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계도 NETFIX – LA CASADE PAPEL 넷플릭스: 종이의집 <시즌1, 2-파트1, 파트2> (후기) 인물

넷플릭스 : 종이의집 < 시즌1, 2 – 파트1, 파트2> (리뷰) NETFIX – LA CASADE PAPEL 인물관계도 러브라인정보 시즌1, 시즌2 시리즈

넷플릭스의 킬러 콘텐츠 중 한 손가락에 꼽히는 시리즈 종이의 집을 봤는데 시리즈라 오랜 시간 봐야 해서 재미있다는 말은 들었지만 선뜻 시작하지 못했어요.

예전에 라디오인가?TV에 서장훈 방송인(전 농구선수)이 출연해 넷플릭스의 종이의 집을 재미있게 본다는 얘기를 그때 처음 들었는데 그때는 넷플릭스를 안 볼 때라 제목만 듣고 흘려들었어요.

한국에서 리메이크한다는 말에 유지태 배우가 출연한다는 얘기가 있는데, 교수나 베를린 역할이 아닐까 다들 예상하는데 배역이 예를 들어 교수, 서울, 인천, 대전, 목포, 광주, 부산, 포항, 대구, 춘천.

〈종이의 집〉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콘텐츠 스페인에서 만들어진 시리즈인데, 파트 1 2017년 5월, 파트 2 2017년 10월, 파트 3 2019년 7월, 파트 4 2020년 4월에 공개되어 내년 시즌이 곧 공개될 것임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파트 1, 2 이야기는 교수를 중심으로 한 강도들이 조폐국에 진입해 점거하고 돈을 훔쳐 나오는 것이 아니라 인질을 잡아서 막대한 돈을 직접 만들어 가지고 나오는 내용입니다.

1편(13편), 2편(9편) 등 총 22편을 봤고 1, 2편이 하나의 이야기이기 때문에 2편까지 봐야 결론이 납니다.한편으로는 45분에서 55분이니까 평균 50분만에 22편이면 1100분, 대략 18시간 정도 보고 평일에 조금씩 반 정도 보고 주말에 몰아서 보면 일주일에 다 보고 파트 3, 4는 각각 8편씩입니다.

스마트폰이나 태블릿으로 보면 넷플릭스 앱을 1.25x배속 1.5x배속으로 지원하므로 보다 빠르게 볼 수 있습니다.

작품 속 멤버들은 실명을 사용하지 않고 도시 이름의 지명을 사용합니다전열 후열에 관계없이 왼쪽부터 덴버, 리오, 나이로비, 도쿄, 베를린, 모스크바, 헬싱키, 오슬로입니다.

인질법 리오, 인질 엘리슨 파커, 인질범 댐버 세 배우는 넷플릭스 엘리에도 출연한 배우이지만 엘리트들이 2018년 10월에 공개되고 종이의 집 2017년 5월에 공개되었기 때문에 ‘종이의 집’을 찍고 엘리트들을 찍었습니다.

덴버(종이의 집)→나노(엘리트들), 엘리슨(종이의 집)→마리나(엘리트들), 리오(종이의 집)→크리스챤(엘리트들)의 3명도 이 작품에 출연했습니다.

‘종이의 집’은 스토리도 재미도 있지만 은행 강도의 빨간 작업복과 가면 마스크 자체가 꽤 신선하면서도 스타일리쉬하고 충격적이었어요.

교육이나 훈련 때부터 모든 상황을 예상하고 준비하고 위기에 대처할 방법을 모색했던 교수는 경찰이 뭔가 단서를 찾으려 하면 항상 한발 앞서서 경찰의 발목을 잡아요훈련 때도 팀원들에게 위기 상황도 설명하고 해결책도 알려주고 치밀하게 계획을 세우지만 결국 계획부터 조금씩 뒤틀리고 교수님이 계속 상황을 풀어가며 이야기를 이어갑니다.

인물소개와 인물관계도 및 러브라인에 대한 간단한 설명을 드리겠습니다.

교수님과 베를린, 이 두 분의 이야기를 자세하게는 알려주지 않았지만 두 분 사이에는 특별한 유대관계가 있는 것 같고 서로 믿고 의지하는 그런 게 있어요.교수는 어떠한 위기와 돌발적인 상황에도 대처하고 돌파구를 찾아 해결합니다.베를린은 매사에 정확하고 냉정한 사람이지만 명예와 자존심을 중시 합니다.

이혼녀 라켈 무리료 경감과 교수는 서로의 적이지만 우연을 가장한 교수의 계획에 얽매여 두 사람 사이에 묘한 감정이 생긴다.

라켈 경부에 동료 이상의 마음을 품은 앙헬 부경보는 두 사람 사이에 큰 오해가 생겨 서로 궁지에 몰리게 됩니다.

덴버와 모스크바는 부자지간이지만 덴버의 어머니이자 모스크바 아내이기 때문에 둘 사이에는 앙금이 있어요.

인질 모니카는 조폐국 국장 아르투르와 내연관계였다가 사건 발생 후 덴버에 큰 상처를 입었는데 스톡홀름 증후군(피해자가 가해자를 변호하고 동조하는 현상)일 수 있지만 둘 사이에 러브라인이 생깁니다.

메인 러브라인에서 어떤 도쿄와 리오 사이에는 교육받고 훈련받을 때부터 호감을 가졌던 관계로 20대 초반의 리오에 비해 도쿄가 훨씬 연상이에요.

베를린과 인질 아리아드나 이 둘의 관계는 모호한 관계지만 라브라인보다는 인질과 인질범에 가깝다.

여배우들만 모은 사진이 있어서 가져왔는데 라켈 경감, 나이로비, 도쿄, 엘리슨 파커, 모니카 가즈탐비데

드라마가 시작할 때는 치밀한 계략에 완벽한 범죄가 될 것 같았는데 극중 멤버 간의 갈등이 많이 발생하는데 이번에는 동료였던 것이 다음 편에서 원수가 되고 그 다음에 동료가 되고 시시각각 멤버들의 상황이나 감정변화에 따른 갈등이 자주 발생하는 것이 조금 작위적이지 않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멤버간의 갈등이 없다면 밀폐된 공간에서 22회의 분량을 채우는 것이 부족할 수 있지만, 불필요한 감정소모 갈등을 조금 줄여 조금 더 짧게 파트1에서 이야기를 끝낼 정도로 만들어도 좋을 것 같습니다.

몰입도가 상당히 높은 회도 있고 그럭저럭 회도 있지만 파트2에서 긴장감이 오르고 몰입감도 올랐지만 위기에 처해 있기 때문에 궁지에 몰리는 교수님 말씀이 다른 멤버에 비해 상대적으로 긴장감과 몰입감이 좋습니다.

청불이라서 아이들과 함께 보는 건 좋지 않아요4쌍의 러브라인이 이어져 자주 있지는 않지만 가끔 베드신이 나오기 때문에 노출되는 것은 많지 않지만 애정 장면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과 만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넷플릭스 킬러 콘텐츠라고만 알려진 유명한 작품으로 고구마 캐릭터, 발암 캐릭터도 있지만 전반적으로 긴장감과 몰입감과 함께 재미있었습니다.파트 1, 2, 3, 4 많은 양이긴 하지만 넷플릭스를 볼 것이 없을 때는 가벼운 마음으로 시작해 보고, 코드가 맞지 않으면 1편을 보고 중도 하차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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