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분만으로 출산하고 나서 제가 아이를 처음 봤을 때는 이미 모자를 쓰고 겉싸개를 싸서 품에 안겨있던 절대 잊을 수 없는 순간입니다 병실과 조리원에 있을 때는 생각하지 못했지만 퇴소하고 집에서 직접 신생아를 보려면 신경써야 할 게 한두 가지가 아니었습니다.오늘은 그중 담요에 대해 얼마나 준비해야 하는지, 언제까지 해야 하는지 궁금한 부분을 정리해봤습니다. 신생아 담요를 왜 해야 하나요?아이가 세상에 나오면서 하는 담요는 체온 변화에 쉽게 적응하지 못하는 아이들을 따뜻하게 해줍니다 우리 아이 답답하지 않을까?아무것도 모르는 새엄마의 눈에는 그저 아이가 답답해보였지만 아이에게는 엄마 뱃속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줘서 안정감을 느끼게 해줍니다 또 자신의 손발을 마음대로 움직일 수 없는 신생아에게 반사적인 행동을 사전에 차단하는 역할을 합니다 옆반사 같은 행동에 아이가 놀라기도 하거든요.신생아 담요는 얼마나 준비하면 되나요?출산 준비를 할 때 미리 사두는 육아 아이템 중 하나인 담요는 얼마나 필요할지 출산 전에 고민을 많이 하실 겁니다.저는 선물받은 것 2개+산부인과에서 받은 1개 등 총 3개로 충분히 사용했습니다 일반적으로 1개는 산부인과에서 출산축하로 받기 때문에 2~3개 정도 미리 준비하면 될 것 같습니다.:) 신생아 담요는 언제까지 해드리면 되나요?아이의 취향에 따라 담요의 시기는 조금씩 다릅니다 출산하고 나서는 인터넷, 생후 3개월까지는 모로 반사가 있는 시기이지만 일반적으로 생후 1~2개월까지 자주 사용합니다그런데 특히 비니들은 담요 사용 기간이 짧았던 것 같아요. 채빈이 때 병실 3일+조리원 7일 생후 10일 차에 산후도우미를 불렀는데 그때부터 담요를 덮기 시작해서 왜 그런지…. 아이 손을 바지에 넣어 움직이지 못하게 해놨거든요. 처음에는 이걸 보고 깜짝 놀랐지만 기저귀를 자주 갈아줘야 하는 신생아가 훨씬 편하지 않았나요?지금와서 생각해보면 좀 재미있지만 정말 좋은 방법이에요 신생아들은 몸에 열이 많은 편이라 담요를 덮고 있으면 더워할 수도 있지만 내복만 입혀주고 온도조절을 해주는 부분도 훨씬 쉬웠을 것 같아요 우리 아이들은 둘 다 열이 높은 편이었거든요…근데 바지에 손을 넣으면 고무줄이 늘어나… 단점도 있어요 아기 속옷은 한시만 입힐거라는 생각도 있었고, 일단 아이가 편한게 먼저라고 생각해서 잘 안되더라구요. 짧게 쓰던 담요는 아이의 가볍게 덮는 이불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구입해둔 아기 이불이 잘 안쓰이게 된…?wwww소빈아… 배냇저고리 때부터 손을 풀었어그리고 이건 확인되지 않은 속설이긴 한데, 제가 들은 말 중에 아이의 팔을 너무 많이 잡으면 아이의 뇌 발달을 방해한다는 이야기도 있었어요. 아이가 너무 놀라지 않는 한 손으로 만지고 느끼고 호기심을 풀 수 있도록 적응할 시간을 줘야 한다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우리 아이들은 손을 잡아주면 별로 놀라지 않았습니다.물론 제가 들은 수많은 이야기 중 하나로 판단은 개인에게 맡기겠습니다 www 스왈드 업은 어떻습니까?스 와도루 업은 집업의 형태로 감싸보다 계속 하고 주고 아이가 발버둥 치고 못 푸서 스 와도루 업을 자주 사용하기도 하든지 나의 경우는 사두고 진짜로 활용하지 못했어요 첫 아이니까 좋은 신제품을 구입했는데 스와도루앗프의 경우는 아이 옆 반사를 완벽하게 해서 주지 못하고 신생아 때는 아이가 놀랐고, 우리 아이들은 모유를 먹는 아이들이므로 변을 보는 횟수가 많은 분이었습니다. 중간 중간에 기저귀의 확인을 해야 했는데 니 와도루 업은 그게 쉽지 않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우주복도 별로 좋아하지 않았습니다 오무츠체에도 불편하고 빛을 발휘 못한 유감스러운 육아 아이템, 물론 이 부분은 아이 엄마마다 다를지도 모른다는 것!매우 주관적인 처지였어요ㅎㅎ초보엄마아빠를 위한 #신생아용품 #담요 #스와들업에 대한 정보였습니다 아이들을 위해 검색을 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되었으면 해서 작성해봤습니다 #담요언제까지 #모로반사언제까지 #담요사용시기 #모로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