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맵의 타임라인 이용해 여행 후기 쉽게 쓰기

여행할 때 매일 간단하게라도 일기를 적어 놓으면 여행 중에 여행기를 안 쓰고 나중에 쓰셔도 도움이 되겠지만, 이상하게도 나는 그것이 잘 되지 않습니다.귀찮아서라도 있고 또 여행 중에는 항상 신나게 돌아다녀. 숙소에 돌아가면 자는 게 바쁜 때문이기도 합니다.그래서 나중에는 여행기를 쓰니 기억을 더듬으면서 쓰는데 정말 답답한 때가 많습니다. 찍었던 사진 속의 장소나 그날의 일정이 헷갈리더라구요. 하지만 이런 때 큰 도움이 있습니다.^^바로 구글 맵의 타임 라인입니다.이는 그날 그날 나의 동선을 어느 정도는 보존하고 줄 거예요. 어떤 의미”나 구글에 사찰한 것?” 이렇게 기분이 나빠질지도 모르지만, 제 여행 기록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고맙습니다.그렇다고 제가 들른 모든 장소가 완벽하게 체크할 수는 없으며 굵직하게 이동과 체류 시간 등 간단한 주소 등이 기록되어 있으므로 참고 정도는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쉽게 알 수 있다고 생각하고, 또 이미 잘 알고 활용하는 분도 있겠지만 저처럼 잘 몰랐던 분을 위해서 타임 라인에 접속하는 것을 순서에 늘어놓아 보겠습니다.^^1. Google맵을 엽니다. 그리고 하단의 보존을 누르세요.

2. 저장을 누르면 이런 창이 나오는데 아래쪽으로 창을 이동해보세요.

3. 아랫부분에 있는 원형 3개 중 첫번째 타임라인을 눌러주세요.

4. 그럼 달력이 나오는데 여기서 보고 싶은 날짜로 바꿔주세요.

5. 그러면 여행지에서의 현지 시간을 기준으로 한 동선 기록이 나옵니다. 이게 정말 좋은 것 같아요.^^ 사진에 저장되어 있는 정보는 귀국한 후에는 한국 시간대로 변경되어 버리거든요.

이 구글맵 타임라인을 이용하면 여행기를 쓰는데 조금은 도움이 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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