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행] 익선동_한옥마을, 서울 데이트 코스 추천!!

내 마음을 뒤흔든 이 상가는 대박!! 평상복으로 편하게 입을 수 있는 개량 한복과 모자가 너무 예쁜 집이다.모자 종류가 진짜 많은데 메이크업 때문에 원하는 대로 써야 해.개량 한복은 디자인과 색감이 예뻐서 다 입고 싶어.지금은 개량 한복에 익숙해져 있지만, 10년 전만 해도 해외여행을 하면서 한복을 입는 것이 대단한 이벤트였는데…나도 평상복으로 입을 개량 한복 하나 사야겠다.

웨이팅이 대단했던…

저녁 식사를 위해 익선동 식당 골목으로 향했다.여기서 문화충격!! 따뜻해졌다지만 저녁이 되면 쌀쌀하지만 길거리에서 고기를 구워먹는다.게다가 미세먼지도 심한데..나 같으면 분위기에 이끌려도 밖에서는 절대 안 먹을 것 같아.

식당가도 즐비하다.

익선동에는 파리 가옥뿐만 아니라 곳곳에 수제맥주 펍이 많아 분위기에 따라 골라도 좋을 것이다.역시 술은 낮술이 맛있지.www

어서오세요, 한국은 처음이죠?” 프로그램에서 핀란드 친구들이 찾은 호떡집은 인산인해다.진짜 호떡집에 불났어.웨이팅이 얼마나 긴지..

SNS에서 핫한 이 카페도 궁금해.

드라이 플라워가 많고 인테리어 소품도 꽤 많은데 나는 꽃순이(?) 때문인지 드라이 플라워에 시선이 더 많이 머문다.

엄청난 인파로 나란히 걸었던 대표적인 곳이 바로 이곳이다.익선동 포토존으로 인기가 높다.우산을 걸어놨을 뿐인데 이렇게 예쁘다니.플라워 카페여서 꽃으로 만든 다양한 소품들이 눈을 즐겁게 하고 이 또한 구매 욕구를 자극한다.몇 개 구입해서 우리 집 여기저기에 두고 싶었어.주말, 휴일에 익선동에 간다면 이 정도 인파는 생각해야 한다.날씨가 점점 따뜻해지니 방문객이 더 늘어날 것 같아.건물이 한옥이라서 인상적이야.낡은 건물이 강력한 인테리어가 되었다.외관에서 남다른 포스가 느껴지는 한옥카페는 너무 가고 싶었는데 여기도 웨이팅이 길어서 Pass!! 건물이 정말 갖고 싶다.여긴 정육거리!! 야외에서 식사하는 손님이 엄청나다.나는 도저히 상상할 수 없는 일!! 게다가 웨이팅까지 길어.하하하! 나는 일행이 안내해준 낙원주꾸미마을에서 주꾸미볶음을 먹었는데 또 먹고싶다.낙원주꾸미마을’은 아래 포스팅을 참조!!↓↓↓↓↓↓↓↓↓↓[서울/익선동 맛집] 나권주꾸미마을_아는 사람만 아는 종로 맛집!2019년 2월 지난 주말 오랜만에 서울에 사는 지인들과 식사를 했다.일행이 안내한 식당은 익선동 #낙원추…blog.naver.com곳곳에 악세사리 전문점이 있어서 구매욕구펌프! 이런거 보면 나도 여자야.www지하철 종로3가 6번 출구로 나오면 익선동이 바로 연결된다.익선동 마을 자체가 정말 독특하다.올드한 건물을 리모델링한 것이 눈길을 끈다.여관이 카페이고 한옥이 레스토랑이고 카페이고 분위기 자체가 깔끔하다.지하철역 종로3가 6번 출구 뒤로 오면 이 골목이 있고, 이 골목으로 진입하면 식당가와 연결되어 익선동을 둘러볼 수 있다.골목은 두 줄로 쌍방향으로 가는 길만 있지만 정체가 심하다.건장한 어깨와 건장한 다리 웨딩드레스를 입은 사람은 남자지만 계속 시선이 따라갔다.무슨 이벤트일까?양철통에 무심코 꽂은 드라이 플라워가 예쁘기도 하다.독특한 테마의 상가가 많아서 골목을 걷는 것도 재미있다.거리, 상가 곳곳에 상인들의 재미있고 기발한 아이디어가 넘쳐난다.2차는 일행이 이 동네에서 가장 넓은 펍이라고 안내해준 ‘쿠캔비아’!! 새우튀김과 묵태에서 소주, 맥주를 마셨다.익선동 한옥거리 서울특별시 종로구 익선동뭐 하나 먹을까 하다가 웨이팅이 길어서 사람들한테 치여 사람 구경꾼 없이 했다.따뜻한 봄에는 야외석도 사람들로 가득 찰 것이다.지인들과 익선동을 구경하고 카페에 갔다.익선동 아기자기한 한옥카페에 가고 싶었는데 웨이팅이 길어서 결국 스타벅스로…ㅠ_ㅠ히비스커스 차를 시켰는데 무슨 먼지가 이렇게 떠있는지.. 헬이다.다소 불편할 수 있는 카페 자리는 오히려 명당 같다.오랜만에 지인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익선동 구경도 하며 여행 삼아 기분 전환했다.www2019.02.23요즘 서울의 뜨거운 곳이 익선동이지만 나도 꽤 신경이 쓰였다.마침 서울에서 모임이 있어서 김에 익선동에 다녀왔다.한옥과 묘하게 어울리는 상가와 골목이 꽤 인상적으로 둘러보는 즐거움도 있다.맛집이나 독특한 인테리어의 카페와 술집도 많고 귀여운 소품 샵 등 신경을 곤두세운다.저 깊은 어딘가에 숨어 있던 여자 다운 감성이 난무했다.지인들과 익선동을 걸으며 카페에 가려고 했는데 가는 곳마다 웨이팅이 매우 긴가.SNS를 통해서 독특한 메뉴 구성과 인테리어가 눈에 들어와서 가고 싶어 카페도 여럿 있었지만 웨이팅 때문에 결국 스타벅스에 갔다.그것에 스타벅스도 먼저 찾아간 점포는 2,3층 모두 만원이어서 근처의 다른 점포에 갔는데, 그곳에서도 한 차례만 있고 겨우 체재할 수 있었다.관심을 갖고 구경하면서 먹고 싶은 것이 많이 있는데 충분하지 않나.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거리를 좁히고 천천히 걷는 것은 처음이다.이곳은 주말이 아닌 주 중에 방문해야 여유를 가지고 오갔다.아무래도 익선동의 맛있는 가게, 카페 투어는 별로 없는 것 같다.ㅠ_ㅠ#서울 여행#익선동 한옥 마을#서울 데이트 코스의 추천웨스턴느낌의 펍도 흥이 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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