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대한민국 명가 명품 대상이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되었습니다.제가 무려 8년 동안 진행을 맡은 행사이기 때문에 누구보다 애착이 가요
제 경우, 한 행사를 계속 맡는 일이 정말 많아요.그 이유는 이벤트의 특성을 파악하고 항상 접근하기 때문입니다.
정말 많은 사람들이 행사 진행은 그냥 시간 때우기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어요.순서대로 진행만 하면 된다 이거죠.물론 그럴 수도 있죠.그러면 그렇게 진행한 진행자는 돈만 있으면 부를 수 있는 수많은 사람 중에 한 명이 되고요, 그 이벤트의 진행은 그때마다 다른 사람을 호출하는 이벤트가 되는 거죠.
한 행사를 오래 한다는 것은 정말 많은 노력이 필요한 일입니다.만약 행사 진행자로 활약할 꿈을 가진 분들이 있다면 꼭 기억하셔야 합니다.철저한 준비로 완벽한 이벤트를 진행자로 일해야 하는 의무인 것입니다.
2021 대한민국 명가 명품대상 시상식은 3월 24일에 있었습니다.대한민국명가명품대상위원회 컨슈머포스트가 주최하고 한국소비자협회와 한국명가명품연구소에서 주관하는 행사입니다.
이번엔 전 과학기술부 장관인 박호근 회장과 신현수 대표, 아타나시오 코스마스 시파키 주한 파나마 대사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습니다.
본 시상식에서는 ‘베스트 앰배서더 어워드’의 ‘아타나시오 코스마스 시파키(Athanasio Kosmas Sifaki)’주한 파나마 대사, ‘오타르 베르제니시빌리(Otar Berdzenish vili)’주한 조지아 대사, ‘롱 디만체(Long Dimanche)’주한파나마 대사가 수상하였습니다.
지역 브랜드 부문에서 강원도 횡성한우와 전라남도 보성군 보성녹차, 경기 광주시의 조선백자 가마터가 각각 7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았고 경상남도 함양군 함양산삼이 3년 연속, 전라남도 미 공동 브랜드인 풍광수토가 2년 연속 수상했다.
기업 부문에서는 삼성전자 오뚜기 현대자동차 CJ제일제당이 8년 연속 수상했으며 올해 첫 수상자로는 오류생명과학 베스트 베스트(Best E-commerce STore, 가나라), 조이카광택세차, 주식회사 남양푸드, 에이티컴퍼니, 전주현대옥, 황제후드가 명가명품 부문에 실렸다.
어때요,보통행사는아니죠?조금전까지와는달리상면행사로집안에서유명한인사들이참여하는행사이기때문에방역에철저했어야합니다.
행사 진행에서 많이 맞이하는 문제는 즉석에서 하는 애드리브입니다단순히 말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라 이벤트마다 돌발사태가 발생하는데다 이벤트 내용이 갑자기 바뀌는 것도 이벤트 순서마다 텀이 생기는 문제이기 때문에 돌발 애드리브는 진행자의 필수 능력입니다.그리고 관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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