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즈 소비량은 매년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미국의 남성 건강 전문 잡지가 건강에 좋은 치즈 몇 가지를 골라 발표했습니다.
이 중에는 기쁘게도 한국 국민이 좋아하는 모짜렐라, 파르메산, 코티지, 페타치즈 등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건강에 좋은 7가지 치즈 중 첫 번째는 코티지 치즈입니다.
바디빌더가 저지방의 코티지 치즈를 많이 먹는 데는 다 이유가 있었어요!
한 컵을 마시면 24g의 단백질과 183㎾의 칼로리를 제공하기 때문입니다.게다가 소화를 개선하고 면역력을 강화하고 체중 감소를 돕는 프로바이오틱스도 들어 있습니다, 단백질과 칼슘이 풍부한 간식의 일부로 코티지 치즈는 추천합니다.
두 번째는 파르메산 치즈입니다.단백질이 풍부한 이 치즈는 음식에 많은 풍미를 더할 수 있습니다.샐러드, 피자 등 다양한 음식의 토핑으로 활용하셔도 좋고요.역시 이탈리아 치즈 그라나 파다노(Grana Padano)의 40g당 단백질 함량은 11g, 칼로리는 122g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그리고 한 연구를 참고해 보면 매일 그라나 파다노를 마시면 혈압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된 바 있습니다.
셋째, 염소 치즈는 염소젖으로 만든 숙성 치즈인데 40g당 단백질이 6g 들어 있고 102cc의 칼로리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염소젖이 우유보다 더 많은 중쇄지방산을 함유하고 있기 때문에 염소 치즈는 너무 많이 먹을 가능성이 낮습니다. 중쇄지방산은 빠르게 소화, 흡수되기 때문에 포만감을 더 빨리 느끼게 하기 때문입니다.
넷째, 스위스 치즈 한 조각을 샌드위치에 넣으면 9g의 단백질과 110㎾의 칼로리를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다섯째, 부드러운 브리치즈가 해당되는데 40g을 섭취하게 되면 95g의 칼로리와 6g의 단백질을 얻을 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여섯 번째, 건강한 다목적 치즈로 알려진 모짜렐라 치즈이다. 단백질이 풍부한게 눈에 띄네요!
이처럼 치즈는 단백질·건강한 지방·칼슘·비타민D·비타민B군과 프로바이오틱스의 우수한 공급 식품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