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영 4주차 JTBC 사생활 화려한 이미지 대비 불친절 전개 시청률 하락 자체 최저 기록 경신

‘사생활’ 매회 시청률 하락, 또 자체 최저기록 미 사전투표 열풍…대선을 12일 앞두고 벌써 2016년 기록을 뛰어넘는 ‘의협, 독감 예방접종 중단하자고? 반응이 지나치다.

‘사생활’이 자체 최저 시청률을 기록했다.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0월 22일 방송된 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 6회는 전국 유료방송 가구 기준 시청률 1.491%를 기록했다.이는 5차례의 1.721%에 비해 하락한 수치다. 지난 1회 2.522%로 시작한 ‘사생활’은 매회 시청률이 하락하고 있다.한편 MBC 수목드라마 ‘나를 사랑한 스파이’ 2회는 전국 기준 시청률 3%, 3.2%를,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소소라라라라라라라라’ 6회는 2.1%, 3%를 기록했다.JTBC 수목드라마 ‘사생활’ 출연 배우 서현이 고경표, 김영민과 함께 유쾌한 케미를 뽐냈다.지난 21일 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은 무슨 날이지~?” 드라마 #사생활을 하는 날”이라는 글과 함께 고경표, 김영민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사진 속 서현, 고경표, 김영민은 다정다감한 케미를 선보이며 토끼 귀가 들어간 카메라 효과를 이용해 귀여운 매력을 과시했다.특히 서현은 가는 턱선과 쇄골 라인으로 시선을 강탈한다.

JTBC ‘사생활’은 의도치 않게 국가 사생활에 개입하게 된 사기꾼들이 모든 기술을 총동원해 골리앗 같은 대기업과 사기 대결을 펼치며 거대한 사생활을 밝히는 이야기를 담았다.안방에서는 JTBC ‘사생활’ 성적표가 엇갈릴 전망이다.방영 4주차 ‘사생활’은 화려한 이미지와 대비되는 불친절한 전개로 빠른 하락을 맞았다.지난 7일 막을 올린 ‘사생활’은 사기꾼으로 변신한 서현과 전역 후 첫 작품인 고경표, 10년 만에 복귀한 김효진, 신시청률 제조기로 떠오른 김영민까지 화려한 라인업만으로 기대를 모은 화제작이다.하지만 관심작이라는 수식어가 무색할 정도로 이 드라마는 방영 2주 만에 하락세에 있으며 시청률 2% 벽까지 무너질 위기에 처했다.사기꾼과 거대 권력의 대결이라는 소재는 분명 매력적이다. 그러나 그 소재를 다루는 방식이 불친절했다. 잦은 시점 변화가 대표적으로 등장인물의 캐릭터가 충분히 설명돼야 하는 극 초반, 반전을 위해 너무 많은 것을 숨겼다.방송 3주차를 앞두고 ‘프라이빗’은 서현 중심의 전개를 고경표와 서현 콤비 중심의 전개로 확장한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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