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사다난한 당직이었던 정말 새벽과 아침 같은 사람 A가 오줌을 두 번이나 쌌다.다행히 이불에 질리지 않아서 다행이야.정말 다행이지만 사고는 아침에 일어났다. 정말 1분 차이였으면 당연히 문을 닫고 있는데 아침에 출근하는 선생님들이 있으니 문을 열어줘야 한다고 저는 그 A가 기분이 안좋았다는 것을 아침부터 소리질러서 다른 사람을 폭행하고 멈추고 좀 진정했나 싶어서 밖에 나가서 문을 여는 동안에 식탁유리를 부수고 숟가락으로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게다가 본인의 숟가락은 아이의 숟가락이 들어와서 내가 정말 깨진 것을 보고 동공지진을 일으키게 하는 정말 유혈사태가 나지 않아서 좋았다.아무튼 인수인계하고 퇴근하면 연락이 와서 사고보고서를 쓰라고…………..다쳐서 안쓸줄 알았는데 그렇지 예언젠가는 쓸줄 알았는데 저희 호가 아니라 다른 호라니 기가 막히네요.
나 오늘도 그집에 당직에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