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YOU) 시즌1 후기 [미드 추천] 넷플릭스 너의

안녕하세요 김백수입니다오늘은 예전에 정말 재밌었던 YOU에 대한 리뷰를 써보겠습니다출연자

펜 버드글리 / 엘리자베스 라일 / 셰이 미첼

스토리[스포주의]

작은 서점에서 점원으로 일하고 있는 조는 손님에게 온 벡을 보고 그의 세계에 벡이 들어왔다고 생각하게 되었다.그리고 인터넷에서 벡에 대한 검색을 시작해 이름이 바뀌었던 벡의 sns 공개 계정으로 모든 일정을 파악하게 된다.

오전 오후 학교 직장에서의 사생활까지, 벡은 남자친구가 있다는 사실을 확인하고 벡의 집에 몰래 들어가는 일까지 했다.

그는 무척 고생했다. 조수석과 기숙사를 유지하는 조건으로 지도교수가 놀렸지만 친구들과 함께 술자리에서 자작시를 낭송하려 했으나 친구들조차 환영하지 않았다.

벡은 술에 취해 비틀거리며 지하철을 타려 하지만 선로에 떨어져 벡을 스토킹하던 조가 벡을 구하고 둘은 서로 e메일을 주고받으면서 친해진다.

벡의 일상을 파악한 조는 그녀를 괴롭히는 사람들로부터 그녀를 지켜줘야 한다고 생각하게 되고 남자친구를 죽이게 된다.

벡과 점점 가까워진 조는 연인 사이로 발전했는데 벡의 친구 피치가 데이트를 방해하자 조는 피치를 조사하다 피치의 노트북에 벡의 사진과 영상이 가득하다는 것을 발견한다.

이후 피치는 조를 떠나기 위해 별장으로 벡을 초대해 심신이 불편하니 도와달라고 했지만 벡은 피치의 거짓말에 염증을 느껴 별장을 떠나게 되고 벡을 따라온 조는 피치에게 들켜 죽을 위기에 처했지만 격렬한 몸싸움 끝에 피치를 죽이게 되고 조는 피치의 노트북으로 위장하는 유서를 쓴다.

친구가 죽었다는 사실을 안 벡은 괴롭다며 심리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다.이상한 느낌을 받은 조는 다시 벡을 미행하지만 오랜만의 미행 탓인지 벡에 걸리게 된다.조는 벡에게 상담원과 바람을 피우고 있는지 묻고, 벡은 문자메시지를 몰래 봉조에게 화를 내며 작별을 고한다.

벡과 헤어져 조는 캐런과 사귀게 되는데 우연히 길에서 벡을 만나게 되고, 조는 쿨하게 그녀를 접하게 되며, 벡은 조를 그리워하면서 일부러 조의 마을 근처를 들여다보며 서로의 마음을 확인한 조와 벡은 다시 만나게 된다.

그리고 조는 백서점 지하에 있는 유리감옥에 가둬버리는데… 감상을 제가 처음 봤을 때는 로맨스 드라마로 착각해 보려고 했는데 나중에 보니 살인범의 사이코 연애 이야기였어요.일단 드라마 자체는 시작부터 끝까지 집중을 멈추지 않고 쭉 볼 수 있을 정도로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내용을 보면 조의 어린 시절 학대받은 이야기가 나오고 이런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냈기 때문에 살인범이 되었다는 식으로 나오는데 살인범은 그냥 살인범이라구요.

아무튼 YOU 시즌1은 조의 애인이었던 벡마저 죽고 말았지만 개인적으로는 벡이 죽어서 너무 아쉬웠어요

예전에 봤던 드라마인데 요즘도 한번씩 생각나서 가끔 봐요.지금은 시즌2까지 나오고 시즌3도 방영한다고 하는데 정확한 일정은 나오지 않고 하반기쯤 개봉한다고 합니다.

저는 시즌2를 시즌1보다 더 재밌게 봤는데 시즌3가 너무 기대돼요이어서 시즌2도 리뷰를 해볼게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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