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히가시노 게이고 신작 소설 추천(결말스포 없음) / 가가형사 시리즈 스핀오프 리뷰

2019 희망의 인연 가가 형사 시리즈 외전 히가시노 게이고 (1958~, 일본 / 작가 외 작품)

기다리고 기다리던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소설이 출판됐다. 책은 어제 저녁에 구입했는데 줄거리에 몰두하는 늦은 시간까지 잠도 잊고 다 읽고 말았다.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이 좋아하는 편에 꼭 추천이다. 이번 소설의 제목은 “희망의 끈”이다. 적어도 저에게는 일본의 추리 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이 저를 일본의 소설에 빠뜨린 계기가 됐으니 그의 작품에는 남모르는 애착이 있다. 일본에서는 2019년에 발표되면서 지난해 말 한국어 번역본이 출간된 것을 모르고 해가 바뀐 2023년 1월에야 만나게 됐다.가가 형사 시리즈에 대한 이야기와 함께 결말을 암시하는 스포일러와 완성한 결말을 포함한 것은 생략한 간략한 줄거리만 적어 보자. 리뷰를 쓰는 동안에도 “이제 이것을 읽어 버려서, 다음의 신작은 언제 다시 번역되어 오는 것인가?”천천히 읽으면 다행인가…’ 하는 아쉬움만 밀려오다.

이 기사”희망의 끈”의 검토·포스팅을 반영하고 예전에 만들어 놓은 히가시노 게이고 소설의 전 목록을 오랜만에 업데이트했다. 그의 작품을 모두 찾아 읽어 보라고 생각할 때 너무도 작품 수가 많아서 쉽게 정리하지 못한. 그래서 김에 스스로도 하나하나 찾기 쉽게 발표 연도별 목록으로 정리하고 있었던 것이 있었다.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에 관심 있는 분에 이 리스트에서 심부름 하면 생각한다.▼ 히가시노 게이고 전 작품 리스트 2023년 1월 업데이트 https://blog.naver.com/mininoter/222406136485

히가시노 게이고 전작품 리스트 2023년 1월 현재 리스트 2023년 1월에 갱신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전작품 리스트입니다. 수정하는 시점에서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blog.naver.com

일본판(@Amazon) | 국내판(@리디북스)

오늘의 기록으로 남길 책<희망의 끈>은 방금 처음 한글 번역본이 나왔다. 일본에서 원제 『 희망의 끈 』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작품이다. 이전에도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너무 많이 출판된 도서 출판의 제인에서 만들었지만, 종이 책을 먼저 나오기 전에 전자 서적으로 선출 간된 사례다. 리디 북스에서 구입하고 읽었다.본론에 들어가기 전에 원제를 그대로 직역하지 않고 제목의 ” 실”을 “끈”로 바꾼 것이 정말 맘에 들어. 소설을 읽은 입장에서 일단 두 사람도 내용과 잘 맞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일단 어느 쪽도 내용을 이해하는데 전혀 지장은 없다.다만 소설 속 등장 인물에 대입하면 연약한 느낌을 주는 실이 더 어울리는 장면이 있으며 이보다 조금 딱딱한 느낌의 끈이 더 어울리는 장면은 있었다. 여담이지만,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을 짜놓고 굳이 두 사람 사이에서 선택하다면 한국인의 경우 끈이 더 어울린다고 대답하는 비율이 높은 것이다. 거꾸로 일본의 문화에선 실이 그렇다고 생각하고. 언어의 차이라기보다는 상징적 의미로 쓰일 때, 그렇지 않겠느냐는 생각이다.일본처럼 책 제목을 한자 그대로 쓰면 의미의 오해는 없겠지만, 한글로 바꿀 때<희망의 끈>라고 한다면,” 실 “이라는 글자에 의해서 원제가 의미하는 옷감에 사용되는 실로는 없고 잃는다는 의미로 다가왔는지도 모른다. 일본의 한자의 실 실이 한국 한자 멱멱 실라고 소리를 들고”희망의 끈”에는 것은 이상하다. 당연히 자연스럽게 죽은 사망자를 떠올릴 수밖에 없기 때문이다. 어떨지 고심하고 제목을 바꾼 것의 역자의 “끈”이라는 단어 선택이 너무 맘에 들어.( 급한 정리)세종 대왕님 만세, 번역가님 존경합니다.

오늘의 기록으로 남길 책 <희망의 끈>은 방금 첫 한글 번역본이 나왔다. 일본에서 원제 『희망의 실』이라는 이름으로 발표된 작품이다. 이전에도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을 아주 많이 출판한 도서출판 제인으로 만들었는데, 종이책이 먼저 나오기 전에 전자책으로 선출간된 사례이다. 리디북스에서 구입해서 읽었어.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원제를 그대로 직역하지 않고 제목의 ‘실’을 ‘끈’으로 바꾼 것이 정말 마음에 든다. 소설을 다 읽은 입장에서 일단 둘 다 내용과 잘 맞는 단어라고 생각한다. 일단 어느 쪽이든 내용을 이해하는 데 전혀 지장이 없다.다만 소설 속 등장인물에 대입해 보면 여리여리한 느낌을 주는 실이 더 어울리는 장면이 있었고, 이보다 조금 딱딱한 느낌의 끈이 더 어울리는 장면은 있었다. 여담이지만 이 책을 읽은 사람들을 세워놓고 굳이 둘 중 선택하라고 한다면 한국인의 경우 끈이 더 어울린다고 대답하는 비율이 높을 것이다. 반대로 일본 문화에서는 실이 그런 것 같고. 언어의 차이라기보다는 상징적 의미로 쓰일 때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일본처럼 책 제목을 한자 그대로 쓰면 의미의 오해는 없겠지만 한글로 바꿀 때 <희망의 실>이라고 했다면 <실>이라는 글자에 의해 원제가 뜻하는 원단으로 쓰이는 실이 아니라 잃는다는 뜻으로 느껴졌을지도 모른다. 일본 한자의 실실이 한국 한자의 실실이라고 해서 소리를 따서 희망의 실로 만드는 것은 이상하다. 당연하게도 저절로 죽는 죽은 사람을 떠올리기 때문이다. 부디 고심 끝에 제목을 바꿨을 역자의 끈이라는 단어 선택이 너무 마음에 든다. (급한 마무리) 세종대왕님 만세 번역가님 존경합니다.

가가 쿄이치로 형사 시리즈(카가 형사 시리즈) 「갈릴레오」유카와 마나부 교수에 필적하는 히가시노 게이고 대표 캐릭터

가가 쿄이치로 형사 시리즈(카가 형사 시리즈) 「갈릴레오」유카와 마나부 교수에 필적하는 히가시노 게이고 대표 캐릭터가가 형사 시리즈 / @ 교보문고가가 형사 시리즈 / @ 교보문고가가 형사 시리즈 11편 히가시노 게이고 1편 <졸업> 설월화 살인 게임 1986 2편 <잠자는 숲> 1989 3편 <둘 중 누군가가 그녀를 죽였다> 1996 4편 <악의> 1996 5편 <내가 그를 죽였다> 1998 6편 <거짓말 하나만 더> 2000 7편 <붉은 손가락> 2006 8편 <신참자> 2009 9편 <기린의 날개> 2011 10편 <기도의 막이 내릴 때> 2013 11편 <희망의 끈> 2019/외전히가시노 게이고 신작 소설”희망의 인연”는 골수 팬이라면 당연히 알고 있다 카가 형사 시리즈와 “관련”된 작품이다. 작가의 작품 중 무려 10편에 등장한 가가 교이치로 형사는 지금도 많은 독자에게 사랑 받고 있다. 다만”관련”이란 표현을 쓴 이유는 이 작품의 주인공이 가가 형사가 아니기 때문이다.이 소설의 주인공은 가가 교이치로 형사와 함께<신참자>시리즈 8,<기린의 날개>시리즈 9,<기도의 막이 내려올 때>시리즈 10에서 함께 수사를 담당한 동료 경찰이든 카가 형사의 사촌 마츠미야 슈헤이 형사다. 그 때문에 “가가 형사가 주인공이 아닌데 가가 형사 시리즈와 말하는 것이 과연 옳은지”를 놓고 고민했다.그렇다고 처음 주연(?)을 지낸 듯한 캐릭터를 “마츠 미야 형사 시리즈”라고 부른다 것도 모호했다. 나중에 마츠 미야 형사가 계속 활약하며 시리즈에 나오면 팬의 입장에서 보고는 완전히 생큐이지만, 가가 형사 시리즈와 내용이 얽힐 것이지만, 만들어 내는 작가는 아마 머리가 깨질 것 아닌가.어쨌든 이런 고민을 하면서, 가가 교이치로 형사들도 등장하기 때문에 시리즈에 포함되지만 일본 콘텐츠에 잘 묻히다”외전”이란 말을 쓰고 보기로 결론을 내렸다. 메인 시리즈에서 파생하는 캐릭터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야기니까, 영어로 하면 가가 형사 시리즈의 “스핀 오프”격이다.내가 작가와 개인적 친분이 있다면 바로 메시지이기도 하고”작가님은 이번 작품을 가가 형사 시리즈에 포함시켰습니까? ” 다른가요?”확실히 지적하고 싶다. 단언하지만 일본도 나 같은 의문을 갖고 있는 사람이 분명 있을 것이다.시리즈의 이야기는 여기까지 한다. 만약 카가 형사 시리즈 이외에도 유카와 마나부 교수가 등장하는 갈릴레오 시리즈, 겨울에 걸맞게 설산 시리즈, 호텔에서 활약한 닛타 형사 시리즈 등,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속에서 다른 시리즈 작품이 마음이 되신다면, 이전 작성하였던 글을 확인하고 봐도 좋다.▼ 히가시노 게이고 시리즈별 작품 목록 https://blog.naver.com/mininoter/222536679102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시리즈 리스트 2023년 1월 현재 1958년생인 일본의 대표 추리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는 1985년 방과후로 데뷔한 뒤 2021년…blog.naver.com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시리즈 리스트 2023년 1월 현재 1958년생인 일본의 대표 추리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는 1985년 방과후로 데뷔한 뒤 2021년…blog.naver.com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시리즈 리스트 2023년 1월 현재 1958년생인 일본의 대표 추리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는 1985년 방과후로 데뷔한 뒤 2021년…blog.naver.com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시리즈 리스트 2023년 1월 현재 1958년생인 일본의 대표 추리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는 1985년 방과후로 데뷔한 뒤 2021년…blog.naver.com<희망의 인연> 히가시노 게이고절망:지진으로 딸과 아들을 잃은 부부 건설 회사에 다니는 40대 후반의 시오미 행신은 아내, 초등 학교 6학년인 딸 4학년 아들과 함께 도쿄에서 재미 있게 살고 있는 평화롭고 평범한 집의 가장이다. 매년 연례행사처럼 가을이 되면 아내는 아이들을 데리고 친정에 며칠 머물기도 한다. 그러나 이번에는 아내의 직장에서 바쁜 일이 있어서 아이들만 보내기로 결정했다. 아직 어린 아이들이라서 걱정이 되지 않은 것이 없었지만, 이 때 모험심을 기르는 것도 나쁘지 않다는 게 부부의 공통된 결정이었다.아이들을 배웅하고 출근한 시오미는 직장 동료와 이야기하던 중 바닥이 흔들리는 것을 느꼈다. 움직임이 가라앉자마자 텔레비전을 켰다. 뉴스에서 지진 발생에 관한 속보가 흐르고 있었다. 진원지는 바로 니가타 현, 다름 아닌 아이들 두 사람이 찾은 아내의 친정이 있는 곳이다. 회사에서 뛰쳐나온 유키 노부는 역시 황급히 집에 돌아온 아내와 함께 집 친척집을 가리지 않고 전화를 걸었지만 모두 불통이었다.자정 쯤, 집의 전화가 불안한 소리를 내며 울렸다. 경찰의 애절한 목소리, 행신의 아이들이 지진으로 죽었다는 청천벽력 같은 비보였다. 절망의 끝에 시달리는 부부, 그 끝에서 죽음을 생각하고 아내에게 유키 노부는 한가지 제안을 한다.아버지의 유언장:그 안에 등장한 수수께끼의 이름 고급 여관을 운영하는 올해 40세의 요시하라 아야코는 아버지가 입원한 병원의 급한 연락을 받고 급히 택시에 올랐다. 말기 암 투병 중인 아버지가 급속도로 위독 상태로 된 것, 의사는 벌써 시간이 얼마 남지 않다는 얘기를 전했다. 아버지는 젊었을 때부터 어려워진 여관을 살리기 위해서 필사적으로 일했다.아야코는 오래 전부터 아버지가 알고 지낸 변호사를 찾아 앞으로의 일을 논의키로 했다. 상황을 들은 변호사는 잠시 고민하는 것 같아 아버지가 미리 적어 놓았다는 유언장 사본을 신중하게 전달했다. 본래는 숨진 뒤에 열어 보지 않으면 안 되는 것이 원칙이었다. 아야코는 그것을 결코 모를 리 없는 변호사의 의도가 궁금했다.받은 자리에서 아버지의 유언장을 읽어 보던 아야코는 그 중에서 처음 보는 누군가의 이름을 찾아낸다. 아무래도 그는 아버지에게 매우 중요한 인물 같다마츠미야 형사 사건 일지:살인 사건, 카페 사장의 죽음의 아침부터 살인 사건 신고가 접수됐다. 살인 사건을 담당하는 경시청 1과 소속 34세 마츠 미야 슈헤이 형사는 즉시 사건 현장에 달려갔다. 도쿄 시내에 있는 카페, 그곳을 경영하는 여성 사장이 칼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금품도 가져가지 않고, 몸 싸움을 한 흔적도 없었다. 흉기는 카페에서 빵을 자르는 데 쓸 칼이었다.당장 특별 수사 본부가 설치되어 마츠 미야 형사는 최초 발견자였던 단골 고객을 시작으로 신속하게 수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사람들을 만나서 탐문 수사를 하면 할수록, 아무래도 죽은 이유가 짐작이 가지 않았다.증언한 사람들의 말은 한결같았다. 그녀를 아는 모두가 그녀는 성실하고 좋은 사람이었다고 칭찬과 안타까움을 함께 드러냈다. 독신 생활을 하고 있던 사망한 여성 사장 주변은 깨끗하고, 성황은 아니었지만 가게에는 빚도 없었다. 항상 밝고 손님에게 친절했다고 말했던 그녀는 도대체 왜 죽을까.잦은 엉망이었지만 마츠미야 형사는 항상 사촌 오빠로 상관의 가가 교이치로 형사로부터 배운 대로 포기하지 않고 성실한 수사를 편다. 그리고 마침내 하나의 실마리를 잡는데…마츠미야 형사의 사건일지 : 살인사건, 카페 사장의 죽음의 아침부터 살인사건 신고가 접수되었다. 살인사건을 담당하는 경시청 1과 소속 34세 마쓰미야 슈헤이 형사는 곧바로 사건 현장으로 달려갔다. 도쿄 시내에 있는 카페, 그곳을 운영하는 여성 사장이 칼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금품도 도난당하지 않았고 몸싸움을 벌인 흔적도 없었다. 흉기는 카페에서 빵을 자르는 데 쓰는 칼이었다.곧바로 특별수사본부가 꾸려졌고 마쓰미야 형사는 최초 발견자였던 단골손님을 시작으로 신속하게 수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사람들을 만나 탐문수사를 할수록 차마 살해당한 이유를 짐작할 수 없었다.증언한 사람들의 말은 한결같았다. 그녀를 아는 모두가 그녀는 성실하고 좋은 사람이었다고 칭찬과 안타까움을 함께 드러냈다. 홀로 살던 작고한 여사장 주변은 깨끗하고 성황은 아니었지만 가게에는 빚도 없었다. 늘 밝고 손님들에게 친절했다고 하던 그녀는 도대체 왜 죽었을까.거듭되는 엉망이었지만 마쓰미야 형사는 늘 사촌형이자 상관인 가가 쿄이치로 형사에게서 배운 대로 포기하지 않고 성실한 수사를 한다. 그리고 드디어 하나의 실마리를 잡는데…마츠미야 형사의 사건일지 : 살인사건, 카페 사장의 죽음의 아침부터 살인사건 신고가 접수되었다. 살인사건을 담당하는 경시청 1과 소속 34세 마쓰미야 슈헤이 형사는 곧바로 사건 현장으로 달려갔다. 도쿄 시내에 있는 카페, 그곳을 운영하는 여성 사장이 칼에 맞아 숨진 채 발견됐다. 그러나 현장에서는 금품도 도난당하지 않았고 몸싸움을 벌인 흔적도 없었다. 흉기는 카페에서 빵을 자르는 데 쓰는 칼이었다.곧바로 특별수사본부가 꾸려졌고 마쓰미야 형사는 최초 발견자였던 단골손님을 시작으로 신속하게 수사에 착수했다. 그러나 사람들을 만나 탐문수사를 할수록 차마 살해당한 이유를 짐작할 수 없었다.증언한 사람들의 말은 한결같았다. 그녀를 아는 모두가 그녀는 성실하고 좋은 사람이었다고 칭찬과 안타까움을 함께 드러냈다. 홀로 살던 작고한 여사장 주변은 깨끗하고 성황은 아니었지만 가게에는 빚도 없었다. 늘 밝고 손님들에게 친절했다고 하던 그녀는 도대체 왜 죽었을까.거듭되는 엉망이었지만 마쓰미야 형사는 늘 사촌형이자 상관인 가가 쿄이치로 형사에게서 배운 대로 포기하지 않고 성실한 수사를 한다. 그리고 드디어 하나의 실마리를 잡는데…오랜만에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을 만났다. 예상대로 빠르고 깔끔한 전개가 인상적이었다. 앞뒤가 딱 맞는 구성은 기본이다. 또 이 책 한권만 아니라 이전의 가가 형사 시리즈의 내용과 이어지는 부분이 있는데 거기까지 고려하면서 새로운 이야기를 꾸몄을 작가의 능력에 박수를 보낸다. 이미 전작 10권을 읽은 독자라면 이번 11편”희망의 끈”에 등장하는 마츠 미야 형사에 대해서 언급하는 내용이 쉽게 이해할 것. 동시에 낯익은 이름을 만나서 기쁨을 느낄 것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기뻤던 인물은 단연 가가 교이치로 그의 등장 장면에서는 무심코”오오!”소리를 내고 말았다.▼ 히가시노 게이고 전작품 목록 2023년 1월 업데이트 https://blog.naver.com/mininoter/222406136485히가시노 게이고 전작품 리스트 2023년 1월 현재 리스트 2023년 1월에 갱신한 히가시노 게이고의 전작품 리스트입니다. 수정하는 시점에서 히가시노 게이고의 책<blog.naver.com1958년생으로 60대 중반을 넘어선 히가시노 게이고는 독자의 바람대로 여전히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한국인이 정말 많이 찾는 작가임을 증명하듯 전자 서적 사이트에 들어가면 항상 가장 먼저 차지하고 있는 그의 이름이 눈에 띈다.<희망의 끈>에서 2023년 새해의 시작이 즐거웠지만, 아직 번역되지 않은 작품도 4권도 남아 있고, 또 1월이어서 올 1년에도 몇번인가 그의 작품을 만날 것 아닌가라고 은근히 기대한다. 일본에서는 10번째, 열심히 활동하고 있다”갈릴레이”유카와 마나부 교수가 한국에서는<허상의 어릿광대>갈릴레오 시리즈 7번째 작품을 끝으로 그쳤다. 가가 교이치로 형사에게 못지않게 그의 활약에도 빨리 만나고 싶다.<한 갇힌 눈의 산장에서>1992<금단의 마술>2012/갈릴레오 시리즈 8편<침묵의 퍼레이드>2018/갈릴레오 시리즈 9편<투명한 나선>2021/갈릴레오 시리즈 10편 넣고 3월 17일에는 일본에서 히가시노 게이고의 다른 신작이 발표된다. 선주문을 받고 있는 다음 작품 제목은 “마녀와 보낸 7일”정도이다. “마녀”라고 하면 반사적으로 히가시노 게이고의 작품 속에서 초능력 소녀의 우와라 마도카가 활약한 라플라스 마녀 시리즈가 떠오르지만 혹시 그 3편에서는 아닌가 몰래 상상하자. 물론 일본에서도 아직 발표되지 않아 전혀 다른 얘기인지도 모른다.<라플라스의 마녀>2015<마력의 태동>2018▼ 히가시노 게이고 시리즈별 작품 목록 htps://blog.naver.com/mininoter/222536679102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시리즈 리스트 2023년 1월 현재 1958년생인 일본의 대표 추리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는 1985년 방과후로 데뷔한 뒤 2021년…blog.naver.com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시리즈 리스트 2023년 1월 현재 1958년생인 일본의 대표 추리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는 1985년 방과후로 데뷔한 뒤 2021년…blog.naver.com히가시노 게이고 소설 시리즈 리스트 2023년 1월 현재 1958년생인 일본의 대표 추리소설 작가 히가시노 게이고는 1985년 방과후로 데뷔한 뒤 2021년…blog.naver.com오늘의 기록으로 남길 책 리뷰는 일본 베스트셀러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희망의 인연’. 오랜만에 만나는 그의 작품이 너무 기뻤다. 덕분에 평소 분량보다 글이 많이 길어졌어. 리디북스에서 직접 구입해서 읽었어.오늘의 기록으로 남길 책 리뷰는 일본 베스트셀러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희망의 인연’. 오랜만에 만나는 그의 작품이 너무 기뻤다. 덕분에 평소 분량보다 글이 많이 길어졌어. 리디북스에서 직접 구입해서 읽었어.오늘의 기록으로 남길 책 리뷰는 일본 베스트셀러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희망의 인연’. 오랜만에 만나는 그의 작품이 너무 기뻤다. 덕분에 평소 분량보다 글이 많이 길어졌어. 리디북스에서 직접 구입해서 읽었어.오늘의 기록으로 남길 책 리뷰는 일본 베스트셀러 소설가 히가시노 게이고의 신작 ‘희망의 인연’. 오랜만에 만나는 그의 작품이 너무 기뻤다. 덕분에 평소 분량보다 글이 많이 길어졌어. 리디북스에서 직접 구입해서 읽었어.본문 내 표지 사진 출처 @리디북스 / @교보문고희망의 인연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출판재 발매 2022.12.12.희망의 인연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출판재 발매 2022.12.12.희망의 인연 저자 히가시노 게이고 출판재 발매 2022.12.12.https://www.youtube.com/watch?v=19plm1UP7uU