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 기자 출신 방송인 유인경 나이 학교 학력 프로필 73회 촬영지 위치

오는 7월 26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KBS2 ‘박원숙 함께 살아요’ 73회에서 등장자들이 깜짝 발언이 이어졌네요.

자매들은 복고풍 컨셉 트립으로 제천 의림지를 방문했습니다. 천년저수지를 감상하던 박원숙은 “물을 보면 청평별장이 떠오른다”고 과거 청평에서 펜션을 운영하던 시즌을 회상했습니다.박원숙은 “다른 사람에게 별장 운영을 맡겼는데 대박이 났다”며 순조로웠던 펜션 사업 당시를 떠올렸습니다. 박원숙은 “그런데 어느 날 지인으로부터 왜 성인영화를 찍었냐는 전화를 받았다”며 경악했을 당시 상황을 설명했죠. 과연 박원숙의 청평 별장에서는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인지 궁금합니다.

당시에는 기자 출신 방송인이자 작가 유인경이 자매의 집을 방문해 담백하고 뜨거운 말제주를 선보였죠. 자매들과 인사를 나눈 유인경은 “기자는 평생 남의 험담을 하고 지적하는 직업이다”며 “이경진 선생님이 처음 출연했을 때 보면 욕을 안 할 수 없다”는 말로 모두를 겁나게 했네요. 이어 현직 기자였던 시즌, 자매들과 만났을 당시 에피소드를 털어놔 자매들을 긴장시켰습니다. 자매들을 목을 태운 유인경의 발언은 본 방송에서 오픈되었습니다.

유인경 프로필 1959년 11월 8일생. 62세 서울특별시 학력 예일여자고등학교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과

유인경은 1959년 11월 8일생. 62살이 됐는데요. 학력은 예일여고, 성균관대학교 등 명문고 출신의 학력이죠.

유인경은 기자정신을 발휘해 큰언니 박원숙의 인터뷰에 나섰습니다. 유인경이 박원숙에게 “죽기 전에 하나의 기억에 남는 것만 가져갈 수 있다면 어떤 기억에 남는 것을 가져가고 싶으냐”고 묻자 박원숙은 “내가 정말 좋아했던 사람이 있다”고 그리운 옛 사랑과의 기억에 남는 것을 토로했네요. 박원숙은 “그 사람이 일주일만 같이 놀자고 했는데 같이 못 사귀었다”며 씁쓸한 표정을 지었다.박원숙이 죽어도 기억하고 싶은 잊을 수 없는 러브스토리의 전말은 26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박원숙과 함께 살아요’에서 컨펌할 수 있다.한편 박원숙의 ‘같이 살아요’ 시즌 33 촬영지 위치가 궁금해서 찾아봤는데요. 충청북도 옥천군 군서면에 있는 단독주택이 촬영지라고 합니다.

error: Content is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