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모예드 생후 ~983일 | verano, adios!

1. 아침 5시에 소변을 보고 싶다고 디오가 나를 깨운다.이제 야외 배변은 일상이다.잠든 사이 목줄과 입마개를 재빨리 착용하고 6층 옥상정원으로 내려간다.풀숲에서 시원하게 쉬고 행복한 미소로 바람을 즐기는 녀석, 오늘 새벽 5시, 아침 기온 23도, 바람도 시원하고 습도도 없다. 디오, 바람에서 가을이 느껴져. 2) 2022년 여름 절정이 지났다.지난해보다 더위도 그렇고 디오 산책시키기도 올해는 한결 편했다.3.지난해 새로 생긴 … 사모예드 생후 ~983일 | verano, adios!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