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crkfzbhK- uw 그 유명한 전설의 시청률 반쪽의 사건 장면
야인시대 1부 마지막 50화 (2003.1.14) 마지막 장면
오랜 악연이었던 미와 사부로(이재영)가 자결한 뒤 김두한(안재모)은 일행처럼 복잡한 표정을 지으며 걸어갑니다.
미와의 죽음이 1부의 마지막, 그리고 새로운 시작.
BGM이 바뀌어서… (그 유명한 2부 메인 BGM 전설의 영웅이 등장)
이들 중 털실은 증발. 그 이유는 서동수 배우가 2부 합류를 정중히 거절하면서 하차했기 때문에
김두한(김영철)-5114회*믿을 수 없지만 광복 당시 28세…
정진영(차광수) – 51~76회
개코(송동일) – 5174회
문영철(장세진) – 2부부터 안경 장착 *1, 2/9~86회
김삼수(성우진) – 단발머리 탈출 및 수염 장착*9~122회1부 초반부터 출연해 2부까지 살아남지만 마지막 반부로는 설정 변경됐고 결국 김두한패와 적대하는 안숲(다만 조직이 해체되다 보니 갈 곳이 없기도 해. 그리고 균형 조정 차원에서 직접 부딪히는 장면은 없었다)
김무옥(이혁재) – 구레나룻 장착*9~69회 (원래 625전쟁 전사 후 퇴장 예정이었으나 이혁재의 스케줄 과다로 조기 퇴장)
이정재(김영호) – 51~123회*2부 파트 진주역 1호
시라소니 이성순(조상구) – 51124회 2부 파트 진주역 2호 아무도 없는 캄캄한 공간에서 나타나 뒤돌아보며 미친 포스를 부르르 ::::
방영 당시에는 순식간에 급노화/확 달라진 장르로 인해 50% 이상의 시청률이 반토막 나는 시발점이 됐는데…. 반토막이 난 시청률이 25% 이상이라 나름 무거웠고
또한 종영 십수 년 후 다양한 패러디/화상 덕분에 2부 파트가 재조명되었고, 이 장면은 야인시대의 수명이 20년 이상 늘어난 장면이 되었습니다.
사실 2부 파트가 야인시대의 진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