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에게 책을 빌리다_자율주행 스마트도서관 로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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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디지 아빠입니다.자녀와 함께 성남시에서 시범 운영 중인 ‘자율주행 스마트도서관 로봇’ 체험을 하고 게시합니다.자율주행 스마트 도서관 로봇이란?2022년 3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하는 ‘자율주행 스마트도서관 로봇’은 장애물을 감지하는 라이다. 센서, 위성항법 자율주행 알고리즘 등을 탑재해 자율주행한다.원래 탄천에서는 시민의 안전을 위해 30kg 이상의 동력 장치는 공원에서 다니면 안 된다. 그러나 규제 샌드박스의 승인으로 이 ‘자율주행 스마트도서관 로봇’은 탄천에 다닐 수 있게 됐다.샌드박스란 모래가 담긴 상자, 즉 ‘간이 놀이터’다. 규제 샌드박스는 새로운 제품이나 서비스가 출시될 때 일정 기간 규제를 면제해주는 것이다.’자율주행 스마트도서관 로봇’은 책 100권을 싣고 탄천 산책로(탄천교, 사송교, 야탑교) 지점별로 일정 시간 머물며 도서를 대출해준다.성남시 공공도서관에서 발급받은 회원증만 있으면 누구나 대출 또는 반납할 수 있으며 1인 2권, 반납은 2주 이내에 한다.성남시에서는 2024년까지 시범운영 후 2030년까지 근린공원, 주택가, 아파트단지 등 전역으로 스마트도서관 서비스를 확대 운영한다는 계획이다.

<사송교 아래 스마트도서관 로봇 정차>

<스마트도서관 로봇정차시간> 자율주행 스마트도서관 로봇을 이용해 책을 빌리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① 회원 QR코드 또는 회원카드를 스캐너에 인식한다.② 로봇이 문을 열 때까지는 조금 떨어져서 기다린다.③ 융자를 원하는 책을 고르다.④ 도서 목록을 확인한 후 ‘확인 버튼’을 눌러 대출을 마친다.

<스마트 도서관 로봇 이용 방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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