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박 5일 대만 자유여행 다녀왔어요.여행 갈 때 딱 3개만 하고 오면 된다고 계획을 세웠고, 1번이 예류 가는 2번이 화련, 용자구 가는 3번이 생선잔 살 계획대로 다 해왔네요.그럼 오늘은 3번 생선배를 비롯해 대만 여행에서 산 기념품과 기념품을 자랑하도록 하겠습니다.1, 생선잔만 사려고 했는데 주전자까지 가격이 너무 저렴해서 4세트나 샀어요.포장도 고급스러워 보이죠?
생선잔 다도 세트는 1세트에 12,600원, 한화로 300위안에 구입했습니다.두 개는 제가 들고 두 개는 선물했는데 너무 좋아하시네요.생선잔 구입 장소는 반드시 따로 올리겠습니다.
2, 샌메리 판리스, 처음에는 구입할 생각이 전혀 없었어요.그런데 출국 전에 조카가 사다 달라고 해서 일부러 찾아가서 저 하나, 조카 하나, 둘만 구입하려고 했는데 3개 구입하면 할인이 된다고 해서 3개 구입했어요.(웃음)
썬메리펀리스- 3개사면 5%할인되서 220(12개)*3=660—>627위안(원화 약 26,334원) 사다달라고 해서 샀고 시식할때도 맛있을지 몰랐는데 우와~~ 와서 먹어보니까 너무 맛있네요.
3, 세인트피터누가크래커 역시 3개 사면 할인이 된다고 해서 커피 누가 2개 오리지널 누군가가 1개 구입했는데 제 입에는 커피 누가 맛있는데 예전에 먹었던(요즘도 있나?) 한국 야채크래커랑 맛이 같은 것 같아요.ㅋㅋㅋ 3개 구매 21,840원 (원화 520위안)
3, 세인트피터누가크래커 역시 3개 사면 할인이 된다고 해서 커피 누가 2개 오리지널 누군가가 1개 구입했는데 제 입에는 커피 누가 맛있는데 예전에 먹었던(요즘도 있나?) 한국 야채크래커랑 맛이 같은 것 같아요.ㅋㅋㅋ 3개 구매 21,840원 (원화 520위안)
4, 김문고량주 타오위안공항 면세점에서 2세트 1100위안(46,200원)에 구입하였습니다.대만여행가서 바로 단체샷만 찍고 바로 선물하는거라 사진이 없네요.(´;ω;`)5, 카발란 위스키 여행 준비를 하면서 대만 위스키 카발란이 유명하다는 것을 알았는데 그냥 그렇구나 하고 구입할 생각은 없었는데 발전소 조카가 영화 ‘헤어질 결심’에 나온 카발란 위스키를 시켜 맛보려고 역시 타오위한 공항 면세점에서 샀어요.다양한 가격대의 카발란 위스키가 있었는데 직원분이 이 제품이 가장 인기가 많다고 해서 골랐습니다.대만 달러로 18만4800원(4,400위안)였습니다.어제 가족들과 카발란 위스키 파티를 했는데 모두 시원하고 맛있다고 하는데 위스키를 잘 못 마시는 저는 잘 모르겠어요.(웃음) 하지만 향과 맛이 부드러웠어요.6 아리산 고산 자예스 진지 투어 중 가이드님이 지우펀 가는 길에 극찬한 차입니다.차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 혼자라서 그 차가 전부 그 차일 거라고 생각했는데 음… 시음해보니 맛있더라구요.생선 찻잔에 타서 마시려고 배보다 배꼽이 큰 차를 구입하게 되었습니다.ㅋㅋ 150g 빨간통 하나에 1000위안(약 42,000원) 선물로 생선잔 하나 받았어요.7, 우산 대만 여행 마지막 날 대만 돈이 조금 여유롭게 남아서 서문딩역 노점에서 우산을 하나 샀어요.누군가 비가 많은 나라이기 때문에 우산이 튼튼하다고 했습니다만, 어떨까요, 특별히 좋은 것은 모릅니다.현지인들이 구입하는것을 보고 뜨개질장사가 아닐까해서 구입했는데 디자인은 예쁘지만 자동이 아니라 수동이라…신중히 사용하셔야 합니다.290위안(원화 12,180원)특별히 쇼핑을 하자 선물이나 기념품을 사려고 생각해 본 적은 없었지만 술집을 사보니 몇 개 구입하게 되어 현지에서 샀을 때도 기뻤지만 한국에 돌아오면 더 진가를 발휘하는 대만 여행 선물이고 기념품이라 더욱 기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