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광 자동차 유리입니다.오늘은 자율주행차가 상용화되기 전에 해결해야 할 과제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자율주행에 대한 이야기로 매번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하지만 자율주행이 상용화되기 위해서는 단순히 기술문제만 해결해도 되는 것은 아닙니다.상용화를 위해서는 윤리적인 문제 등을 해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또 사고에 대한 책임은 누구에게 있는지를 확인해야 합니다.
그런 문제를 해결해야 보험을 적용시킬 수 있고 상용화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 문제 삼았던 윤리적인 문제는 이렇습니다. 3차선에서 자율주행으로 달리던 차량이 있어요.
1차선에서 3차선까지 갑자기 차선 변경을 하는 차량이 있습니다.자율주행차는 해당 차량을 피하기 위해 오른쪽으로 핸들을 꺾습니다.이때 보행하던 사람이 감지됩니다. 왼쪽에서 들어오는 차량과 보행자 사이를 빠져나가는 방법을 시도합니다.
하지만 앞에는 이미 차가 정차해 있는 상태입니다. 뒤에서 달려오는 차량이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급정거하면 뒤에서 달려온 차량과 부딪힐 확률이 높아집니다.이런 상황에서는 어떤 선택을 해야 할지 시스템으로 결정해야 합니다.
차량에 탑승 중인 인원을 우선할지, 보행자를 우선할지, 다른 차량에 탑승 중인 사람을 우선할지 말입니다. 또 사고가 났을 때는 누구에게 책임을 물어야 하는지도 확인해야 합니다.이게두번째문제에요.
모든 차량이 자율주행차라면 사고가 날 확률은 줄어들 것입니다.하지만 100% 사고가 일어나지 않는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항상 사고에 대한 위험을 인지해 둘 필요가 있습니다. 아직 자율주행이 완벽한 상태는 아니라는 점을 염두에 두시기 바랍니다.
11월의 시작입니다.이번 달에도 아무 사고 없이 안전운전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