다. 흥미진진한 걸 보면 제가 골라볼 장르가 이쪽인 것 같아요. 무엇보다 퍼시픽 림은 영화를 먼저 접했는데, 단지 로봇이 전투하는 영화라기보다는 거대한 쇳덩어리가 부딪쳐 하는 무게감이 정말 박진감 넘치는 영화고 터프한 아저씨와 여전사 느낌의 파일럿들이 등장하는 느낌이었는데, 2편 어플라이징에서 너무 샤프해진 로봇(예거) 때문에 그 분위기를 망쳤다는 생각이 개인적으로 큽니다.

사실 애니메이션 티저를 보는 순간, 과연 애니메이션이 퍼시픽 림의 느낌을 잘 살릴 수 있을까. 어떤 이야기인지 궁금했는데 아이들이 저와 성장해 나가는 로봇 애니메이션이 될까봐 조금 걱정했어요.

어쨌든 이미지는 3D기반의 애니메이션으로 비슷한 느낌이 넷플릭스의 애니메이션 고질라와 레비우스였는데 애니메이션 제작사가 일본의 폴리곤픽처스와 같았습니다. 또 자세히 보면 재미있게 본 아이도 이곳 것이었어요.

가급적 중요한 부분은 조금 건너뛰겠습니다만, 약간의 스포일러는 있으므로 양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배경은 이미 어디서부터 나타나는 개주들이 이미 등장해 인간이 살 곳을 잃은 지구입니다이미 영화를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인간은 거대 로봇 예가를 개발해 싸웠지만 퍼시픽 림의 어둠의 시간에는 도시가 파괴되고 예거 파일럿 부모와 헤어지는 아이들의 이야기가 이야기의 초반이 됩니다.

아이들을 지키려는 부모의 느낌에 터프한 예거 파일럿의 모습은 보이지 않습니다

거대 카이쥬의 공격을 피해 새로운 섬분지로 아이들을 데리고 이동하지만 이미 기지가 없어진 뒤라 막연하게 그러던 중 카이쥬가 다시 추격해오는 절박한 상황에서 가까스로 물리치고 아이들을 남겨두고 도움을 요청하러 부모들이 출발합니다.

하지만 그렇듯이 몇 년이 지나도 소식이 없이 남겨진 형과 동생의 갈등 속에서 발견된 그 무엇!

예거! 사라진 기지에서 남겨진 예거는 연습용 예거로 가져갈 가치가 없어서 남겨둔 느낌이지만, 예거의 인공지능이 작동해서 카이주를 부르는 결과가 됩니다.

6개월 동안 연습해야 한다는 걸 빨리 건너뛰는 모습에 진저리가 나는 이론보다는 그냥 바로 실전 투입을 하겠다는 아이들의 모습을 담은 것 같아요.

에너지가 떨어진 예거를 움직이기 위해 훈련소 내 파워셀을 찾으러 가다가 누군가를 발견!

섀도 분지를 공격했던 카이 주가 계속 붙어있는 느낌 파워셀을 찾다가 만난 또 다른 인연

산전수전 다 겪은 느낌의 메이 등장으로 새로운 전개가 전개되는 느낌도…

그리고 카이쥬도 아닌 예거도 아닌 정체불명의 뭔가가 등장!여기서부터는 기존의 퍼시픽 림과는 전혀 다른 스토리 라인으로 퍼져 나가려는 생각이 듭니다. 아마 이제부터 이 정체가 좀 드러날 겁니다.

미등록 예거! 카이쥬 우예거도 공격하는 이 예거가 뭘까요? 마치 폭주한 에반게리온의 느낌이 물씬 풍깁니다.

전투 중에 잃어버린 팔 대신 선물받은 팔로 교체된 예거… 상호 호환도 가능한 거였나?

그리고 또 등장한 카이쥬아의 단골로 시즌1에 등장하는데 이 정도면 친구해야 될 것 같아요

시즌1이라 아직 스토리는 배경을 잡아가는 출발선으로 볼 수 있고 중간에 등장하는 인물과 기존 영화에는 없던 카이쥬와 인간, 그리고 예거 사이의 어떤 무언가가 시즌2 이후의 스토리를 채워나가는 느낌으로 의문을 남기고 있습니다.

전체적으로는 주인공 남매가 부모님을 만나러 가려는 가족 상봉 스토리에 개주와 인간 전투의 새로운 등장인물이 흥미 요소가 될 것 같아요. 시즌 2가 기다려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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