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질은 이탈리아 색상이자 맛으로 원산지가 인도입니다. 한국은 주로 Sweet Basil이 사용됩니다. 바질은 아열대 허브류이기 때문에 추위에 약하기 때문에 고추와 같은 방법으로 키우면 좋겠습니다만. 빛이 정말 많이 필요하고 잎이 작을 때는 잘 자라며 자라면서 고추처럼 많은 문제점이 발생합니다. 키울 때 고추 싹트기와 같은 방법으로 1그루만 유지해야 합니다.
민트는 한국 기후에서 가장 잘 자라는 허브 종류입니다. 페퍼민트, 스페어민트, 애플민트, 레몬밤 등 종류도 다양하며 특히 한국 남부지역에서 박하, 방아가 많이 쓰였습니다. 앞에 올려놓은 편안한 허브의 종류를 보시면 허브를 키우는 방법에 도움이 됩니다.
밀초와 허브는 쌍떡잎식물의 화폐식물목인 한과로 우리나라에는 거북이꽃, 자란, 들깨풀, 밀초, 박하, 석첩 등 40속 120여 종이 있습니다. 밀초와 허브는 독특한 향을 내는 선모로 덮여 있고 다양한 향이 나 인기가 있어 식용으로 많이 쓰이지만 오늘은 밀초와 허브의 종류 중 라벤더, 로즈마리, 바질, 민트를 얹어 봅니다.
로즈마리는 요리에 자주 사용되지만 쓴맛이 강하기 때문에 생선이나 육류를 재료로 하는 음식에 자주 사용됩니다. 로즈마리의 향기는 뇌의 기능을 활성화시켜주기 때문에 머리를 맑게 하고 두통을 완화시켜 줍니다. 특히 살균 및 항균 작용 등으로 탈모에 이용됩니다.로즈마리는 통풍이 중요한 허브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잎마름이 보이면 냉해, 햇빛 부족, 물 부족 or 물 과잉, 영양 부족 or 영양 과잉을 판단하여 해결해야 합니다. 로즈마리는 5월에 파종을 해야 합니다. 특히 삽목은 장마철에 하지 않으면 잎마름 현상이 잘 나타나지 않고 뿌리가 잘 내려옵니다.
라벤더는 아로마테라피에 정말 많이 쓰이는 밀초나 허브이기 때문에 유럽에는 다양한 품종이 있습니다. 한국은 주로 꽃이 큰 English Lavendula가 사용됩니다.라벤더 향은 정신을 진정시키고 잠들게 하기 때문에 불면증에 좋고 화상이나 염증에 효과가 있습니다.라벤더는 키우기 정말 어려운 허브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빛이 많아서 물 관리를 정말 잘해야 하고 통풍이 무엇보다 중요하며 가지가 많이 모여 있으면 가지치기 작업을 해야 합니다. 특히 영하 5도를 넘지 않아야 하며, 월동 기간 휴면을 잘 해야 꽃이 잘 나옵니다. 파종은 4월, 꺾꽂이는 봄 가을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