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 김재욱 김동욱 윤은혜 이선균 채정안 나이드큐플렉스 청춘다큐멘터리 타시슴 커피프린스 1호점 배우 이안 12주기

지난주 청춘다큐 다시 스무 살로 13년 만에 추억을 불러온 커피프린스 1호점.

이번 주에는 ‘청춘 다큐멘터리 – 커피프린스편’이 방송됩니다

공유 1979년생 42살 윤은혜 1984년생 37살 성균 1975년생 46살 채정안 1977년생 44살 김동욱과 김재욱은 1983년생 38살 동갑입니다.

1부에서는 공유와 윤은혜, 한 결과로 은찬의 이야기가 중심이 되었는데,

2부에서는 이선균, 채정안 커플 – 한성과 유주

그리고 김동욱, 김재욱, 이안 – 프린스들의 이야기가 펼쳐진대요

‘커피프린스’에서 쿨하면서도 화려한 ‘어른의 맛’을 담당한 한성, 유주 커플

그들의 현실 버전 같았던 이선균,최정안의 만남은 웃음과 눈물의 결정판이었다고^^

극중 최한성의 집이었던 부암동 카페에서 만난 두 사람은 13년 만의 재회였음에도 불구하고 어제 만난 친구 같은 끈끈한 정을 자랑했습니다.

중년 부부가 땅을 보러 온 것 같다로 시작된 솔직하고 대담한 입담.

근데 같이 ‘커피프린스’를 보면서 분위기가 바뀌었어요

격정적으로 눈물을 흘리기 13년 전 자신을 본 이선균은 “연기가 너무 심했어, 감정이 너무 투 머치해!”라고 부끄러워했고,

채정안은 오 마이 갓을 연발하며 눈을 떼지 못했는데 극중 이별 장면에서 결국 참았던 눈물이 나와 한동안 감정을 추스려야 했다고 해요.

‘까프’라는 인연으로 13년간 돈독한 우정을 쌓아온 김동욱, 김재욱의 만남 역시 까프 팬 선물 같은 시간이 될 것 같습니다

만나는 순간부터 서로를 편하게 했던 동갑내기 두 사람.

김동욱이 작년에 MBC 연기대상을 받았을 때 이걸 직접 방송으로 시청해서 제일 먼저 김재욱이 연락을 했다고

하지만 김동욱이 아직 안 샀다고 삐걱거리는 ‘친’ 친구의 케미를 선보이겠습니다 www

하지만,

그들을 숙연하게 한 것은 함께 프린스 3인방으로 뛰었던 고 이안에 대한 얘기가 나오면서.

두 사람은 절친한 동료이자 형이었던 배우 이안을 기리는 뜻에서 8월 21일 함께 모여 촬영을 했습니다.

이안은 2008년 8월 21일 KBS 2TV 월화드라마 ‘최강칠우’ 종방연에 참석했다가 오토바이로 귀가하던 중 새벽에 한남5길 한남일차고가도로에서 가드레일을 들이받아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그거에 대한 추억을 얘기하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내리기 시작하면

모델 시절부터 그의 직속 후배였던 김재욱은 한동안 말을 잇지 못하고…

두 사람은 짧은 인생이었지만 자신이 하고 싶었던 일을 하고 떠난 사람으로 그를 떠올렸다.

‘커피 프린스 1호점’ VCR을 봤는데 형이 나오니까 기분이 이상했다는 김재욱…

제가 알던 그 당시의

이안 황민엽 박상민

이안이 사고를 당했을 당시 김동욱은 무주에서 ‘국가대표’ 촬영을 했었대요

김재욱이 김동욱에게 이안 사고 소식을 알렸는데…

김동욱은 ‘술 먹는구나’, ‘장난하는구나’ 이렇게 생각을 했다고…

근데 장난이었으면 지금쯤 옹 언니가 전화 받아서 ‘너 어디야?’ 빨리 와! 이래야 되는데…

어? 아… 그렇구나…

‘커피 프린스’ 이후 이안이 친형처럼 따르던 배우 공유 또한 그의 생전 모습을 보고 눈시울이 붉어졌습니다

공유는 “마음이 아파 잠시 까프 친구들과 일부러 그에 대한 얘기를 하지 않았다”며

‘지금 이 자리에 옹이도 함께 있으면 좋을 텐데…’하고 그리움을 자아냈다.

‘커피 프린스’의 동료들이 들려주는 배우 이안의 솔직한 이야기

고 이안 12주기를 맞아 ‘커프스’ 가족이 그리움과 함께 하지 못한 마음 –

영상을 보니 더 그리워지네요.

(사진 :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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