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기업분석1부 – [테크디엔에이] 전기자동차/ 자율주행자동차/ MaaS

  1. 본 글의 시작으로 전기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에 대한 관심이 오랫동안 높아졌음은 주지의 사실입니다. COVID-19 악재에도 불구하고 배터리 기반의 전기차(BEV)와 하이브리드 전기차(PHEV)의 판매량 합계는 2019년 처음으로 200만대를 넘어서는 등 세계 자동차산업의 부가가치는 전기차 중심으로 급격히 전환되고 있습니다.
  2. 특히 환경규제로 인한 자동차 전동화 가속화로 전기차 시대가 도래함에 따라 제조사들은 전기차 전용 플랫폼 개발에 집중하고 규제를 충족시키기 위해 해당 산업이 폭발적으로 성장하고 있으며 이러한 고성장 추세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자동차 관련 환경 규제나 판매량의 추이. 출처 : 산업은행(2020), IEA(2020)

2. 오늘의 주제는? 따라서 이번에는 향후 전기차 산업을 선도할 대표 기업에 대해 “어떤 기술을 가지고 있는가?” “잠재력 있는 기술은 무엇인가?” “앞으로 어떤 기술 로드맵을 선보일 것인가?” 등 다양한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여러분께소개해드릴글에는예전과다른점이있어요. 즉 정부 및 글로벌 동향을 매우 자세히 살펴보겠다는 것인데, 이는 전기자동차의 특성상 정책 제도 및 글로벌 트렌드와 매우 밀접한 관련성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즉, 단순히 기술만으로 보기에는 해당 산업이 매우 복잡하게 얽혀있기 때문에 다양한 이슈에 대한 특수성과 트렌드(경향)에 대한 이해를 반드시 선행시켜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주제는 동향(정성분석)과 기술(정량분석)이 함께 들어갈 예정입니다. 1부에서는 전후 3년간의 트렌드 및 전망을 다루고 2부에서는 본격적으로 해당 기업/기술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글에 나타내는 모든 이슈는 결국 “기술보유기업 리스트”로 귀결되지만 내용이 복잡하거나 길게 느껴지면 필요한 부분만 체크해주시면 됩니다.

3. 정부의 역할=테슬라가 창업 12년 만에 자동차산업 시가총액 1위가 되고 LG화학도 현대차를 추월하는 등 자동차산업의 일부에 불과했던 영역이 산업 전면의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하는 시대는 다가왔습니다.

이에 대비하기 위하여 정부는 미래차 발전전략(2019.10), 한국판 뉴딜(20.7)로 2025년까지 미래차 경쟁력을 세계 1위에 올려놓고, 실제로 지난 1년간 친환경차 보급을 대폭 확대하고 전기·수소차 수출 급증, 2차전지 점유율 세계 1위, 자율주행 법·제도 수립 등의 성과를 거두고 있습니다.

3.1. 정부의 대응도 정부는 전기차(미래차) 시장을 견인하기 위하여 다음과 같은 프로젝트를 진행(예정)하고 있으며 요약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1. ‘차-반도체 융합 얼라이언스 2.0’에 1,000억원 투입(20~26) 2. 차세대 지능형 반도체 기술개발사업 1,000억원 투입(20~26) 3. 완전 자율주행 차량용 (레벨 4) 고성능 NPU (Neural Processing Unit) 개발 추진(22~)

미래차 주요 파트 및 부가가치.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2020)

3.2 정부의 법/제도 방향 법과 제도도 대규모로 바뀔 예정입니다. 그 대부분의 내용은 안전과 개발 제한 완화에 초점을 맞추고 있으며 다음과 같이 요약 편집되었습니다.(자세한 내용은 하단의 인용 보고서 참조)

  1. 안전기준 : 기업 완전 자율주행 기술개발 방향정립을 위해 4단계 제작 가이드라인의 선제적 준비(기업 연구개발 방향성을 제시하는 의미로 해석된다 )
  2. 2. 임시운행허가 : 레벨4 수준의 자율주행차에 대한 임시운행허가 요건을 신설(2020.12)하여 허가 소요시간 단축(기업의 연구개발을 장려하는 뜻으로 해석된다)
  3. 3. 보험제도 : 부분자율주행차(레벨 3) 사고시 신속한 피해구제를 위하여 기존운행자의 책임을 적용하고 공정한 책임배분을 위한 사고조사체계 구축(사고발생시 발생할 수 있는 분쟁에 대비)
  4. 4. 보안 : 국제기준 등을 기반으로 자율주행차 보안지침 작성(21) (V2X 통신환경에서 해킹방지 등을 위한 인증관리체계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해석된다)
  5. 5. 윤리 : 자율주행차 사회적 수용성 제고 및 윤리적 제작·운행을 위하여 제작자·이용자 윤리 가이드라인 작성(2020.12)

3. 정부 시점에서의 평가 산업통상자원부가 2020년 10월 발간한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한국의 전기자동차 상황에 대한 상당히 냉정한 평가가 담겨 있습니다.

내용을 감안해 보면, 첫 번째는 지금과 같은 보조금이나 규제로도 장래가 어둡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로는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세금 대책과 보조금 수요가 부족하기 때문이며 충전 인프라 부족과 높은 가격 등이 있습니다.

둘째는 미국·유럽 차량은 ‘브랜드와 성능’, 중국차는 ‘가성비’라는 명확한 포지션이 형성돼 있는 상황에서 한국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것입니다.( ‘20.9 기준 테슬라의 국내 전기차 점유율은 약 40%이며, 향후 중국 전기차의 국내 진출이 확실시됩니다.)

셋째, 핵심기술 보유기업/인력 등의 산업기반이 불안정합니다. 이는 대표적인 것으로 부품과 인력으로 나뉘는데, 부품의 경우 미래차 부품기업(AI, 배터리 등)은 전체 부품기업의 4%에 불과하고 인력의 경우 여러 문제로(자동화, 코로나19, 핵심인력 유출 등) 자동차산업의 일자리가 6만 명 감소하고 있습니다.(기존 인력은 54만 명)

3.4. 정부의 후속대책위와 같은 이유로 정부는 향후 계획을 도출하였고, 그 내용은 다음과 같이 요약 편집하였습니다.(전문은 아래 보고서 참조)

  1. 보조금·세제정책 개편, 충전·주차 편의 강화, 대규모 수요자 환경개선 책임 이행 등 보급정책 다변화 추진 2. 포스트 코로나 자동차 시장 회복에 대응하고 미래차 및 핵심부품, 신비즈니스 모델 등 새로운 수출품목 집중 육성 3. 부품기업, 정비체계, 인력 등 산업 생태계도 미래차 중심으로 신속히 전환할 수 있도록 지원체계 정비
  2. 이 밖에 다음과 같이 다양한 폴로업 대책을 강구하고 있습니다.

정부의 미래차 추진 전략 계획. 출처 : 산업통상자원부 (2020)

4. 글로벌 동향 첫머리에서 말했듯이 전기차 시장의 성장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는 코로나19의 영향에도 불구하고 밝은 전망을 시사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변화는 유럽에서 탄소배출 기준이 강화되고 있으며 자동차 회사들에 무공해 자동차의 생산과 판매를 촉구하면서 더욱 가속화되었습니다.

예를 들어 2018년 대비 2019년 전기차 판매량은 15% 증가하였으며, 유럽(+93%), 중국(+17%), 기타 지역(+22%) 배터리 기반 전기차 판매 실적이 이를 견인하였습니다. 이에 반해 의외로 미국 판매량은 2% 감소했는데 이는 저유가/신차 출시 연기/내연기관차 높은 할인율 등 복합적인 영향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주요 지역별 연간 승용차 및 경차 판매량. 출처 : Deloitte Anjin ( 2020 )

4.1. 국가별 전기차 시장, 4.1.1. 유럽 내 전기차 시장은 다른 나라에 비해 높은 성장을 보였습니다. 일례로 노르웨이는 56%의 점유율을 달성했고, 영국을 비롯한 기타 국가에서는 두 배 이상의 성장률을 달성했습니다. 이는 기후변화에 대한 우려로 정부가 전기차를 정책적으로 지원하면서 소비자들의 태도가 변한 것이 촉매제 역할을 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한편 높은 성장에도 불구하고 제한적인 전기자동차 모델이나 충전대가 부족하여 전기자동차 전면 도입이 다소 정체되고 있습니다.

세계 EV 충전소 현황. 출처 : Fro st & Sullivan ( 2020 )

한편 코로나19의 발생과 봉쇄조치로 인한 판매전시장 폐쇄, 생산 중단 등이 유럽 자동차 판매량에 영향을 미쳤으나 전기자동차 판매량은 내연기관 차량과 비교했을 때 상대적으로 양호한 수치입니다.

4.1.2. 중국 중국은 전기차 판매량의 약 절반을 차지하며 시장지배력을 유지하고 있으며 중국 내 충전소 설비 투자, 중국 업체에 대한 전기차 생산 및 판매 장려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코로나19 봉쇄조치로 중국의 2020년 1~3월 승용차 판매량은 45% 감소하였으나, 2020년 3월 중국공장은 생산률 75%까지 회복하고 86%의 생산인력이 업무에 복귀하였으며, 2020년 4월 생산량은 코로나사태 이전 수준을 회복하였습니다.

4.1.3. 미국의 작년 초 미국 전기자동차 판매실적은 양호했지만 유럽, 중국 등 다른 나라에 비해 상대적으로 낮은 유지비와 미국 내 유가 하락으로 전기자동차 판매실적이 저조합니다.

특히 전기차 업체들이 신차 출시를 미뤄 소비자들이 고유가 혜택을 누리게 돼 다른 주요 국가와 달리 미국에서의 전기차 판매량 회복은 다소 늦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반면 미국 전기차 시장은 전체 판매량의 절반 정도를 차지하는 테슬라의 모델 3의 성공이 독주하는 체제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5. 전기차(미래차)와 소프트웨어의 결합 5. 전기차 플랫폼으로의 전환자동차 전자제어부품, 소프트웨어 등의 배치·구성의 기본틀이 되는 전자플랫폼이 올해부터 ‘분산형’에서 ‘집중형’으로 대전환을 시작했습니다.

이를 선도하는 것은 모빌리티 서비스(MaaS) 본격화에 대비하고 있는 테슬라와 폴크스바겐이지만 집중형 전환을 통해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하여 조달할 수 있는 새로운 부품 공급망 형성이 목적이며, 소프트웨어 개발의 주도권을 놓치지 않도록 하는 1차 부품 공급업체와 되찾으려는 완성차 업체간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비교 정보출처: 비즈니스 워치 (2020)

5. 전기차 플랫폼의 혁신, 특히 최근 5년간 폴크스바겐, 테슬라, 현대 등 여러 기업에서 액추에이터와 센서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분리하여 개발할 수 있는 차량용 전자 플랫폼의 혁신에 주력하기 시작했는데, 이는 소프트웨어와 데이터가 자동차의 가치를 좌우하는 ‘모빌리티 서비스'(MaaS, Mobility as a Service)의 본격화에 대비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됩니다.

분리 개발이 이뤄지면 완성차 업체는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각각 다른 부품 공급업체에 주문할 수 있기 때문에 자동차 부품 공급망 전반에 걸쳐 대격변이 예상됩니다.

자동차산업 부품공급밸류체인 출처 : 정보통신기획평가원 (2019)

특히 여러 전자제어장치(ECU)를 통합해 새로운 기능을 창출하는 소프트웨어가 부가가치의 원천이며 하드웨어는 사실상의 [덤]이기 때문에 분리발주로부터 하드웨어를 수주하는 기업은 소프트웨어를 취급하는 기업의 요청에 응하는 [하청 기업]이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따라서 1차 부품 공급업체는 앞으로 하드웨어가 아닌 소프트웨어를 수주할 수 있는지에 따라 운명이 갈릴 가능성을 항상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전자 플랫폼 방식의 전환出典 : Nikkei Electronics ( 2019 )

5.3. ‘집중형’ 전자 플랫폼의 강점인 반면 중앙 컴퓨터에 주요 소프트웨어를 통합하면 자동차의 가치를 좌우하는 소프트웨어의 지속적인 업데이트 및 업그레이드가 용이해지는 장점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수준 높은 자율주행 기능은 수십~수만 개에 이르는 ECU를 연결하여 제어해야 하는데, 집중형 플랫폼에서는 이를 충분히 소화할 수 있기 때문에 늦어도 5년 후에는 거의 현재의 분산형을 대체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특히 MaaS와 같은 모빌리티 서비스만 보면 분산형은 이미 한계에 이르렀다고 봅니다.)

현실에서 검증된 좋은 예로 테슬라를 들 수 있습니다. 해당 기업은 소프트웨어의 수시로 업데이트를 제공하여 타사와의 차별화에 성공한 경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에 더해 기존 완성차 업체들이 테슬라에 뒤처진 이유는 분산형 레거시를 최대한 활용하여 신규 투자 억제를 우선해왔기 때문이라는 분석도 있습니다.)

분산형 전자 플랫폼 및 집중형 전자 플랫폼. 출처 : 정보통신기획평가원(2019)에 따르면 전기차나 MaaS 등 자동차산업의 패러다임 전환 과정에서 부품업계, 정비업계 등의 가치사슬은 사라질 것이라는 경고는 이미 켜져 있고 이에 대비하기 위한 전략 수립과 기술개발 노력이 한국 부품업계에 강하게 요구될 것으로 예상되는 자동차산업이 100년 만에 찾아온 대변혁기를 맞고 있는데 이처럼 큰 변화로입니다.

6. 스마트모빌리티서비스(MaaS) 6.1. 개념통합교통예약서비스라고도 불리는 MaaS는 승용차, 자전거 등 개인 교통수단과 버스, 지하철 등 대중교통수단, 택시, 런트카 등 ‘모든 운송수단의 서비스화’를 의미하며 식당이나 슈퍼마켓처럼 고객의 취향과 여건에 따라 수단을 선택하여 사용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를 통칭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스마트폰에서 검색부터 예약, 결제 서비스까지 한번에 진행하는 서비스로서 다양한 운송 수단을 “소유”하지 않고 “공유 및 구독”하여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패키지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MaaS(Mobility as a Service) .. 출처 : 쌍용차 공식 블로그(2019) 해당 서비스는 국토교통부에서 2018년 8월부터 국토교통 연구개발을 추진하고, 2019년에는 교통안전공단이 제주도에서 MaaS 실증사업을 실시하는 등 그동안 많은 기업이 참여할 수 있도록 정부가 주도한 것으로 해석되고 있습니다.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의 분류. 출처 : 서울연구원(2020) 서울연구원에 따르면 해당 산업을 세분화할 때 위 그림과 같이 7개 분야의 20개 서비스로 분류되는데, 이들 20개 항목은 모두 경제성, 사회적 수요, 기술 조건 등 “유망기술”에 포함된 모든 조건을 충족한다고 합니다.

특히 스마트 모빌리티 도입 가능성 평가 결과 플랫폼 서비스(위 그림에 나타난 4가지 기술)는 실현 가능성 및 효과성이 가장 큰 서비스입니다.

6.2. 한국에서는 정부 주도의 개발 단계부터 민간기업의 서비스 출시를 통해 전개되고 있습니다. 카카오(카카오모빌리티)는 카카오페이로 대한항공, 코레일 등과 예약결제 시스템을 도입, 구축하였으며 마카롱 택시로 잘 알려진 KST모빌리티는 NHN페이코에서 서울시 은평구 DRT(행복콜버스) 시범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입니다.

해외에서 핀란드의 윔, 스웨덴의 유비고에서 시작된 MaaS 서비스는 우버/리프트 등 거대 기업의 참여로 시장경쟁이 가속화되고 있습니다.(이외 사례/정책/전망 등과 같은 자세한 정보는 아래 보고서 참조).

MaaS 국내/기타 현황. 출처 : 서울경제(2020)

7. 내용정리는 이 시간에는 향후 전기차(미래차)산업을 선도할 대표기업 중 기술적 물음에 대한 해답을 얻기 위해 전체적인 동향파악을 먼저 진행하였습니다.

먼저 정부의 정책/제도/투자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전기차에 대한 방향성, 후속 대책 등 국내 기업이 세계 시장을 석권하는 데 장애 요인이 있는지, 어떤 혜택을 볼 수 있는지 알아봤습니다.

이제 글로벌 동향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국가별 전기차 시장에 대한 최근 데이터를 중심으로 유럽, 미국, 중국의 전기차 시장점유율, 성장률 등 다양한 정보를 수집하고 정리하여 다양한 인사이트를 얻을 수 있었습니다.

다음으로 전기자동차 소프트웨어에 대해 알아봤습니다. 전기차 플랫폼 혁신에 대해 MaaS, 집중형 전자 플랫폼 이슈를 예로 들며 제품 개발 방향을 파악함과 동시에 향후 전략 수립/기술 개발이 필수불가결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MaaS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개념 및 현황 파악을 통해 해당 “스마트 모빌리티” 서비스가 실현 가능성 및 유효성은 물론 산업 전반에 걸쳐 큰 파급력을 행사함을 알 수 있었습니다.

1부는 여기서 끝내고 2부에서는 본격적인 기술 보유 기업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긴 글임에도 불구하고 함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참고 보고서 리스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산업 통상 자원부 외,”미래 자동차의 확산과 시장 선점 전략”, 2020.10. ● 국토 교통 과학 기술 진흥원,”미래 공존형 자율 주행 혁신 사업”, 2020.07.10. ●, 삼정 KPMG,”자율 주행이 만드는 새로운 변화”, 2020.02.11. ● 경기 연구원,”스마트 모 빌러티 서비스의 현황 및 발전 방안 연구”, 2020.08. ● International Energy Agency,”Global EV Outlook 2020″, 2020.06.15. ● 현대 자동차,”현대 자동차 EV전략의 방향성”, 2019.10. ● Deloitte Anjin,”전기 차 시장의 전망”, 2020.12. ● KDB미래 전략 연구소”전기 차용 플랫폼 개발 동향 및 전망”, 2020.09.21. ● Frost&Sullivan, “Global Powertrain Outlook, 2020.05.●정보통신기획평가원 주간기술동향, 2019.3.20.●, 키움증권 issue report, 2020.08.28.●NH투자증권 issue report, 2020.09.16.●, 유진투자증권 issue

테크디엔에이콘텐츠팀&박창기 선임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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