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사는 개그맨 김영철 씨다.
김영철씨는 현재 TV JTBC ‘아는 형님’이라는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노잼 캐릭터로 활동 중이다.뭐든 잘하고 싶었던 김영철 씨는 사람들을 웃기지 못해 노잼이라 불리는 데 대한 스트레스가 너무 컸다고 했다.방송 강판을 고려할 정도.
어느 날 방송PD가 고민하고 있는 김영철을 불러 이렇게 말했다고 한다.재미없다고 너무 스트레스 받지 말라. 스트레스는 수근이가 받아야지네가 왜 봐?PD는 이번에 10번 웃기는 수근이는 다음에 11번 웃겨야 한다는 부담감에 더 스트레스를 받는다며 영철이는 이번에 안 웃기고 다음에도 기대가 없으니 계속 안 웃겨도 된다며 스트레스 받지 말라고 조언했다고 한다.

김용철 님은 아침 라디오 파워FM 진행자이기도 하다.어느 날 한 청취자가 다음과 같은 고민을 올렸다”저는 잘하는 게 하나도 없다고 생각합니다.뭔가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었던 김영철 씨, 이렇게 대답했다.

누구나 잘하는 게 하나는 있기 마련이죠.저는… 음…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걸 잘해요”

영철이 형은 16년째 영어 공부를 하고 있다.아침에 라디오를 하러 가는 길에 전화영어를 하고 평일 주말에도 열심히 영어학원을 다닌다고.
나이를 먹을수록 설렘이 적어지는데 40대가 돼서야 영어학원 갈 일이 설렌다고.
영철씨의 꿈은 영어공부를 열심히 해서 미국에 진출해서 미국 시트콤에 출연하는 인터내셔널 코미디언이 되는 것이란다.
그의 꿈을 두고 사람들은 그러다가 꿈을 이루지 못하면 어떡하느냐고 걱정했다고 한다.
영철 씨는 그 꿈이 이뤄지지 않아도 괜찮다고 말했다.비록 미국에 진출하지 못하더라도 자신은 여전히 영어 잘하는 김영철로 남기 때문이다.

강상준의 <자신을 지키며 일하는 법>에 이런 말이 나온다고 한다.
하나를 위해 다 바치지 말라 지금 하는 일에 70%만 매진하고 나머지 30%는 자신을 위해 쓰라고.
그때만 해도 1등을 하기 위해 안달복달했던 김영철 씨는 깨달았다.그의 유행어 ‘힘내라~ 슈퍼웰!’을 ‘힘을 빼고~ 슈퍼웰!’로 바꿔야 한다는 것을.

전력투구해서 모든 걸 열심히 하려고 노력하는 것보다 내가 잘하는 걸 찾아서 그걸 꾸준히 지속적으로 최선을 다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누구나 잘하는 것 하나는 있어!그것을 찾아서 꾸준히 노력하다 보면 어느 날 그 부분에 있어서는 최고가 되어 있을 것이다.
그게 잘 웃을 수도 있고 남의 말을 귀담아 듣고 리액션을 잘 해주는 것일 수도 있어요.
당신이 잘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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