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꾸꾸] 돌이킬 수 없는 순간

돌아온다고 했잖아.시에나 호수 같은 눈동자에 눈물이 맺혔다.”꼭 돌아오겠다고 나랑 약속했잖아” 시에나는 원한을 품고 치마를 꽉 쥐었다. 그런데 왜… 왜… 왜!!!” 시에나의 뺨에 눈물이 쏟아졌다.보는 사람이 더 슬퍼지는 눈물이었다.쏟아진 차를 돌이킬 수 없듯 시에나의 선택도 돌이킬 수 없었다.시에나는 카펫을 눈물로 적시는 것 외에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다.- End-

<사용 재료> · 검은 너구리. 타이포박테컷:하이텐션언니♡ ·검은너구리. 찻잔라인(10-3):훈언니♡ ·검은너구리. 하나미치 : 훈언니 ♡ · 검은 너구리. 죄악_질투(옐로우오카) · 포장지 : CBI님 ♡ · 비자크래프트.감사팩 스토리텔링 골드

신작 쿡을 기다려주는 이웃이 있어서 바지 장식으로 빨리 만들어봤어요.

훈언니가 가장 좋아하는 찻잔도 드디어 사용! 이웃집 칭찬을 먹고 자라는 리치베리입니다.#리치덕 #덕 #숙 #수봉꾸미기 #소설쿡 #검은너구리 #비자크래프트 #수제봉지꾸미기 #인물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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