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일이 다가오면 공항으로 가는 방법도 마련해야 하는데 우선 가장 보편적인 공항버스가 있다. 공항버스는 버스타고 앱으로 일주일 전에 예약하면 된다.
하지만 우리는 장기 여행을 계획하고 있기 때문에 24인치 캐리어 4개에 각자 가져갈 보조 가방이 있어 대형 택시를 이용하기로 했다. 대형택시 예약은 타다, 카카오택시, 아이엠(i.M.) 등이 있는데 여러 조건을 고려해 아이엠을 이용하기로 했다.
모바일 첫 화면에서 왼쪽 하단 편도 공항을 눌러 예약을 진행한다.
목적지를 공항에 넣자 가격이 나타났다. iM 하이블랙은 126,000원, iM 화이트는 109,200원.이 시점에서 얽히고설킨 허세가 작렬했기 때문에 아이엠 하이블랙으로 예약을 했다.
예약이 완료되면 결제와 동시에 기사님(지니)이 배정된다.
탑승 전까지 서너 번의 메시지가 도착하는데 탑승 24시간 전, 탑승 1시간 전, 그리고 차량이 도착했을 때다. 차량은 예약 시간보다 30분 정도 일찍 도착해 대기하고 있어 ‘만약 차가 늦게 오면 어떡하지?’와 같은 불안감을 잠식해준다.
예약시간 10분 전 캐리어를 끌어내리자 기사님이 차 문을 열고 대기하고 있었다.
24인치 캐리어 4개가 딱 들어가는 넉넉한 짐칸.
어젯밤 어수선했던 짐들이 여행 가방에 채워졌더니 다 들어 있었다.자, 공항으로 출발. 차가 너무 예쁘고 편안해서 마음에 들어. 우리는 시간적 여유가 많아 천천히 안전운행을 부탁했다. 근데 조금 빨리 뛰긴 했어. www통상 인천공항 제2터미널까지 1시간 20분에서 30분 정도 걸리지만 교통 체증도 없어 1시간 만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트롤리에 짐까지 태워주신 친절한 기사님 수고하셨습니다.통상 인천공항 제2터미널까지 1시간 20분에서 30분 정도 걸리지만 교통 체증도 없어 1시간 만에 도착했다. 도착해서 트롤리에 짐까지 태워주신 친절한 기사님 수고하셨습니다.탑승 완료 후 예약 시 결제된 금액은 일괄 취소됐으며 약정된 요금(126,000원)에 고속도로 통행료가 추가돼 134,000원이 최종 결제됐다. 또 운전자 평가와 함께 서비스 팁 결제(선택)란이 있어 10,000원에서 1,000원 중 선택해 팁을 지불할 수 있다. 우리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000원의 팁을 보냈다. (연결신용카드로 결제됩니다)탑승 완료 후 예약 시 결제된 금액은 일괄 취소됐으며 약정된 요금(126,000원)에 고속도로 통행료가 추가돼 134,000원이 최종 결제됐다. 또 운전자 평가와 함께 서비스 팁 결제(선택)란이 있어 10,000원에서 1,000원 중 선택해 팁을 지불할 수 있다. 우리는 감사의 마음을 담아 10,000원의 팁을 보냈다. (연결신용카드로 결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