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볼>(베넷 밀러, 2011)

<머니볼>엔딩의 브래드·피트의 얼굴 클로즈 업, 너무 인상적이다. 다시 한번 보면 눈길을 끈다. 아니, 카메라를 여기까지 접근하는 것을 생각하다니. (웃음)꼭 클로즈 업만이 흥미로운 것이 아니라 엔딩 장면의 전체적인 카메라 워킹이 꽤 재미 있어. 이런 결정을 내린다/ 내려야 할 감독(or촬영 감독)들도 정말 굉장하다고 생각하고”사실 엔딩의 감정과 메시지는 앞에서(영화의 1/3지점에서)한번 선 보였으나 꼴이지만, 엔딩에 이르고 더욱 깊어졌다.처음 봤을 … <머니볼>(베넷 밀러, 2011) 계속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