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조선 ‘스타 다큐멘터리 마이웨이’에서는 가수 김학래가 출연하고 있습니다.

김학래
나이 1957년생 65세
1979년 명지대학교 전자공학과 재학 중 같은 학과 친구인 임철우와 듀엣을 결성하여 MBC 대학가요제에 참가하였고,
그 후 1980년대 후반까지 6집을 발표하면서 ‘하늘이시여’, ‘슬픔의 심로’, ‘해야해’ 같은 많은 히트곡을 불렀고

KBS 가요대상 ‘올해의 가수상’을 4회 수상, 가요 톱10 골든컵도 수상.
1990년 4월 박미혜(당시 26세) 씨와 결혼.
이후 독일로 건너가 한식당을 경영하다 2011년 귀국해 새 음반을 발표하고 공연 활동을 하고 있다.

1979년 제3회 MBC 대학가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이름을 날린 김학래는 그 인기에 힘입어 솔로곡 ‘하늘이시여’로 가요톱텐 골든컵까지 수상하는 등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후 각종 루머와 스캔들에 시달리다가 갑자기 연예계에서 사라지면서 많은 사람들이 궁금해졌습니다.

그런 그가 지난해 7월 마이 웨이로 오랜만에 등장했죠.
30년 만에 자신을 둘러싼 소문의 진실과 난치병 섬유근육통 증후군에 걸린 아내와의 이야기를 공개하는 등 진심어린 설명과 새로운 삶에 대한 간절한 용기로 시청자들을 감동시킨다.

김학래 부부는 방송 후 사람의 얼굴을 들고 당당하게 볼 수 있게 됐다며 응원해준 모든 이들에게 고마움을 전하며 눈시울을 붉혔다.

이날 김학래의 두 번째 ‘마이웨이’에는 새로운 전성기를 맞이하고자 도전에 나선 모습이 담깁니다.

내년 신곡 발매를 앞두고 화려한 재기를 꿈꾸는 김학래 씨는 같은 시대를 함께한 가수 김범룡 씨와 민혜경 씨를 찾아가 이런저런 고민을 나눕니다.

3명은 「여전히 무대는 두근두근하고 기다려지는 장소」라고 공감대를 형성.
하지만 무정한 세월 앞에 그들도 어쩔 수 없다는 고민을 토로했지만…

김학래 씨는 당시 한국을 뜨겁게 달궜던 대학가요제 출신 원미연 씨와 이규석 씨, 김장수 씨, 우순실 씨, 이재성 씨, 그리고 당시 가요제를 담당했던 PD들과도 만났다.

이들은 그때 그 시절 가요제에 얽힌 다양한 에피소드로 한동안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고 한다.

즐거운 추억 토크 이후 많은 명곡을 만들어낸 대학가요 저의 입상자답게

시대를 풍미했던 노래들이 기타와 즉석 연주로 선보여 눈길을 끌고 있다.

또 같은 시절 가요계와 개그계를 주름잡으며 이름을 날린 개그맨 김학래씨도 만나



동명이인으로 이루어진 두 사람의 흥미진진한 에피소드도 방송을 통해 최초 공개가 됩니다

대학가요제 대상 출신 가수 김학래의 새로운 도전은 ‘스타 다큐멘터리 마이웨이’에서 만나보세요.


(사진 : TV조선 ‘스타도큐 멘터리 마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